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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제천 맛집 뜰이있는집 보리굴비를 먹었다

아카홀릭(a.k.aholic) 2022. 8.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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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맛집 뜰이있는집

보리굴비를 먹었다

 

오늘은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1박2일 제천여행에 대한 이야기.

미루다가 영상이 끝났으니

이제 또 부지런히 달려본다.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식사를 위해 방문한 제천 맛집!

뜰이있는집라는 곳이다.

한정식집이라고 보면 될 듯?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hFLcebOM

 

뜰이있는집

충북 제천시 하소천길 176

map.kakao.com

 

먼저,

제천 맛집 뜰이있는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하소천길 176

지번 주소

충북 제천시 신월동 1163-38

 

우리는 팸투어로

제천 여행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다녀온 것이라

단체로 차를 타고 이동.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강가 옆쪽으로 위 사진처럼

먼젓 모습의 제천 맛집,

뜰이있는집이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화-일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19:3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연락처]

0507-1420-8585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렇게 보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서

충청북도 밥맛좋은집 입간판이랑

제천맛집 입간판도 확인했다.

오 인기 있는 한정식인가보다.

혜윰님도 나도 좋아하는 메뉴.ㅋㅋ

https://youtu.be/LanSibMyuVw

 

그렇게 들어가서 먹기전에

참고용 영상 먼저 투척.

따끈따끈하게 업로딩한 영상으로

당시 제천여행 1박2이로 다녀왔던

모습들이 담겨있다.

 

물론,

여기 뜰이있는집에서

우리가 먹는 모습과 음식도

내용 중에 담겨있으니

사진으로 부족한 모습은

영상으로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관심있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첨부하는 영상 :)

 

혹시 위 영상을 보고

내용이 마음에 들었거나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또 다른 영상들을 공유받고

소소하게 소통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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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가게의 구경을 스을쩍.

저녁시간 맞춰서 방문했었고

가게 안에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가게가 작지 않았는데...오....

 

일단 가게 앞에서

클래식 맛집들에 있는

강냉이, 빵 주전부리 판매부터

충북 맛집이라는 상장 체크.

장난 아닌데 아웃풋.

 

 

그리고 홀을 지나서

우리는 단체이기 때문에

안쪽 단체석으로 이동했다.

룸형식으로 되어있더라.

 

 

그리고 홀을 지나면서 잠시 대기.ㅋㅋㅋ

추가 반찬과 함께

원하는 분들은

보리밥, 강황밥.

그리고 보리수빵이 있었다.

 

여담으로 강황밥이랑 보리수빵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보리수빵 맛있더라고?

촉촉하니 좋았어.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단체로 예약한 인원이라

예약석(룸)에 들어가니

기본적인 반찬이 세팅되어있었다.

우리가 착석하고나서

메인이 되는 반찬들 추가로 나오고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우리가

제천 맛집 뜰이있는집에서

먹게된 음식은

 

법성포 황금보리굴비 한상에

(1인 28,000원)

능이버섯 한우불고기 한상

(1인) 26000원)

(2인이상 주문 가능)

 

이렇게 조합된 메뉴인 것 같다.

우리가 선택했기보단

주최하면서 예약한 것이고

시그니처가 되는 것들을 주문.

그래서 메뉴판 사진도 체크 못하고

인터넷 내용으로 참고했는데

찾아봐도 우리가 먹었던 구성이

1인 구성으로 없더라고?

아마 4인 기준 2인씩 따로따로

주문해서 다양하게 즐기게 했던가,

아니면 시그니처 주문한고

추가 주문을 했을 것이다.

(독자분들도 참고)

 

상차림 같은 경우에는

메인을 제외하고는

시골청국장,

토마토 샐러드,

크림치즈 두부샐러드,

가지튀김,

감자조림,

고추무침,

해초무침,

궁채피클,

물김치,

게장,

돼지불고기...등

이런 구성으로 나오고

계절및 재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전체적인 구성과 느낌만

영상과 사진으로 참고하면 될 듯.

위에 기본반찬~

 

 

그리고 뜨끈하게 뚝배리고 나온

시골청국장.

요즘 어린 친구들은

이거 잘 안 먹는다면서?

냄새가 싫어서?

차라리 낫또를 먹지?

 

그렇구나...

이거 입에 싹 넣으면 달라지는데.ㅋㅋ

또 잘 먹었지 뭐야.ㅋㅋㅋㅋ

 

 

그리고 능이버섯 한우 불고기 한상.

불고기도 불고기이지만

능이버섯향이 쫘악 들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아했다.

 

기본찬에 가지튀김도 좋았어.

갑자기 생각났네.ㅋㅋㅋ

가지 편식은

가지가 맛없는게 아니라

가지 요리가 맛없었기 때문이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그게 맞는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게장도

비린것보다 담백하니

밥도둑이라 좋았다.ㅋㅋㅋ

영상에서 야무지게 먹는 모습도 보일 것이다.

 

 

그리고 법성포 황금 보리굴비.

개인적으로 굴비를

엄청 좋아해서 찾아먹던가

즐겨먹는 생선은 아니다.

있으면,

어 굴비네 하고 먹는 정도.

 

하지만

제천 맛집 뜰이있는집에 왔고

또 메인 시그니처인 보리굴비니

야무지게 먹어줘야지.ㅋㅋㅋ

혜윰님과 한마리를

반씩 나눠 먹었던 것 같다.

 

보리굴비는 내 입에

기본적으로 짜게 느껴져서

(여기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그냥 굴비가)

굴비 조금 먹고

함께 구성하는 녹차 싹 밥말아서 먹고.

이렇게 먹으면 되는 것.ㅋㅋㅋ

 

 

밥은 또 돌솥밥이라

막판에 숭늉 구수하게 말아먹으면

또 이게 잘 들어가지.ㅋㅋㅋㅋ

 

이건 영상에 더 잘 표현하고 있어서

굳이 말 안해도 될 것 같다.

한정식의 포인트 아닌가?ㅋㅋㅋ

 

 

그렇게 상다리 휘어지는 다양한 양으로

자극적이기 보다는 담백하게,

좋은 재료들도 맛깔나게 만들어진

제천 맛집 뜰이있는집 한상으로

푸짐하게 잘 먹고 돌아왔다.

 

내가 살면서

제천을 얼~마나 많이 갈까 싶지만

그래도 뜰이있는집에서 먹었던

가지튀김은 잊지 못하리.ㅋㅋㅋㅋㅋ

농담이고

맛있는 기억이고 잘 다녀왔다.

 

시끄러운 것만

좀 어떻게 조용한 곳으로 가면

부모님들 모시고 가도 좋을 듯.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고

부지런히 이어지는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앞으로 할 이야기가 많으니까.ㅋㅋ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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