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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홀릭이랑혜윰이랑 당일치기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아카홀릭(a.k.aholic) 2019. 5.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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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

홀릭이랑혜윰이랑 당일치기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정확히 표현하자면

지난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커플여행 남양주편과 이어서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정선편이다.ㅋㅋ

남양주에서 신나게 놀던 이야기도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바로 정선에 부지런히 다녀오면서

이야기를 듬뿍 안고 왔으니

부지런히 포스팅해야지!ㅋㅋㅋ

정선하면 뭐가 생각날까?

일단 가장 크게 드는 생각은 아리랑!

아이랑하면 생각나는 것음~?

전선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이정도가 대표적일 것 같다.

(물론 지역마다 있으니, 아이랑은 참 많다)

이런 아리랑의 고장인 정선에서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은

아리랑탐방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진용선 선생님을 만나 강연을 듣고

아리랑박물관까지 다녀온 코스가

이번 포스팅이 주인공이다.

그럼 이정도로 설명하고

얼른 정선 가볼만한곳인

아리랑박물관과 진용선선생님 강연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해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s://www.youtube.com/watch?v=Dq9ZOXkjlK0&t=373s

먼저,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의 모습과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으로

진용선 선생님의 강연 모습이 담긴

홀릭이랑혜윰이랑 당일치기 정선여행 영상을

위에 첨부하니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되겠다.

어떤 느낌의 강연인지~

아리랑박물관은 어떤 느낌인지~

참고용으로 시청하시면 될 것 같고

그외에도 우리가 이날 다녔던 코스를 참고로

코스를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동선이 별로 크지 않았으니 괜찮을 듯!

그럼 참고하시고 다음으로 패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안녕하세요. 블투버 holic입니다.(블투버=블로그+유튭) 너무 자극적이거나 비난하는 채널이 아닌, 존중하고 적당한 비판과 소소한 행복을 만드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해주시고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채널을 만들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하게 성실하게 운영하겠습니다. ...

www.youtube.com

위 영상이 아리랑 박물관과

진용선 선생님과 함께한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정선편의

느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

구독해주시면 해당 영상과 포스팅을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행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위 채널은

맛집,여행,먹방,제품,게임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업로딩되는 채널이니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 분들은

구독하고 공유하시면 될 것 같다.

자극적이고 거친 채널보단

서로 존중하며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소확생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소통하며 함께 행복해지면 좋겠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지번 주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리 560

 

위치는 정선종합경기장 반대편이고

정성아리랑센터에

아리랑박물관이 포함되어있다.

이곳에는 정선아라리촌도 있고~

아리랑센터에서 공연도 볼 수 있으니

이런 점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우리는 차량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가면

위 사진처럼 거대한 건물이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아리랑센터이다!

처음 방문해보는 곳이라

'와~ 이런 곳이구나~'하면서

별 생각없이 아리랑박물관 쪽으로 이동했는데

이동하면서 위 안내판이 보여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읽어봤다.

 

이 아리랑센터는 건축디자인 컨샙이 있었다.

아우라지에서 출발하여

남한강 천리물길을 따라 흘렀던

정선뗏목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한다.

드론같은 장비로 촬영하면 좋겠지만

나는 따로 드론을 날리지 않으니...

위 사진에 보이는 안내판 사진이나

정선 아리랑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좋겠다.

 

앞쪽의 아리랑박물관은 뗏목의 앞 동가리

뒤쪽의 아리랑 공연장은 뗏목의 윗 동가리

뒤쪽 상층부의 네모난 부분은

사공의 생필품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중간의 얼기설기 엮은 부분은

정선의 소나무를 엮은 모습이라고 한다...

이런 디테일한 의미가 있었다고?

이 안내판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평생 모르고 넘어갔을 내용이었다

그냥 물결치는 모양의 건물인 줄..ㅋㅋ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아리랑박물관에 방문하게 된 김에

이런 것도 하나 배우고 느끼고 간다~

 

 

그리고 위 설명에서 생소하거나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 있어

추가적으로 알아봤고 공유한다.

 

"아우라지"

아우라지는 두 갈래 물이

한데 모여 어우러지는 나루라고 한다.

두물머리, 양수리라고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대표적인 나루로

지역명이 두물머리, 양수리가 된 것이다.

전국에 이런 지명이 몇몇 있으나,

정선의 아우라지가 대표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정리하면 위 내용이 이해가 된다.ㅋㅋ

 

그리고 동가리라고 하는 것은

뗏목을 만들 때 사용하는

통나무들을 의미한다.

엮어진 통나무를 뗏목의 구조상

앞 부분이면 앞 동가리,

뒷 부분이면 뒷 동가리.

