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순두부 맛집 정은숙초당순두부 후기

 

강릉 초당순두부 맛집

정은숙초당순두부 후기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이서

혜윰님, 친구들과 함께한

강릉 여행기 이야기를 이어가겠다.

오늘 주인공은 2일차 점심으로 먹었던

강릉 초당순두부 맛집

정은숙초당순두부의 이야기이다.

 

이번 여행을 기획한 친구가

이날의 점심을 위해

강릉하면 유명하다는 초당순두부.

초당순두부집을 검색했는데

친구 피셜로는

평이 좋다고해서 정했다고.ㅋㅋ

이전 목적지는 아르떼뮤지엄이고

다음 목적지가 오죽헌이라

지나가는 길에 괜찮은 위치로~

그렇게 방문하게 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w8NvIwXt4E

정은숙초당순두부

 

먼저,

강릉 정은숙초당순두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00

지번 주소

강원 강릉시 초당동 327-2

 

우리는 미리 위치를 파악했고

차량으로 네비 검색해서 이동했기에

어렵지 않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강릉 초당순두부 맛집,

정은숙초당순두부가 위치하고 있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수,목,금,토,일

08:00 - 18:30

라스트오더

17:30

 

월

08:00 - 16:00

라스트오더

15:00

 

화

정기휴무

 

[연락처]

0507-1424-3696

 

[기타사항]

지역화폐(지류,카드,모바일),

제로페이,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특이사항]

TV방송정보

모닝와이드 7014회, 물두부막국수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초당순두부라고 하면

강릉 초당동에서 유명해진 순두부.

그렇게 두부에 대명사가 된 초당순두부.

강릉에서 꼭 먹고 가야하는 느낌으로~

이곳은 초계정씨 집안의 정은숙 명인님!

그 초당순두부라고 한다.

와 오리지널이었어..ㄷㄷ

 

그리고 이 곳에 대해서

더 체크하고 알아봤는데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에서

나고 자란 정은숙 명인은

사라져가는 초당순두부의 전통을 위해,

어릴적 그맛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평창올림픽 시즌이 다가올 때,

초당순부두가

강릉시 특선음식으로 선정되었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

대한민국 조리명인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런 조리명인 정은숙의 대표메뉴는

역시 초당두부밥상.

우리가 먹었던 메뉴이다.ㅎㅎ

 

재료도 일반적이지 않다.

정동진에서 해남이 직접 채취한 미역,

동해안 어부들이 잡아올린 가자미,

강원도민이 농사한 신선한 콩까지

현지인이 공급하는 로컬재료 사용하는 것도 특징.

 

강릉에세

강릉에 전통적인 음식을

강원도 스러운 재료로

강릉의 전통에 맞게 만드는

그런 맛집이라고 느껴지더라.

 

그렇게 잘 알아보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https://youtu.be/H2OCZD-uc18

 

그렇게 식사하러 들어가면서

관련영상도 첨부!

친구들과 함께한 강릉여행 영상 2탄으로

시작부터 정은숙초당순두부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초당순두부,

야무진 먹방 모습이 궁금하거나

가릉여행 영상에 관심있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하면 되겠다.

 

그렇게 시청하고

영상이 마음에 들었거나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영상을 시청했으면

정은숙초당순두부의 갬성을 참고했을텐데

그렇다.

이날 우리가 먹었던 메뉴는

초당 두부밥상이다.

인원수에 맞춰서 넉넉하게.ㅋㅋ

그리고 마실거나 가자미식해 추가는

알아서 적당히 해서 먹었다.ㅋㅋ

 

위 메뉴판 사진은

가게로 들어와서 자리를 안내받아 착석.

바로 주문하면서 메뉴판을 찍은 것.ㅋㅋ

 

 

그렇게 메뉴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물을 마시니

직원분께서 부지런히 음식을 세팅해주셨다.

위 보이는 것들이 기본 반찬.

기본 반찬들도 정갈하고

간도 적당한 것이

이것들과 밥먹어도 충분할 듯!

 

 

그리고 메인요리인

정은숙초당순두부 두부삼함.

초당두부밥상의 구성요리이다.

 

 

초당의 클래식이 살아있는 두부와

새콤달콤함 가자미식해,

그리고 윤기 반지르르한 고기로

삼합을 해서 먹는 요리.

이것도 매력있는 요리였어.

 

 

강릉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두부를 먹어본 것이 처음인데

콩의 기본적으로 가진 비린맛.

본연의 맛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먹었었는데

이 두부는 그런 맛이 없더라?

담백하고 고소하게 먹었다.

아 이게 진짜 맛난 두부구나~싶더라.

 

 

뿐만 아니라

강릉하면 초당순두부이니

순두부전골도 보글보글 끓여서~

 

뽀얀 국물에서 붉게 변하는 것은

영상 컷으로 금방 넘어갔으니 패스.ㅋㅋ

 

 

앞접시에 떠서 먹어보니

순두부가 우리가 한식으로 접하는

그런 순두부찌개 느낌보단

(마트에서 파는 그런 순두부)

좀 더 포슬포슬거리는 두부.

부드럽지만 구름의 모양으로

포슬포슬 거리는 식감이었다.

 

전골의 간은 삼삼해서

호록호록 마실 수 있었는데

아이들 먹기도 괜찮은 거 같고

어르신들도 부담없을 것 같다.

나도 해장하는 느낌으로

(술은 거의 안 마셨지만)

속편하게 잘 마실 수 있었다.

 

 

이 순두부전골국물에

밥 적당히 탁 말아서~

 

 

달달 새콤한 가자미식에 부추 올려서

후룩후룩 마시는 듯이 먹었다.

속이 편해서 많이 먹게 되더라.

순두부전골을 야무지게 먹는 모습도

영상에서 볼 수 있는데

제주도에서 먹었던 그느낌과

또 다른데 깔끔한 맛이었다.

 

정은숙초당순두부에

친구가 픽해서 군말없이 왔는데

완전 만족하고 돌아갔다.

강릉 맛집으로

초당순두부 스토리텔링도 되고

추천해줄만하겠더라고.

다음 방문하게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

그런 곳이었다.ㅎㅎ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아마 여행이야기가 계속될 듯.ㅋㅋ

여튼 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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