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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증산 카페 달달한오후 불광천 옆에 쾌적한 곳

아카홀릭(a.k.aholic) 2022. 8. 3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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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카페 달달한오후

불광천 옆에 쾌적한 곳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방문했던

증산 카페 달달한오후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저녁을 먹고

바로 옆에 어?! 카페다!

후식 한잔해야지?ㅋㅋ

비도오는데 시원하게 카페가자!

이렇게 방문하게 된 것이다.ㅋㅋ

완전 즉흥적.ㅋㅋㅋ

사실 식사하면서 바로 옆에 카페가 있길래

오 여키 오케이.

이렇게 속으로 다짐하기도 했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place.map.kakao.com/1427790157

 

달달한오후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길 146 1층 (북가좌동 345-28)

place.map.kakao.com

 

먼저,

증산 카페 달달한오후의 위치를

지도로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길 146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45-28

 

나는 동네 로컬이라

지도를 보면 바로 알 수도 있지만

이미 근처에서 식사를 했고

눈에 보이길래 방문한 것이라

찾아가거나 할 필욘 없었다.

물론 아는길이기도하고~

전철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증산역.

이쪽에서 접근할 수 있겠고

불광천 바로 옆길에 있어서

위치는 분위기가 좋긴하지.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넓직한 통유리와 함께

증산 카페 달달한오후가 위치한다.

그럼 카페 앞에 도착했으니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월~금

09:30 - 22:30

토,일

10:00 - 22:30

 

[기타사항]

제로페이

내부화장실(남녀공용)

쿠폰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연락처도 참고로 기입하고 싶은데

따로 정보가 없는 것 같더라.

다음에 방문할 때 챙겨서

다시 공유하던가 해야지 :)

 

그리고 위 사진은

카페에서 푸욱 쉬다가

집에 갈 때 나와서 촬영한 사진이다.

그리고 이날 비도 많이 내렸었지.

그래서 내부가 잘 안 보이는데

원래 통유리로 넓직한 뷰가 있다.ㅋㅋ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증산 카페 달달한오후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먼저 자리를 잡았고

인포로 와서 주문을 했는데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시원하게 한 잔.

(비와서 이건 내픽)

그리고 혜윰님은 자몽차.

비오느까 따뜻하게~

 

뭔가 오늘은

온도가 서로 뒤바뀌었군.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종종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

쿠폰도 만들어서 카페에 보관했다.

쿠폰도 있으니 독자분들도 참고.

 

그리고 음료뿐만 아니라

위 사진처럼 디저트들도 있으니

위 사진으로 간단히 참고.ㅎㅎ

 

 

그리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카페를 살짝 둘러보면서

증산 카페 달달한오후의 느낌을 느꼈다.

방문 당시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금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간단한 테이블들과 좌석.

그리고 넓직하게 되어있어

그냥 편하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더라.

약간 동네 한적하고 넓은 카페.

방해받기 싫을 때 오면 좋은?

그런 분위기였다.

 

 

그렇게 카페 잠시 구경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니

금방 음료가 나왔다.

 

비와서 습한날 시원하게 아아.

이래서 아아마시는거지.ㅋㅋㅋ

그리고 자몽차는....

혜윰님 자몽차 얻어먹지 않았다.

자몽차는 따습게 많이 드십쇼

저는 그냥~기호에 없어서.ㅋㅋㅋㅋ

아아는 쓰다.

쓴커피.

익숙한 커피콩의 맛이다.

고오급 블랜딩이나 싱글오리진은 아니고

그냥 쓰고 시원하고

콸콸 마시기 좋은 아아.ㅋㅋㅋㅋ

가격 고려하면 이정도면 충분.

만족 :)

 

 

그렇게 혜윰님과

이런저런 근황토크하면서

증산 카페 달달한오후에서

푸욱 쉬다가 돌아왔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내가 기호만 있다면

방문해서 마시기도 좋은 듯.

종종 근처에서 식사하면

후식으로 여기 와야겠다.ㅋㅋㅋ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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