동가리는 '동강'의 방언이거나

'단으로 묶은 것을 동으로 쌓아 놓은 무더기'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니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또 하나 공부하고 느끼면서

아리랑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여행하면서 이렇게 하나하나 공부하고

배우고 느끼며 포스팅까지~

시간은 상당히 많이 걸리지만

이만큼 재밌는 것도 없는 것 같다.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을 만난다.

박물관의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이용시간>

매일 10:00~18:00

월요일 휴무

(1월 1일, 추석, 설날)

 

<연락처>

033-560-3031

 

<기타사항>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예약

 

*예약

쾌적한 관람환경 및 질서 유지를 위해

단체의 경우

사전예약을 바란다고 한다.

관람 하루 전까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예약 및 기타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기관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있었다.

 

 

<아리랑박물관 소개>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재인

아리랑과 관련 자료를

수집·조사·연구·전시·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위설명만 봐도

이 곳이 어떤 곳인지는 느낌이 바로온다.

그래서 여기서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아리랑과 진용선 선생님의 강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기도 하겠다.

이렇게 정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도착하니 진용선 선생님께서

시간 맞춰 우리를 맞이해주셨다.

 

 

정선 가볼만한곳인

아리랑박물관 안에 들어가니

바로 안내데스크가 있었고

관람안내나 관람료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해설도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고

따로 문의하시면 더 좋은 코스가 될 듯!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카페가 있고

2층에는 상설전시실이 있다.

물론, 우리는 두군데 전부 구경했고~

카페에서 진용선 선생님의 강연을 들었다.

그 모습은 영상에도 담겨있으니

어떤 느낌인지 참고하시면 되겠다.

 

그러 아래에서 부터는

사진 들과 함께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진용선 선생님과 아리랑 강연을

기록하는 느낌으로 편하게 포스팅하겠다.

모든 내용을 전부 적지않고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몇 가지만

정리해서 포스팅할 것이다.

모든 것 을 기억할 수도 없고

방문하시려는 분들의 재미도

반감시킬 수 없기 때문에

나와 헤윰님의 추억 기록정도로

가볍게나 기록하도록 하겠다.ㅋㅋㅋ

이점은 독자분들도 충분히 공감하고

양해주실 것 같으니 감사!

먼저 아리랑박물관 카페에서

진용선 선생님을 만났고 간단한 인사와 함께

바로 아리랑 강연을 시작했다.

선생님은 더 많은 내용을

함께 전달하고 사유하고 싶은데

강연시간이 너무 부족하니 부지런히

시작하겠다고 말씀하셨다.ㅋㅋ

아이랑에 대한 열정이 우리에게도 느껴지더라~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이니

기념으로 진용선 선생님께서

강연하시는 모습을 슬쩍 찍었다.ㅋㅋ

나중에는 아주 같이 찍어 버렸다.ㅋㅋㅋ

 

 

아리랑은 크게 대표적으로

정선, 밀양, 진도가 유명하다.

그래서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코스를 짜게 되면 아리랑을 뺄 수 없는 것이다.

아리랑박물관이 여기에 있는 것도

다 그런 이유가 있어서 이다.

 

아리랑은 직여마다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리랑의 구분은

구조아리랑, 본조아리랑이 있는데,

이건 위 사진이나 강연으로 참고하시고~

아리랑은 모든 사람이 따라부르거나

함께 부를 수 있는 후렴구(?)에

'아리랑','아라리'에 관련된

후렴구를 넣어 부르면

아리랑이 된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렇다 보니

우리나라 안에서도 너무 다양한

아리랑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재밌는 점은

보통 문화재는

그 의미를 인정받게 되면

먼저 국내에서 인정하는 문화재에 등재된다.

무형문화재,지정문화재 등

그리고 그 이후에 전세계에서 인정하는

유네스코 문화재에 등재된다.

먼저 국가에서 인정받고

다음에 세계에서 인정받는 순으로

점차 확대되어야하는 것이데~

아리랑은 신기하게 역순이었도 한다.

유네스코에 먼저 등재되고

급하게 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역사와도 관계가 있는데,

과거 함경도 북쪽 중국과 러시아 땅으로

넘어가서 살고 있던 이주민들의 아리랑을

(혹은 다른 지역일 수도 있겠다)

그 국가가(나는 중국으로 기억함) 먼저

유네스코에 등재했다고 한다.

이사실을 알고 부지런히 우리나라도

급하게 유네스코에 아리랑을 등재하고

이후에 무형문화재로 등재했다고~

그래서 그 순서가 역순이라고 한다.

이점도 재밌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진용선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아리랑을 알아보고

관련한 내용을 취재하기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닌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아시아를 시작해서 유럽, 남미까지

과거 한국인, 고려인들이 퍼진 곳을 찾아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니셨다고..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이 정말 대단하셨다.

영상에도 이 내용이 살짝 녹아있는데,

다시 생각해도 멋진 부분이다.

