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메뉴에 쿠키까지 세트로 잘 즐겨봤지

 

서브웨이 메뉴에 쿠키까지

세트로 잘 즐겨봤지

 

오늘은 오랜만에

아침겸, 점심겸, 저녁으로

혜윰님과 서브웨이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생각해보니 1끼 먹었네..ㄷㄷ

서브웨이 메뉴 조합부터

쿠키세트까지 올리고

거기에 쿠키도 추가했기에

야무지게 먹었다고 봐야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o01URDmdUH

써브웨이

 

먼저,

이날 우리가 방문했던

서브웨이 북촌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67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 146-2

 

전철역 안국역에서

바로 코너 돌아 보이는 위치이니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방문하는 김에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공유!

 

[연락처]

02-747-4400

 

[기타사항]

제로페이,

네이버페이

 

이 정도로 정리하고 패스.

 

 

위는 매장을 오는 내용이었으니

약간 에피타이져 느낌이고

이제 서브웨이 메뉴를 고르고

조합을 시작하니

본격적인 먹방타임~

 

15cm 2개로

하나는 내가 주문하고

다른 하나는 혜윰님이 골랐다.

나는 오랜만에 치킨데리야끼,

혜윰님은 BLT(비엘티)

이렇게 메뉴를 골랐다.

비엘티는 또 한국인이 사랑하는

서브웨이 시그니처 중 하나기도 하지.ㅋㅋ

 

 

그렇게 서브웨이 메뉴를 골랐으니

하나씩 조합해나가야지!

 

나는 플렛브래드.

혜윰님은 핫티.

둘 다 우리가 주로 픽하는 친구들.

 

 

빵을 골랐으면 다음은

치즈를 골라야한다.

3가지 치즈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데

나는 아메라칸치즈,

혜윰님은 슈레드치즈.

 

보통 나도 슈레드를 먹지만

왠지 데리야끼 소스에

아메리칸치즈 짠맛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골라봤다.ㅋㅋ

 

그리고 기본 메뉴에서

추가할 메뉴가 있으면

이 타이밍에 요청하면 되는데

우리는 따로 추가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거의 동시에

야채 들어가는 것 체크.

알러지라던지 향이 싫다던지

개인 기호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요청하면 만들어 주신다.

 

나는 올 토핑.

(다 잘 먹어요~)

혜윰님은 할라피뇨 빼주세요

할라피뇨 향이 너무 강해서

다른 맛을 느끼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할라피뇨가 확 자극적이긴 해~

 

 

그리고

서브웨이 메뉴 조합 마무리는

소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8가지 소스를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서

같은 메뉴라도 확 달라지더라고~

그래서 약간 선택장애오는 순간.ㅋㅋ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다.ㅋㅋ

 

소스는 1가지만 해도 좋고

2~3가지 섞어도 좋다.

나는 보통 2개 섞는 편.

 

혜윰님은 소금, 후추

나는 마요네즈, 스모크 바비큐.

혜윰님은 가볍게 드시더라고?!

 

 

그리고 결제하기 바로 전에

서브웨이 메뉴를 세트로 할 것인지,

단품으로 할 것인지,

세트로 하면 콜라만 추가하는지

아니면 쿠키세트로 올리는지,

그런 것을 선택해서 결제하면 된다.

 

우리는 둘이서

한쪽만 쿠키세트로 업그레이드 하고,

(콜라와 쿠키 1개)

추가로 쿠키 3개 세트를 구매했다.

쿠키는 1개에 1,300원인데

쿠키 3개를 세트로 구매하면

3,000원이라고 해서

얼른 구매해버렸지 뭐야.ㅋㅋㅋ

 

서브웨이 쿠키를 총 4개 구매한 건데

내가 픽한 쿠키의 종류는~

더블초코칩,

라즈베리 치즈케익,

화이트 마카다미아,

오트밀 레이즌.

이렇게 다양하게 픽했다.

 

 

그렇게 받은 이날의 서브웨이 메뉴.

음료는 셀프로 따라서

코카콜라를 세팅.

 

나였다면,

코카콜라 제로를 마셨겠지만

앞에 혜윰님이 계시잖아.

바로 입 닫고 주는데로 마셨지.ㅋㅋㅋ

 

 

쿠키는 이따가 친구들이랑 먹기위해

따로 포장해서 담았고

(직원분이 포장해주심)

바로 섭웨이 샌드위치 먹방 시작.

 

내가 이날 고른 메뉴 조합이다.

 

치킨데리야끼

+

플렛브레드

+

아메리칸치즈

+

모든 야채

(추가 없음)

+

스모크바베큐 소스,

마요네즈 소스

 

치킨데리야끼와

스모크바베큐소스, 마요네즈소스

이게 어울어지면서

거의 한 방향적인 맛이나니

무난하게 먹을 샌드위치.

아채와 함께 먹으니

그렇게 진하고 빡신맛도 아니고~

 

 

그리고 혜윰님이 픽한

서브웨이 메뉴 조합은 다음과 같다.

 

비엘티

+

하티

+

할라피뇨 빼고 전부

(추가 없음)

+

소금,

후추

 

나도 혜윰님 것을 얻어먹어봤는데

완전 순수한 맛의 샌드위치.

내것은 소스가 강해서

이 친구가 더더욱 순해보인다.

혜윰님은 이렇게 먹어보니

순수 본연의 맛이라

괜찮은 것 같아서

종종 이렇게 먹는다고 하더라고~

뭐 나쁘지 않지만

역시 내꺼지.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간단히라도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최근에 서브웨이 메뉴 중에

뭐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하던데

그래도 뭐 이정도면 괜찮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먹는거라서~

 

 

그리고 아까 쿠키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서 받은

서브웨이 쿠키 1개와

쿠키 3개 세트를 구매해서

총 쿠키 4개는,

친구들과 만나서 보드게임 모임하는데

여기서 당떨어질 때 먹었다.

역시나 투머치 달달한 쿠키라서

당 충전은 확실하더라고.ㅋㅋㅋ

혜윰님이 챙겨주신 덕분에 잘 먹었다.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서브웨이에 방문해서

즐겨 먹던 서브웨이 메뉴와

또 오랜만에 먹는 조합 등으로

가볍게 식사를 마쳤다.

 

간단한 식사 좋아하는 분들은

이렇게 샌드위치 조합 참고하시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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