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해대교 횡단하기 국내커플여행 거제,통영,남해,여수

국내여행 남해대교 횡단하기

국내커플여행 거제,통영,남해,여수

오늘은 얼마전 커플여행으로 한 국내여행.

국내여행의 장소는 거제, 통영, 남해, 여수 였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하려는 장소는 남해.

남해여행중 방문했던 남해대료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의미가 있는 곳이라 잠시 들렸기에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가볍게 알아보도록하겠다.

우선 남해대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참고하면된다.

지번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우리는 차량으로 이동했기에 방문하기 편했다.

남해 충렬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라도 지나가야하는 곳.

그렇기에 충렬사에 가면서 방문하면 편하니 참고하면 된다.

사진에보이는 곳이 바로 남해대교이다.

그럼 남해대교에 방문했으니 남해대교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 필요가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내용을 정리할테니 참고하면 된다.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나가야지~

남해대교(南海大橋)

남해대교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雪川面) 노량리(露梁里)와

하동군 금남면(金南面) 노량리를 잇는 다리이다.

한국 최초의 현수교(懸垂橋)로 길이 660 m, 너비 12 m, 높이 52 m 라고한다.

1968년 5월에 착공하여1973년 6월 22일 준공되었다고한다.

(이제보니 생각보다 오래된 다리였다.)

이로써 남해도를 육지와 연결시킨 다리로,

한려해상국립공원(閑麗海上國立公園) 지역과 남해도 개발에 이바지하게 된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충무공을 추모하는 충렬사(忠烈祠)가 있다.

남해대교는 삼천포대교 개통 이전까지 동양 최대의 현수교라 불렸고,

1973년 개통된 이후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일컬어지고 있다고한다.

그리고 남해대교 넘어에는 왜 충렬사가 있는가?!

바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에 있는 다리이기 때문이다.

위치와 장소가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 이 남해대교도 의미가 있다.

우리는 충렬사로 넘어가는 길에 잠시내려 남해대교를 횡단했다.

횡단하면서 저멀리 보이는 노량대교.

2018년 9월 12월로 완공계획이 잡혀있고,

현재 8월 30일까지 노량대교 개통기념 걷기대회 참가좌를 모집하고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계획에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저멀리서 보이는 모습은 그림같고 멋졌다.

그렇게 남해대교를 거닐며 힐링하고 횡단.

다시 차량에 올라 바로 충렬사로 이동했다.

충렬사는 남해대교 포스팅에서는 생략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하겠다.

그리고 남해대교를 건너면서 우리의 기념사진.

이날 미세먼지가 많은 터라 마스크를 쓰고 찍었다.

날씨는 맑은데 먼지때문에 살짝 흐려보인다.

이렇게 즐겁게 남해대교를 다녀왔다.

남해로 국내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렬사를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일 것이다.

이때 위 내용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장소인 남해대교를

도보로 횡단해보는 것도 의미있고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