나도 이런 열정을 가진 사람이 되야지.

 

그리고 아리랑은

과거 일본인에게도 불렸었다.

일제감정기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이시기에 아리랑은

바(?)에서 불리기 시작하면서

그 인기를 점점 얻었고

나중에는 '아리랑' 이름을 걸고

영업하기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리랑이라는

한국인의 노래를 부르기 꺼리는 일본인도

가면을 쓰고 부르기 시작하여

차츰 아리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

이후에는 일본인, 한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아리랑을 불렀다고 한다.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는

진용선 선생님의 강연으로

처음 들어본 내용을이라 인상적이었다.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아리랑박물관과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추천할 만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곳은

진용선 선생님의 기억이 담긴 곳인데

윗 사진의 가게를 방문하고

그 상호가 마음에 들었던 선생님은

사장님께 이름이 너무 좋다고~

너무 멋진 이름이니

오래도록 유지해달라고 말했었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이곳은 방문한 선생님은

다음 사진처럼 '아리랑'가게가

리모델링은 했지만

상호는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한다.

이렇게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오는지,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일화였다.ㅋㅋ

아리랑 사랑이 대단하시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지만

진용선 선생님께서는

전 세계를 취재하기 위해

최근까지도 계속 돌아다니셨다고 한다.

더 많고 다양한 이야기를 위해

고려인들의 이동을 따라,

또는 이주민의 자취를 따라

돌아다니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위 사진처럼 사진과 글로

함께 사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중 가장 기억나는 내용은

이 사람들이 아리랑을 기억하는 느낌은

어머니, 그리움, 조국, 한민족, 눈물이라고...

이렇게 한국인의 감정과 사상이 담긴

아리랑이라는 노래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멋스러운 것 같다.

그리고 아리랑은

우리나라만 좋아하던 노래가 이니다.

물론 유럽쪽으로 넘어가게 된 아리랑은

그 의미와 내용.

근원이라는 정보는 많이 잊혀졌지만

음악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아

위 사진처럼 재즈로도 만들어졌다고 한다.

위 강연동안 계속

특징적인 아리랑을 들어보면서

진용선 선생님과 함께 느꼈지만

하나같이 듣기 좋은 노래였다.

이 재즈 버전도 개이적으로 마음에들고

추천해주고 싶었다.ㅋㅋㅋ

 

더 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이정도로 가볍게만 정리하면서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진용선 선생님의 강연을 마무리 한다.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다는

진용선 선생님께 요청해서

강연이 끝나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또 언제 기회가 되서

선생님을 만나뵈게 될지 모르니~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내가 내 분야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한 번 찾아뵙고 싶은 분이였다.

나와 공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비매품인 선생님의 책도 선물받았고

거기에 선생님 사인도~ㅋㅋ

소중히 잘 간직해야지!

아! 물론 읽어봐야지~ㅋㅋㅋ

 

 

이렇게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의

강연은 끝이 났고,

이제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을 계속해서 구경해야지~

카페(강연장) 입구 바로 옆쪽에

아리랑박물관 입구가 있었다.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

이렇게 2군데로 크게 나눠져있다.

우리는 1층 기획전시실을 먼저보고

2층으로 올라가서

상설전시실을 구경하는 코스로 이동했다.

'아리랑 로드'라는 문구로

기획전시실이 시작 되었다.

영상에서도 그 모습이 보일 것이다.

여기에서도

하나하나 전부 안내하는 것이 아닌

큼직한 느낌을 전달하는 식으로~

직접 방문하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무도 1,2,3,4파트로 나뉜 전시실로

1. 집 떠난 사람들.

2. 고단한 삶, 그리고 희망

3. 끝나지 않은 여정

4. 길에서 만난 사람들

이렇게 구성된다.

 

하나하나 설명과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사실 사진으로는 설명에 한계가...

마음 잡고 관람한다면

시간이 무섭게 지나 갈 것이다.

그리고 앞에서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으로

진용선 선생님 강의를 들었다면

어떤 내용인지 느끼면서 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고 시간이 빨리 갈 것이다.ㅋㅋ

 

 

선생님께서 아리랑 취재를 통해

알게된 내용들을 위 사진처럼

물건들과 함께 전신된 곳이었다.

과거에 시간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저 위사진의 가방이 참 인상적이다.

그리고 여기서는

앞에서도 설명했던

진용선 선생님의 여정과

외국에서도 불렸던 아리랑의 모습들.

아리랑박물관에 전시되는 물건들은

진짜 이제 구하기 너무 힘들 것 같은 물건이다.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여기서 이런 역사를 접하는 것도

진짜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다.

선생님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여기서 이렇게 편하게

접하고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인상적인 곳.

