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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6개월 동안 달려봐?

아카홀릭(a.k.aholic) 2022. 6.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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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6개월 동안 달려봐?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최근 진행을 시작한 챌린지!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나도 6개월 동안 진행할지

고민하면서 알아봤고

관심있는 독자분들 참고할 수 있게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고!고!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하면

웹보다 앱이 더 접근이 용이하더라.

위 사진처럼

주간일기 챌린지 화면으로 넘어온다.

 

여기서 지금 '주간일기 쓰기'버튼이랑

'내 참여 현황' 버튼이 있는데

신청하기 전에는

'신청 하기'버큰이 있었다.

 

나도 읽어보면서 띡 눌렀는데

바로 신청되더라고?

오잉?

바로 6개월 동안 달려야해?ㅋㅋㅋ

여튼 신청은 매우 쉽다.

 

 

그리고 위 화면 바로 하단에

주간일기가 무엇있지 안내되어 있었다.

한 주 동안의 일상을 모왔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일기를 쓰는,

그렇게 꾸준하게 포스팅하면서

블로그 기록 루틴을 만드는

그런 챌린지라고 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는

블로그의 원래 목적으로

나의 이야기를 기록, 공유하는 공간이

현 시점에는

거의 뭐 홍보, 광고로 도배인데

그틀을 깨고 다시 원래의 목적으로

일상 공유를 하는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그렇게 진행하는 챌린지인 것 같다.

 

또는...

일상 글들을 통해서

BD를 취합.

불법적, 도배성 등의

광고 홍보를 걸러내는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는 작업일것 같기도하고~

 

왜 이런 생각을 했냐고?

내가 블로그가 올해로 10년차이다.

나도 시작은 일상, 공유, 기록만 했지만

이제는 외주도 받고 업으로도 하고 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인플루언서를 신청하면

신청하는 족족 떨어졌다.

이건 투데이나 이 문제보단

카테고리의 전문성의 문제로 보는데,

(당시 투데이가 지금 배가 넘었으니)

10년동안 내 이런 저런 이야기를 공유하면

당연히 카테고리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세상 살면서 재밌는게 너무 많으니까~

(당연히 내 공간에 담고싶지)

 

그래서 나는 어디 하나 카테고리에

깊히 표현되는게 아니니까

전문성의 제약으로 떨어지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네이버측이 영리 목적으로

인플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

그렇게 빨아 먹는 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초반에 뷰티 얘들 엄청 빨아다가

뷰티 공블이랑 같이해서 엄청 해먹더라.

 

이게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쪽 인프라에서는 이미 유명한 얘기지.

뭐 그래서 인플 선정도 안되고

더 이상 신청도 안하고~

블로그도 대행사들이 네이버 플렛폼으로

자기네 영리를 획득하는데

네이버도 해야지~ 벌어야지~

여기도 업체인데~

그렇게 이해하면서 넘어갔던 부분이다.

그뒤론 일상기록도 많이 줄었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그냥 꾸준히하니~

 

이념만 따지고 봤을 때

나 같은 블로거가 찐텐이지.

이건 상위1%블로그 누가 와서 말해도

이걸 이해할 수 있을 듯.

여튼 그렇게 느꼈다.ㅋㅋㅋㅋ

내 잡소리~

 

 

그렇게 네이버 주간일기가 뭔지 보고

그 아래는 챌린지 일정.

 

총 6개월 동안 진행되고

매주 1개의 포스팅으로 진행,

주차로 나눠서 운영되더라고?!

 

위 이미지를 참고하면

이 일정으로 내 진행 상황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체크하고 패스.

 

 

그리고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참여방법은?!

아까 말했던 것 처럼 챌린지 참여하기 클릭!

그리고 위에 일정에 맞춰서

한 주에 한 번씩 일기를 작성.

(작성할 때, 블챌 카테고리 체크)

발행은 전체공개.

참여 현황 체크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포스팅만 일정에 맞게 작성하면

알아서 쭈욱 진행되니

어려운 것은 없어보인다.

가끔의 오류 체크 정도?ㅎㅎ

 

 

그러면서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를 진행하면

참여하는 혜택도 있다.

이런 보상이 있어야 유입이 될테니.ㅋㅋㅋ

 

일단 이달의 주간 스티커 사용가능.

나는 스트커를 자주 사용하진 않아서

참고 정도만 하고~ㅎㅎ

(독자분들에게 공유ㅋㅋㅋ)

 

 

그리고

매월 1,000명 추첨해서

네이버 페이 포인트 5만원.

포인트는 올리지만

추첨을 두겠다고 한다.

 

뭐....

인플도 안 뽑아주는데

나를 뽑아주겠어?

이런 의심이 들긴하지만

역시나 공유하고 인지하는 차원.

 

이게 나는 1블로그로

소소하게 운영하지만

전투적으로 하는 분들은

(프리로 업하는 쪽도 마찬가지로)

계정도 많고 양산으로

이 조건에 맞춰서 쭉쭉 뽑아내기에

확률적으로 내가 낮긴할 것이다..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3,6개월 성공하면

이 역시 추첨을 통해서

해외여행 상품권부터

맥북프로, 아이패드 에어 등

상품도 준다고 한다.

 

이것 역시

당연히 받으면 좋고 기쁘겠지만

아까 말했던 목적,

일상을 꾸준하게 공유하고 기록하는

나의 이념을 이어나가자

이런 차원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희망사항일 뿐인 내용들.ㅋㅋㅋ

공유한다.ㅋㅋ

 

 

그리고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를 하면서

유의해야하는 사항과 기준, 혜택지급 등

안내사항도 이렇게 있으니

확대해서 쭈욱 인지하면 되겠다.

 

양산형 블로거들을 막고

온전하게 운영하는 블로거들을 위한

그런 정책이 설명되어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 알아봤고

흠~ 어떻게 해야하나~

6개월 동안 달려봐~?

이런 고민을 하면서 시작해본다.

 

이게 사실 블챌이 아니더라도

블로그에 수년동안 일기도 쓰고

내 애완반려식물, 취미, 여행, 맛집 등

진짜 너무 많은 이야기가 녹아있다.

옛날 필카로 사진찍어서

사진앨범을 보관하던 추억처럼

나에게 블로그는 그런 곳이다.

 

초적블이다 팔라해도 안 팔고

이상한 제안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며

그렇게 소소하게 서식하는 곳이다.

 

그만큼 정붙이고 하고 있지만,

그래서 블챌이 아니라도

계속 알아서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이런 주간일기 챌린지가 있길래

같이 공유하면서 겸업해본다..ㅎ

실패해도 좋고 성공해도 좋고

그렇게 또 상품도 받으면 좋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50~60넘어서

문득 이 글을 보면

당시 이 기분을 느낄 수 있게..ㅎ

좋은 추억으로~

 

그럼 이렇게 공유해보고

나는 얼른 주간일기 챌린지하러 가겠다.

독자분들은 참고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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