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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미국와인 아 맛있다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

아카홀릭(a.k.aholic) 2022. 2.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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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인 아 맛있다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

 

오늘은 최근 내가 한잔한잔

아주 잘 즐기고 있는

미국와인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많이들 아시는 와인일텐디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

이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 맛있는데~

지금도 포스팅하면서

한잔 홀짝했다.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처음 와인은 오픈했을 때 세팅.ㅋㅋ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는

이번에 처음 마셔보는 와인으로

델리카토의 와인이다.

또 내가 처음 만났으니

열심히 알아보고 공부했지.

애주가의 술 카테고리 콘텐츠

이맛에 하는 거 아니겠어?

애주가 독자들과 공유!

이름의 1924는

델리카토 설립년도 1924년을 의미,

미국 금주령이 있을 당시

전통을 잃지 않기 위해

와인 생산을 숨기기도 했는데

와인을 버번 배럴에 숙성했던

델리카토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델리카토의 대표 브랜드라 고한다.

 

그리고 이 제품 라인업은

미국 스피리츠 배럴 와인 열풍의 주인공이자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포트 와인을 가장 좋아해서

포트 배럴이라니까

당연히 1924에 확 꽂히더라.ㅋㅋ

 

그리고 진짜 단순한 궁금함으로

델리카토라는 이름을 검색해봤다.

delicato.

섬세한, 우아한이라는 의미로

악보에서 우아하고 아름답게,

섬세하게 연주하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탈리어어로는

세세한, 미묘한, 정묘한, 교묘한

이런 의미니까 비슷하구만~

 

뭔가 감미로울 듯한 브랜드.ㅎㅎ

 

 

그리고 그렇게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와인에 대해서도 따로 체크해보자고.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

Delicato, 1924 Port Barrel Aged Pinot Noir

 

[생산자]

델리카토 패밀리 빈야드

Delicato Family Vineyards - DFV

 

[국가/생산지역]

미국 캘리포니아

(U.S.A California)

 

[수입사]

레뱅드매일

 

[제품유형]

과실주

 

[주요품종]

피노 누아 100%

(Pinot Noir) 100%

 

 

[스타일]

캘리포니아 피노 누아

Californian Pinot Noir

 

[숙성]

원액의 일부 포트 배럴

최소 2개월 숙성

 

[알코올]

14~15 %

 

[음용온도]

14~16 ℃

 

[추천음식]

돼지 갈비, 소갈비,

진한 양념 육류, 양고기, 한우 등

육즙이 풍부한 육류

 

[특징 (4점만점)]

당도 1점,

산도 3점,

바디 3점,

타닌 2점

 

[향]

배,

블랙배리,

코코아,

토스티

 

*토스티는

토스트함의 표현으로

오크통에서 발현되는 향이라고 한다.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여기서 내가 또 공유할 포인트 하나.

주요 품종 같은 경우

피노누아 81%,

루비레드 7%,

시라 5%,

말백 4%,

기타 3%

이렇게 설명하고 있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피노누아가 가장 지배적이라

제품 이름도 피노 누아이지만

또 이렇게 정리할 수도 있다고

애주가님들과 공유하는 것.ㅋㅋ

 

 

그리고 아까도 언급한 부분으로

포트 와인을 숙성시켰던 오크통에

약 2~3개월 숙성하였기 때문에

포트 와인과 같은 진한 풍미와 함께

아까 언급한 오크에서 올라오는 향 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것이

이 와인에 대표 특징이 되겠다.

 

이번에 아주 확실하게 느꼈네.ㅎㅎ

향과 부드러움이 좋은 와인.

그래서 이름도~

이래서 언어가 중요하다.

브랜드, 이름, 단어만 이해해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ㅋㅋ

 

 

그렇게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를 체크했으면

얼른 오픈하고 마셔봐야지!?

공부했으니 즐기자고!

 

바로 와인 오픈했다.

미국와인은 참 오랜만이거든~

 

아참 그리고

포트 배럴 피노누아 외에도

버번 배럴에서 숙성한

1924 버번 배럴 에이지드 까베르네 소비뇽.

스카치 배럴에서 숙성한

1924 스카치 배럴 에이지드 샤르도네도 있다.

 

그럼 정리하면

1924라인업에서

그때 당기는 오크 배럴을 골라서

그 차이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1924라인업을 확실히 체크해봤네.ㅋㅋ

 

 

그렇게 오픈하고 와인잔에 한잔.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

색 진하고 맑은 거 보소~

 

 

그럼 내가 마셔본

미국와인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의 맛은?

지금도 마시고 있는데~

(다시 한모금ㅋㅋㅋ)

 

 

내 개인적인 느낌.

향이 풍부한 거 맞다.

입안에 품은 향은

진짜로 배리향이 낫고

코로 마시는 향은

오크통이나 포트와인과 같은

뭔가 인상적인 향이 나덜다.

아마도 이게 토스티함인가봐!

 

이날은 식후 간단히 한 잔 한거라

따로 육류와 즐기진 않았지만

잘 어울린다고 하니

진짜 조만간 고기랑 한잔해야겠다.

 

 

그리고 포인트 하나 더.

델리카토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는

언더락 잔에 마셔도 좋다고 하더라고?

 

오~

포트와인처럼~?

바로 준비해봤지.ㅋㅋㅋ

그리고 보통 와인샐러에 보관하고

얼음을 띄우진 않는데

약간 포트와인이랑 브랜디 같은

그런 언더락 느낌을 내보려고

이날은 특별히 얼음구를 준비했다.

 

일단 확 시원해지면서

목넘김히 훨씬 순해지니까.ㅎㅎ

 

이래도 코로 마시는 향이 있어

와인 마시는 것도 좋더라고.

역시 술은 재밌어.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와인을 알아보며

찐텐으로 내가 즐겼던 모습.

 

불끄고 조명만 켜둔 내 방.

이날 마감도 몰렸고

촬영도 있었고

거기에 또 다른 직무들로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이렇게 유툽으로 힐링영상보면서

1924 포트 배럴 에이지드 피노 누아와

간단한 간식으로 마무리 했다.

 

영화도, 애니도, 음악 등

즐긴 것은 다양하고 많지만

저때는 내가 만든 콘텐츠.

멍때리기 좋은 해인사 멍트림 영상.

힐링이야~

맛있는 미국와인도 경험해보고.ㅋㅋ

 

그렇게 만족하면서

요즘 한잔 한잔 즐기고 있다.

 

그럼 이렇게까지 공유해보고

나의 포스팅은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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