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볼만한곳 남해충렬사 남해에서 느낀 이순신장군의 자취

남해가볼만한곳 남해충렬사

남해에서 느낀 이순신장군의 자취

오늘은 얼마전 다녀왔던 남해여행.

이어지는 남해여행기이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남해 가볼만한 곳으로

대표적인 남해여행코스이다.

바로 남해충렬사가

오늘의 주제로 얼른 확인해보자.

먼저 남해충렬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했으니 참고하면된다.

<남해충렬사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350

그리고 관련 연락처도 인터넷에서 찾아 첨부하니

필요한 문의사항에 참고하면 되겠다.

 

<연락처>

1588-3415

남해가볼만한 곳의 대표장소 남해충렬사.

남해충렬사에 방문한 김에

가볍게 남해충렬사에대해서도 알아봤다.

남해출령사는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장군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경남 남해군 설천면(雪川面) 노량리(露梁里)에 세운 사당이다.

이런 역사적 의미로 남해에 여행으로 방문하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차를 주차하고 안내판을 따라

작은 언덕을 계속 올라가다보면

사진과 같은 문을 만날 수있다.

남해충렬사는 우리나라 사적으로

지정번호는 사적 제 233호라고 한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사당.

크고 우람하진 않지만

깔끔하게 잘 보존하고 유지되고 있었다.

앞서 언급했지만,

남해충렬사는 이순신장군과 의미가 깊다.

1598년(선조31) 11월 19일.

이순신이 노량 앞바다 전투에서 순국하고,

처음 이 남해충렬사에서 안치하였다가

충남 아산의 현충사(顯忠祠)로 이장하였다고한다.

현재 이곳에는 봉분(封墳)뿐인 가분묘만 남아 있다.

지금 위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 뒤쪽에 그모습이 있다.

충렬사의 경우 남해대교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해대교와 함께 구경하는 것도 좋은루트이다.

내가 바로 그렇게 함께 즐겨봤다.

남해대교도 현수교로 우리나라에서 의미 있는 곳이기에~

마지막으로 남해충렬사앞에 있는 거북선 사진.

남해 가볼만한 곳이 여러군데 있다.

여러가지중에 역사적인 의미도 품고 있는,

그리고 우리들 마음속의 언제나 명장으로 기억되는

이순신장군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남해충렬사.

그리긴 시간이 들지않기에 더 좋았던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