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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 합정점 신발공장이 무연탄의 공간으로

아카홀릭(a.k.aholic) 2022. 8. 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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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 합정점

신발공장이 무연탄의 공간으로

 

오늘은 오랜만엔

상수 합정 쪽에 위치한

괜찮은 카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라고해서

합정접이지만

위치는 상수, 합정 중간.

과거 당인리발전소 금방에 있는 카페이다.

 

과거에 취재하면서 다녀오고

혜윰님과 다녀오고

그래도 종종 방문했는데

찾아보니 촬영한 사진들만 있고

포스팅으로 기록하진 않았더라고?

그래서 부지런히 포스팅한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lmSPVvoD4

 

앤트러사이트

서울 마포구 토정로5길 10

map.kakao.com

 

먼저,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 합정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토정로5길 10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357-6

 

지금은 마포새빛문화숲이지만

과거 당인리발전소.

이렇게 말하면 로컬들 다 알지.

그 근처에 있어서

그 곳을 기준으로 찾아가면 되겠다.

우리는 이미 위치를 알고 있어서

방문하는 게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커다란 건물과 함께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 합정점이 위치한다.

그럼 커페 앞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연락처]

02-336-7850

 

[기타사항]

주차

 

[특이사항]

TV방송정보

굿모닝대한민국 783회

생활의달인 334회, 커피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대한 이야기,

서울 합정동

당인리 화력발전소 옆에 있던

오래된 신발공장을

지금의 앤트러사이트 카페로 변신.

공장 내부에서도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적절히 살리고

겉모습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인더스트리얼 갬성을 갖고 있다.

 

엔트러사이트는 무연탄의 의미인데,

과거 공장일 때의 연기가

이제는 연기가 없는

무연탄이라는 의미이려나..?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밝게 타들어가는 석탄 갬성.

 

이정도 정리하면 되겠다.ㅎㅎ

그럼 얼른 안으로 이동~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 합정점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2잔.

물론 더운날 얼죽아로.ㅋㅋ

(이건 혜윰님 것)

나는 따아였어.ㅋㅋㅋ

 

 

그렇게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타이밍이 딱 손님이 없는 타이밍 같아서

1층을 구경하면서 음료를 기다렸다.

 

위 사진들로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 합정점의 느낌을 참고하고

위 사진 중에 인상적인게

신발공장 당시 사용했었던

커다란 컨베이어벨트를

계산대와 테이블 등으로 사용하고

조명을 어둡고 밝게 포인트 조절하면서

꾸며진 것이 특징이겠다.

 

공장 컨베이어벨트는

이동을 위한 바퀴도 엄청나구만~

 

 

그렇게 음료를 받아서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 합정점

2층으로 계단을 올라 이동.

 

 

2층의 전반적인 느낌이다.

사진을 통해서

전체적인 느낌을 참고하면 되겠고

우리가 조금 일찍와서

손님이 없었는데

식사시간이 끝나버리면

여긴 사람이 바글바글 한 곳이지...ㅋㅋ

 

손님이 많아서

넓은 공간도 금방 가득 차더라.

특히 날 좋은 가을~이럴 땐..ㅋㅋ

 

 

그리고 같이 받아온 커피.

센스있게 컵 2개를 끼워주더라.

내꺼 뜨거운 음료라서 그런가봐.ㅋㅋ

커피 맛은 당시

막입이라서 구별을 못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로 마시는 커피이니

엔트러사이트 합정점 즐기면서 잘 마시고

혜윰님과 수다도 떨고

살짝 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슬슬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2층에 올라온 김에

테라스 쪽으로 나와서 잠시 구경.

여기도 사람들 많이 앉는 곳이고

완전 공장갬성이라~

간단히 사진으로 담아보면서 마무리.

 

내가 엄~청 자주가는 곳은 아니지만

상수 카페 엔트러사이트는

스토리도 있고 분위기도 있는 곳이라

알아두면 좋을 곳이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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