영상에서도 꼭 담고 싶어서

짧게라도 담아봤지만

선생님께서 세계를 돌아다니시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찍은 사진들이다.

방을 가득 채우는 사진들을 보며

아리랑의 흐름을 느끼는 것도 재미있었고

한민족이라는 생각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공간이 었다.

이렇게 벽면에 작은 사진들로

표현하는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다.ㅋㅋ

1층 기획전시실을 전부 구경하고

2층으로 부지런히 올라왔다.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아리랑박물관을 방문했다면

아리랑센터의 공연도 봐야하고

아주 구성이 가득가득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앞에서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있던

공연 관련 포스터를 보셨다면

역시 눈썰미가 좋으신 듯!ㅋㅋㅋ

우리도 당일치기로

정선 아리랑여행을 왔으니

이 공연도 놓치지 않고 봤는데,

공연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타이트하게 움직이느라 부지런히 움직였다.

공연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계속하도록 하고~

지그음 계속 2층 상설전시실!

그만큼 부지런했다는 소리다..ㅋㅋㅋ

 

2층에 올라가자 마자

위 사진처럼

영상으로 아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입구에 이런 곳도 구성되어 있었다.

이미 아리랑에 대한

TV 방영본도 있고 하다보니

이런 영상도 참고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입구를 지나서

정선 가볼만한곳 아리랑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구경을 시작한다.

여기에서도 앞 1층과 마찬가지로

내게 인상적이거나 특별한 것만

가볍게 기록하도록 하겠다.

독자분들 께서는 전시실 느낌만 참고하시길~

함께 공유하면서 함께 즐기는

배려의 여행블투거 :)

 

 

2층 상설 전시실은

위 사진처럼 쾌적하게 되어있다.

동선을 정하고 쭈~욱 구경하면된다.

몇가지 구경해볼까~?

이건 아리랑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모형화한 것 같다.

아리랑은 판소리와 공통점이 있다.

듣는 대상, 관람객에 따라

그 길이와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우리나라 무대 공연은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못습을 담고있는 모형이라

사진으로 담아 봤다.ㅋㅋㅋ

그리고 아리랑박물관에

전시된 많은 물건들은~

앞에서 강연을 듣고 구경하니

하나하나 정감가고

아~ 아까 말했던 그거구나~

하면서 공감되는 것들이 많았다.

위 사진에서

전축에 올려있는 레코드판은

아리랑을 불렀던 가수의 앨범이다.

하나하나 보는 맛있는 아리랑박물관 :)

우리의 노래 아리랑 외에도

아리랑하면 이것도 생각난다.

옛날 담배 아리랑.ㅋㅋㅋ

박물관에서도 아리랑담배과

심지어 아리랑 지포라이터도 볼 수 있었다.ㅋㅋ

개인소장하고 싶을정도로 예쁘더라.

내 갬성을 아시는 분들은

내가 좋아할 만한 것이라고

바로 아실 수도 있을듯.ㅋㅋ

정선 가볼만한곳인

아리랑박물관!

아주 마음에 드는 잇템들이 많다.

영상에서 보이는 가방도

개인소장하고 싶더라~ㅋㅋㅋ

그리고 이건 너무 추억용~

어렸을 때 사용했던 플로피디스크이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녀석인데

아리랑2.0으로 제품도 있더라.

기억을 더듬다보면

나도 이 제품을 사용한 것 같기도..ㅋㅋ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으로

정선 아리랑박물관에 왔는데

거의 추억여행을 같이하고 있다.ㅋㅋㅋ

영상 촬영을 위해

아리랑박물관 2층 상설전시관의 중심에서

촬영을 했고 사진도 찍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몇 시간도 가능할 것 같은 전시였다.

이렇게 전시관람을 마무리하고

다음 코스를 향해 전시관을 나왔다.

 

그리고 1층에 있던

아리랑 엽서와 스탬프를 보고

기념으로 혜윰님과 함께

스탬프를 엽서에 찍어

하나씩 소장하기로 했다.

뭐~ 내용을 적고 하면 보내주는 것 같은데

우리는 따로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냥 소장용으로 보관한다.ㅋㅋ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책에

잘 끼워 넣어야지~

그렇게 정선 가볼만한곳인

아리랑박물관을 다녀왔고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으로

진용선 선생님의 아리랑강의도 들었다.

홀릭이랑혜윰이랑 당일치기

국내커플여행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정선에서도 아주 알차게 잘 놀다 왔다.

그 이야기가 더 많기 때문에

그 내용들은 다음 포스팅으로 하도록 하고

오늘의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한다.

정선하면 아리랑!

아리랑의 고장이기 때문에

정선에 방문하신다면 다녀오시길 추천한다.

그럼 나는 다음시간에

계속해서 여행이야기를

열심히 가볍게(?) 가져오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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