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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레드와인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 베를린 와인 트로피 금메달 프랑스와인

아카홀릭(a.k.aholic) 2022. 2. 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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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

베를린 와인 트로피 금메달 프랑스와인

 

오늘은 과거 지인과 함께 마셨덤

프랑스 레드와인에 대해서

또 부지런히 포스팅하고

나도 공부하고

독자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다.

 

애주가의 술도감.

꾸준하게 다양하게 즐기고

다양한 술의 견문을 넓히는

이게 아주 깨일 취미이지.ㅋㅋ

 

여튼 그렇게 오늘의 주인공은

프랑스와인으로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라는 레드와인이다.

이마트에서도 볼 수 있다는데

얼른 바로 본론으로 가보자고.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인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이다.

묵직하고 곡선이 매력적인 병인데

그럼 와인을 만나봈으니

이 프랑스와인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보고 공유해보자.

[제품명]

라 크라사드 카베르네 시라

 

[원산지]

서던 프랑스

(Southern France)

 

[생산지역]

랑그독 루씨용

(Languedoc Roussillon)

 

[생산자]

라 크라사드

(La Croisade)

 

[수입사]

나라셀라

 

[제품유형]

과실주

 

[알콜분 및 용량]

13.5%

750ml

 

[주요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50%

(Cabernet Sauvignon),

시라/쉬라즈 50%

(Syrah/Shiraz)

 

[스타일]

Languedoc-Roussillon Red

*Languedoc Roussillon

랑그도크 루시용

프랑스 남부에 있는 옛 주, 주도(州都)

(프랑스 옥시타니 레지옹에 있었던 옛 지방)

 

[음용온도]

15~17 ℃

 

[추천음식]

스테이크, 불고기, 갈비 등

각종 육류나 치즈 등.

 

[기타정보]

*2020 빈티지: Berlin Wine Trophy 금메달

*2019 빈티지: Berlin Wine Trophy 금메달

*2017 빈티지: Berlin Wine Trophy 금메달

2020은 내가 와인 마시면서

위 사진에서 체크해서 추가한 정보이다.

 

[특징 (4점만점)]

당도 1점,

산도 3점,

바디 4점,

타닌 4점

 

[향]

바닐라,

오크 아로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위 정보들과 와인 이름을 보면

역시나 어떤 와인일지 느낌이 온다.

 

 

그리고 기타특징을 보면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빈티지 금메달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오호~이건 포인트.

빈티지 와인,

빝니지 와인하던데

이건 또 무엇인지 정리해봤다.

 

빈티지 와인

빈티지(Vintage)는

와인을 제조하기 위해

포도를 생산한 연도를 발한다고 한다.

(포도를 수확한 해)

 

기후 조건이 매년 다르기 때문에

빈티지에 따라 포도의 질도 달라지지~

 

양질의 포도재배조건,

토양, 지형, 채광, 기후 등

전체적인 자연환경의 조화로 태어난

(Terroir : 테루아르)

양질의 포도로 발효, 숙성,

그렇게 만들어진 와인을

좋은 빈티지 와인이라고 한다.

 

포도 수학에 있어서

이런 빈티지를 적용하고

연도에 따라 등급(점수)를 저일한 표가

빈티지 차트라고 한다.

(이거 들어본 적있다.ㅋㅋㅋ)

 

추가적으로 좋은 빈티지와인이라도

언제 오픈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이 타이밍에 따라서

와인의 맛과 향, 질감과 균형이 다르고~

 

너무 이르면

거칠고 날카로우며 풋 냄새가 강하여

쓴맛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고

색감 또한 진홍색에 가깝다고 하낟.

 

그리고 또 너무 늦으면

와인이 가볍고 힘이 빠진 느낌과

와인에서 신맛도 느껴지며,

색감은 갈색 톤을 띤다고 한다.

 

 

휴~ 이제 빈티지 와인이라고 하면

이런 요소를 챙기면 될 것 같은데

이 분야가 얼마나 민감한지,

이 빈티지 오픈 시기를

구매 때 알아봐야 한다면...

디테일한 부분이구나~싶다.ㅋㅋ

 

*빈티지를 Vintage 다른 나라라 언어로~

불어

Millésime(밀레짐므),

독어

Jahrgang(야아강),

이탈리아어로

Annata(안타나), Vendemmia(벤뎀미아),

스페인어로

Cosecha(코세차), Vendimia(벤디미아),

포르투갈어로

Colheita(꼴라이따)

...etc

 

*테루아르(terroir)

포도주가 만들어지는 자연 환경,

자연 환경으로 인한 포도주의 독특한 향미

 

관련된 용어도 이렇게 알아봤고

그런 분야에서

금메달을 받은 와인이구나~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겠다.

포인트 체크.ㅋㅋㅋ

오늘 하나 배웠네.

 

 

그렇게 오픈하고 프랑스 레드와인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 마시기.

내가 또 급해서

콸콸콸 많이도 따라서 마셨다.ㅋㅋㅋ

 

이게 색감이 앞에서 배웠는데

타이밍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컬러가 진홍색인지 갈색인지 모르겠지만..ㅋㅋ

그랟 상당히 괜찮은 컬러인 듯.

 

여담으로

앞에서 살짝 이마트 와인이라고 했는데

과거에 이마트24에서 행사로

이 와인 2병을 약 2만원인가?

이 금액에 구매할 수 있었다.

아주 혜자였지?

이것도 와인을 종종 즐기는 친구가

알려준 이벤트여서 나도 얼른 구매했었지.

아주 만족이야.ㅋ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프랑스와인으로 가성비 좋은 빈티지와인.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기회에 빈티지와

프랑스 남부 레드와인을

재밌게 알아봤던 것 같다.

 

독자분들은도 이 내용 참고하시고

또 이어지는 콘텐츠 즐겨주시길.

 

그럼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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