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 든든하게 먹었던 밥집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

든든하게 먹었던 밥집

 

오늘은 일전에

혜윰님과 저녁으로 방문했던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근처 카페에 갔다가

저녁은 뭐먹지~ 고민.

스윽 찾아보니까 한식으로

이 골목에 몇군데 있길래

여기 가볼까?

여기 괜찮아보이는데?

생선구이 어때?

이러면서 즉흥적으로 들어갔다.ㅎㅎ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TRbQQw3LS

돌깨마을맷돌순두부

 

먼저,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성지1길 14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372-31

 

우리는 근처를 거닐면서

반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이라

찾아가고 하는게 없었고

전철역 합정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위치라

위치는 좋은 편인 것 같다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연락처]

02-332-3647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바로 가게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순두부정식세트.

떡갈비구이정식과 고등어구이정식.

 

1인당 해물순두부와 가마솥밥 받고

같이 공유할 떡갈비구이와 고등어구이.

구성 딱 좋지.ㅋ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구경해봤다.

위 사진과 같은 느낌이다.

우리가 식사할 때는

1팀있었나 그런데

우리가 식사를 시작해서 나갈때 쯤

4팀? 5팀?

손님이 식사시간 맞춰오더라고?!

역시 한식이지.ㅋㅋㅋㅋ

 

 

그렇게 잠시기다리니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의 기본반찬이 나왔다.

아이 역시 한식이야.ㅋㅋㅋ

정식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글너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왔다.

 

막 엄청난 몇첩반찬은 아니더라도

정식으로 즐기기엔 충분한 듯.

위 사진들도 참고~

 

 

그리고 주문하면서 추가로

막걸리도 하나 주문했다.

반주로 사악 먹기 딱 좋을 것 같아서.ㅋㅋ

혜윰님 눈치보면서~ㅋㅋㅋ

 

 

그리고 금방 나온

가마솥밥과 해물순두부.

 

개인적으로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한다.

한식, 정식으로 먹기 딱 좋은~

이날 순두부와 생선구이가 생각나서

여길 찾아 들어온 것도 있지.ㅋㅋ

 

 

가마솥밥이라고 해서

이렇게 솥밥으로 나오는데

이거 카다란 기계로 만들어지더라?

타이머 딱 눌러놓고.

신기했다.ㅋㅋㅋ

 

그리고 밥을 위 사진처럼 뜨고

물 사악 부워뒀다.

이따가 숭늉먹어야하니까.ㅋㅋ

 

 

그리고 금방나온 떡갈비구이.

떡갈비는 수제보단

그냥 어디서도 볼 수 있는 그런 떡갈비.

맛이 안 좋다는게 아니고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그런 떡갈비였다는 소리다.

물론 싹다 먹었다.ㅋㅋㅋㅋ

꿀맛.ㅋㅋㅋㅋ

 

 

그리고 이 타이밍에

뚝배기 순두부가 식을까

(사실 식진 않지~)

얼른 아까 기본찬으로 세팅된 계란을

탁! 깨서 순두부에 투하.

그리고 사악 저어주면

한 층 더 부드러워진 국물 완성.ㅋㅋ

 

 

그리고 함께 금방나온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의 고등어구이.

생선을 엄청 즐겨 먹는건 아니지만

또 이렇게 구이로 나오면

아주 맛있더라고?ㅋㅋㅋㅋ

 

고등어가 엄~청 큰 사이즈는 아니여도

1인 정식으로 먹긴 충분했다.

혜윰님 먹기 좋으시라고

싹 발라서 세팅.ㅋㅋㅋㅋ

 

 

이렇게 한상 가득 차려진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의 정식.

어디 강원도에 가서 산채나물정식이나

광주에서 상다리 부실정도로

몇십척 반찬이 나오는

그런 엄청난 정식은 아니여도

이렇게 2인이서 다른 메뉴로

메인 반찬을 늘리니

그래도 제법 좋은 한상이 되었다.

 

한식파인 혜윰님에게

특히나 좋은 메뉴인 듯.

순두부도 부들부들 얼큰하고.ㅋㅋㅋ

딱 오늘같은날 잘 어울리는 메뉴.

 

 

그렇게 밥을 싹싹 먹으면서 다음은

고소~한 숭늉.

마무리는 이걸 먹어줘야

약간 소화되는 느낌도 들고~

플라시보겠지.ㅋㅋㅋㅋㅋ

 

 

그렇게 깨끗하게 클리어!

합정역 맛집 돌깨마을맷돌순두부.

깔끔하게 잘 먹고 간다.

그 옆에 생선구이집도 있고

그 뒤쪽에 또 다른 식당도 있고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서

빨리는 못해도

하나씩 하나씩 가보자고

혜윰님과 식후 산책하면서 다짐.ㅋㅋ

아이 잘 먹었다.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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