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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세도나 렌즈히터 LHS50 세팅 겨울촬영 한결낫다

아카홀릭(a.k.aholic) 2022. 1. 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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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렌즈히터 LHS50 세팅

겨울촬영 한결낫다

 

오늘은 내가 애정하는

장비충의 이야기이다.ㅎㅎㅎ

더운 여름이든,

추울 겨울이든,

촬영을 빼놓을 수 없는 삶이라

카메라와 캠 등

기타 장비들을 사랑하고 있다.

 

혜윰님도 나도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이런 겨울날은

렌즈 어쩌나~ 바디 어쩌나~

이런 걱정을 하면서 애지중지하는데

이때 특히 렌즈관리에 도움이 될 아이템!

세도나 렌즈히터 LHS50이 오늘의 이야기이다.

 

내 장비군에 세팅한 이야기를

언박싱부터 가볍게 이야기할테니

얼른 본론을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택배를 받아서 얼른 꺼내본

세도나 렌즈히터 LHS50의 박스.

제품의 느낌부터 해서

제품의 특징도 체크해볼 수 있다.

 

일단 렌즈히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온도차가 심한 상태에서

카메라 렌즈에게 생길

결로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게 진짜 큰 이유이다.

 

카메라 렌즈 뿐만 아니라

망원경과 같은 제품에 사용할 수 있고

렌즈부분을 예열해서

결로, 습기, 읍결 방지를 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박스체크하고 바로 언박싱!

아이 쇼핑중독이라

이때가 가장 기분이 좋더라.ㅋㅋㅋ

 

얼른 언박싱하고

제품의 구성을 스윽 구경해봤다.

같이 함께 공유해보면~

 

 

먼저,

세도나 렌즈히터 LHS50의 리모트컨트롤,

줄여서 리모컨이 달려있는 케이블.

 

이역시 분리형으로

이따 사진 등으로 보이겠는데

필요시에 추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필요가 없다면

바로 보조베터리에 히터를 연결할 수 있다.

물론 나는 리모컨 같이 연결하지.ㅋㅋㅋ

온도도조절 개꿀~

 

 

그리고 메인 중인공인

세도나 렌즈히터 LHS50의 모습.

스트랩과 함께 단자는

아까 그 리모콘 케이블과 연결 된다.

 

여담으로 이 렌즈히터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자파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한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세도나 렌즈히터 LHS50 본체.

스트랩이 기본적으로

까끌거리지 않은 마이크로 스트랩이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지난 이전버전 모델과 비교하면

개선된 부분이 있더라고?!

너비가 많이 넓었던 지난 버전에 비해

너비는 얇게 두께는 도톰하게 진화했다고 한다.

그럼 더 다양한 렌즈에 장착 가능하고

히터 기능을 확실히 가질 수 있겠지.ㅎㅎ

 

그리고 스트렙 길이도 충분히 길어서

77mm구경인 렌즈도 스트랩이 남았으니

왠만한 렌즈 다 커버 가능할 듯.

 

이런 특징도 지난 모델과 비교해서 체크 :)

 

 

그렇게 본체까지 알아보고 바로 세팅!

세도나 렌즈히터 LHS50와

내가 애요하는 보조베터리를 연결했다.

 

바로 사용해봐야지 :)

 

 

리모컨 케이블까지 연결하면

위 사진처럼

고온, 중온, 저온 3단계로

렌즈히터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버튼으로 직관적인 설정이 가능하니

사용하는데 어려운거나 이런게 전혀 없다.

 

 

그렇게 온도를 올려서 장착한

세도나 렌즈히터 LHS50 확인.

 

이게 생각보다 발열이 금방되더라고?!

렌즈 후드쪽에 연결했는데

금방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오~시간한데?

생각보다 훨씬 빠르네 생각했다.

 

 

그렇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습

간단하네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첨부.

그냥 가볍게 참고하면 될 듯.

 

사용하는게 어려운게 전혀없어서

이런걸로 고민할 건 없을 듯.

 

 

그리고 여담으로

혜윰님도 나와 같은 촬영꾼이고

장비에 관심도 많은 장비충인데,

세도나 렌즈히터 LHS50 발열을 보고

확 따뜩해지니까

저렇게 장난으로 목에 두르더라.

발열 목도리를 해도 뜨끈하겠다고 칭찬.

 

 

물론 장난으로 설정한 모습이지만

그만큼 발열이 확실하다는 느낌인 듯.

혜윰님께서 인정해주셔서

나도 쌉인정한 부분이다.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가지고 나와서

추운 겨울날,

요즘 따뜻해도 영하 5~6도

(새벽 기준, 나는 새벽에 나오니까)

추우면 영하 10~15도 까지 내려오는데

또 촬영하고 싶어서 가지고 나왔다.

 

세도나 렌즈히터 LHS50를

소니 a7m3에 물려서 사용하는 모습.

 

내손은 차갑게 얼어도

내 렌즈는 그러면 안된다.

렌즈는 사랑이니까~ㅋㅋㅋ

 

이게 너무 추운날은 렌즈에 문제가 생겨

꿀렁거리는 문제도 생기고

작동이 잘 안되기도 하는 이슈가 있는데

이런 렌즈히터로

최소한 가능한 온도를 만들어주면

촬영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다.

이건 개이득!

 

 

그렇게 추운 겨울 새벽.

출사 몇장 하고 싶어서 한강에 나와

세도나 렌즈히터 LHS50와 함께한

겨울 사진 몇 장.

달도 찍어보고 한강도 찍어보고

손은 시려웠지만 렌즈는 무탈해서

마음도 편하게 놓고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앞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충분히 야무지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아주 잇한 장부구축이라서 좋다:)

 

그럼 이렇게 만족스럽게 포스팅공유하고

더 자세한 사항 참고할 수 있도록

상세페이지 링크를 아래에 첨부하니

여기서 더 참고하면 될 듯.

 

그럼, 포스팅은 깔끔하게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모두들 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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