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항공대 지나다니면서 봣던 곳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

항공대 지나다니면서 봣던 곳

 

오늘은 얼마전 방문했던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브로를 만나기로 날은 잡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항공대 지나다니면서 봣던 곳으로

여기와 함께

동네 맛집 몇군데를 정해서 제안.

마침 브로가 추어탕을 좋아한다고 해서

함께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5agf1JjpI

다락고개추어탕

 

먼저,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덕로 64-7

지번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17-9

 

나는 지나다니면서

이미 위치를 알고 있었기에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브로도 내가 안내해서

함께 방문하는 것이니 쉽고~

 

대중교통보다는 차량이 있어야

(또는 우리처럼 바이크 등 이동수단)

방문하기 용이한 위치에 있다.

뭐 자전거로도 쌉가능이지.ㅋㅋ

 

 

우리는 이날 팔팔이로 만난 상태라

바이크로 살살살 편하게 방문했다.

그리고 가게 앞에 있던 주차장 옆으로

나란히 주차해놨다.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클래식함으로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이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2-3159-9853

 

[영업시간]

월-금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토

11:00 - 21:00

 

일(5/8)

부처님 오신 날 휴무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알아보고 주차하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에 방문하기 전에

영업하는지도 확인했고

점심시간 거의 맞춰서 도착했었다.

약 1시 조금 넘음 시간 정도?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적당한 자리에 착석.

다음은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내픽, 추어탕.

브로픽, 갈통추어탕.

그리고 가운데 미꾸라지튀김 중.

 

갈통이라고 하는 것은

곱게 간 미꾸라지랑

통으로 들어간 미꾸라지랑

이렇게 반반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본 추어탕은

곱게 갈아서 나오는 것이라고~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 내부 구경.

과거 가정집을 리모델링해서

운영되는 가게인 것 같고

위와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었다.

 

오래된 노포의 갬성이라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는 곳.ㅋㅋ

 

이 반대편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손님들이 식사중이라

방해될까봐 사진은 생략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니 금방나온

다락고개추어탕 반찬들.

기본반찬구성이라고 보면 되겠다.

 

 

기본구성으로 위 사진처럼

전? 부침개?가 나오는 것이 인상적.

처음에는 미꾸라지 튀김인가 했지만

먹어보고서는 아 기본 전이구나~

좋네~싶더라.

 

 

다른 기본 반찬들.

김치, 깻잎절임 등

구성으로는 개인적으로 좋았다.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이렇게 다양한 반찬구성이 있는게

식사하기에는 훨씬 좋잖아~

 

 

그리고 메인 요리인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의 추어탕.

 

기본적으로 곱게 간 미꾸라지라서

이질적이거나 이물감보다는

고소하니 부드러움이 더 강했다.

통갈이랑 차이가 확실히 있겠지.ㅋㅋ

 

 

그리고 곧 이어서 나온 미꾸라지튀김.

미꾸라지를 손질해서

그대로 튀긴 음식인데

항상 지인들이랑 추어탕집에 가면

가운데 메인으로 주문했던 것 같다.ㅋㅋ

 

미꾸라지는 큰사이즈는 아니였고

튀김의 기름은 깨끗했다.

튀겨진 컬러를 봐도.ㅎㅎㅎ

간은 강하지 않아서

옆에 장을 찍어먹으면 됐으니

담백하니 충분했던 것 같다.

 

뭐 내가 엄~청 고퀄을 바라는 것은 아니니까~

딱 좋았던 것 같아~ㅋㅋㅋ

 

 

그리고 식사하면서

곱게 갈린 추어탕 모습.ㅎㅎ

밥을 말아서 먹기 전에

이렇게 따로 국물만 야무지게 들이켰다.

 

뼈가 씹히지 않고

곱게 갈린 추어탕을 찾는 분들은

아마 잘 어울릴 것 같다.

 

여담으로

함께했던 브로는

추어탕을 좋아해서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먹는다고 하는데

여기는 그냥 그랬다고 하더라.

오잉.

나는 부들부들하고 삼삼하니 잘 먹었는데.ㄷㄷ

개인차가 있을 순 있지만

독자분들과 공유해본다.

나중에 브로가 인정한다는

추어탕 맛집 함께 가자고 하는데

그때 나도 느껴봐야겠다.ㅋㅋ

 

나는 잘 먹었어 :)

 

 

그렇게 덕양구 맛집 다락고개추어탕에서

야무지개 클리어!

어휴 배불러서 다먹고

브로와 상암동으로 넘어와서

후식 커피 마시면서 소화시켰네.ㅋㅋ

 

 

항공대 지나다니면서 봣던 곳인데

이렇게 브로와 다녀오게 되었다.

또 얼마나 자주 갈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길에 있는 곳이라

이렇게 포스팅으로 담아본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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