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원데이클래스 꽃꽂이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더라

 

커플 원데이클래스 꽃꽂이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더라

 

오늘은 다가오는 5월과

혜윰님과 함께

조금 특별한 커플 원데이클래스,

꽃꽂이 꽃바구니 만들기를 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선물용으로 만들어보면서

혜윰님과 특별한 시간을 가져봤지 :)

 

이 원데이클래스는

서울파티룸 마치봄에서 진행되는데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U2zQ0C1BH9

영등포 파티룸 마치봄

 

먼저,

이날 꽃꽂이 원데이래스가 진행되었던

서울파티룸 마치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9길 12

지번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20-19

 

영등포역에서 걸어갈 정도의 위치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우리도 그렇게 했거든.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건물 2층.

약간 언덕길에 있어서

1층과 2층의 사이 그런 느낌.

그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깔끔하고 예쁜

파티룸 마치봄이 위치한다.

그럼 클래스에 앞서 이곳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연락처]

0507-1330-3924

 

[이용시간]

[DAY_11시 - 17시]

[NIGHT_19시 - 익일1시]

[ALL DAY_12시 - 21시]

 

[요금]

변동

 

[기타사항]

단체석,

무선 인터넷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파티룸에 대해서 더 궁금한 분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다녀온

꽃꽂이 커플원데이클래스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

 

[클래스 문의 연락처]

010-2751-3924

 

여기로 문의하면 예약이나

관련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참고로 위사진은

클래스를 마치고

파티룸을 나오면서

독자분들 참고용으로 촬영했는데~

 

 

 

참고용으로 촬영한 김에

몇장 더 촬영해봤다.

파티룸 마치봄은

이름처럼 봄은 생각나게 하는

꽃장식들로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여자분들이 진짜 좋아할만한~

 

그리고 위 사진처럼

인스타스러운 스폿이 있어서

인증샷도 쌉가능한 곳.

매력있고 쾌적, 아늑한 공간이더라고~

나중에 여기서 파티해야겠어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우주 은하수?

그럼 조명도 있던데

이거 집에다가 하나 두고 싶더라.

분위기 진짜 좋을 듯.ㅋㅋㅋ

 

 

여튼 그렇게 선생님이랑

파티룸에 들어와서

세팅해주신 꽃들을 봤다.

오늘 꽃꽂이에 사용될 꽃들이라고~

 

처음 보는 꽃들이 너무 많은거야

카네이션, 미니카네이션,

폼폰국화, 장미, 에렌지움,

노랑버터플라이, 미니라스

이런 종류들이라고 하는데

카네이션 말고는

다들 생소하고 신기했다.ㅋㅋ

이게 다 비싸고 싱싱한 꽃들이라고~

파릇파릇 화사하더라고.

 

 

그리고 꽃뿐만 아니라

꽃꽂이용 가위나

오늘 꽃꽂이에 사용하는

예쁜 바구니도 미리 세팅.

몸만 가서 즐기면 되서 편하더라.ㅋㅋ

 

저 바구니도 나중에 재활용되고

당연히 챙겨가는 거라서

은근 소품으로도 마음에 든다.

촬영하기 딱 좋겠어~ㅋㅋㅋ

 

 

그럼 이렇게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커플 원데이클래스시작.

나는 꽃꽂이에 경험이 전무하다.

이번에 혜윰님과 함께 처음해보는데,

선생님께서 기본 바탕을 세팅해주셨다.

오아시스라고 하지?

꽃꽂이할 때 사용하는

꽃을 꽂는 지지대?

스폰지 같은거?

바구니에 비닐을 깔고

오아시스를 넣고

비닐도 깔끔하게 제거.

그리고 꽃꽂이 작품에 밑바탕이 되는

줄기들을 깔아주셨다.

 

기본적인 꽃꽂이 하는 법이나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면서.ㅎㅎ

 

 

그리고 요거 특이하던데

이건 중국에서 물건너오는,

한국에서는 나오지 않는 꽃이라고?!

이런 신기한 꽃들이 많았는데

이런 꽃들을 사용할 수 있는건

클래스 선생님께서

이쪽에 전문가이고 조예가 깊으시더라고?!

완전 전문가 쌤이랑 해서

재밌는 시간이기도 했다.ㅋㅋㅋ

 

초반 배경 한두개만 꽂아주시고

나머지는 각자 본인들이 꽂았다.

그래야 원데이클래스지.ㅋㅋㅋ

 

 

여튼 이렇게 기본적인 배경이 완성되었다.

위에 보이는 것은 혜윰님.

그 아래는 내가 세팅한 것이다.

 

시작은 비슷해보여도

서서히 그 느낌이 달라지더라고?ㅋㅋ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서

서로 완성해나가니 재밌더라고.ㅋ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꽃들을 꽂기 시작했는데

아까 배경을 중심으로

내가 완성할 모습을 상상하면서

색상, 원근, 높이, 갯수 등

고려해야하는 요소들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꽂아봤다.ㅋㅋㅋ

 

처음해도 걱정할 것이 없는게

좀 어려우면 쌤한테 요청,

쌤이 기본적인 부분을

너무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잡아주신다.

 

 

그리고 꽃을 꽂으면서

처음보고 인상적인 꽃들은

쌤에게 요청해서 이름을 알아뒀는데

위 꽃은 에렌지움.

완전 처음보는 친구였는데

가시라고 해야하나?

따가운 가시들이 다닥다닥이더라고?

더운 지방에 사는 친구인가봐.ㅋㅋ

신기했다.

 

 

그리고 이건 카네이션.

미니 카네이션과 함께로

이번 커플 원데이클래스는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용으로

혜윰님과 함께 준비한 것인데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고?!

그럼 성공적인 것 같아.ㅋㅋㅋ

꽃 초이스 좋았어.ㅋㅋㅋ

 

아 요것도 쌤과 연락하면서

상담했던 부분이었다.ㅋㅋ

부모님용 꽃바구니 갬성~

 

 

그리고 예뻤던 폼폰국화.

보라색의 포인트도 예쁘고

이 꽃의 질감?

국화의 갬성이 좋더라고.ㅋㅋ

아 내 갬성이야.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열심히 꽃꽂이를 진행.

짜잔~ 위 모습이 완성되었다.

이건 내가 만든 작품.ㅋㅋㅋ

 

아까 언급은 없었는데

노랑버터플라이부터 해서

또 다른 꽃들도 더 많이 꽂아줬다.

 

 

그리고 이건 혜윰님 작품.

꽃꽂이 작품도 사람 성격을 표현한다고 한다.

나랑 혜윰님이랑 뭔 가 달라.ㅋㅋㅋ

혜윰님께 더 멋진것 같은데?!ㅋㅋㅋ

 

우린 서로의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위함이라

혜윰님 것을 내가 챙겼는데

개이득~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추가적으로

선생님께서 작업하신 작품.

이것도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

공간적인 풍부함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더 풍부하고 멋진 것 같다.ㅋㅋ

 

 

그렇게 완성된 작품들로

마무리 인증샷.

파티룸 마치봄의 인생샷 공간에 두고

야무지게 인증샷을 찍어봤다.

아주 잘 나왔네.ㅋㅋㅋ

클래스 쌤도 좋아하시더라고.ㅋㅋ

 

 

그리고 마무리는

집에 가져가기 좋게

쌤이 포장해서 전달해주셨다.

꽃이 상하지 않게~

그리고 관리하는 방법도 듣고

오늘의 클래스 끝!

 

꽃꽂이라는 신선한 클래스,

그리고 혜윰님과 커플로

다른 사람의 눈치 안보고 편하게,

그리고 전문가 쌤과 함께~

선물을 해야하는 아이템을

야무지게 잘 즐기고 왔다.

 

꽃의 종류나 금액은

약간 유동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는 한 명당 12만원이었고

카네이션으로 부모님용에 맞춰

쌤과 상담을 받고 했으니까~

이점도 참고하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 연락처로 문의해보시길~

우리는 예쁜 파티룸에서 재밌게,

만족!

부모님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더라.

다녀오길 잘한 듯.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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