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주년 카드 득템! 자개로 만들어서 이쁘네

스타벅스 20주년 카드 득템!

자개로 만들어서 이쁘네

 

오늘은 바로 몇시간 전!

정확히 말하면 몇 분전!

혜윰님이랑 함께 득템한

잇아이템이야기를

가볍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과소비를 안하려고 하지만

이건 꼭 사고싶다는

가심비가 1순위였고

다음으로 우리는 데이트하면

커피를 주로 마시기 때문에

멀리보고 사용하자라는 의미헤서

구매하고 온 아이템!

스타벅스 20주년 카드가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겠다.

그럼 가볍게 후기성으로 이야기하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먼저,

헤윰님과 함께 구입한

스타벅스 20주년 카드!

 

비용은 총 7만원이다.

저렴한 금액은 아니다...ㄷㄷ

카드비용 2만원

+

충전비용 5만원

=

총 7만원이다.

 

 

사실 이부분 때문에

우리가 이 카드를 사야되나

고민을 많이 하긴 했다.

그리도 우리는 일할때

카페에서 주로 일하고

데이트에 항상

카페가 추가되어 있을 정도로

카페를 자주가는 편이기 때문에

5만원을 우리 커피마실 때 사용하자고

합리화적인(?) 합의를 봤고,

추가로 카드비용 2만원은

혜윰님이 소장하실 것이라

혜윰님 쪽에서 추가 부담했다.

 

우리처럼

데이트 통장과 카드를 사용한다면

5만원은 우리의

데이트비용에서 지불하고

(어차피 우리가 쓸꺼니까)

주인이 추가 지불하면

그래도 합리적인 소비가 될 듯.

비싸긴 비싸더라~

여튼 이렇게 정리하고 패스!

바로

스타벅스 20주년 카드언박싱!

이번 카드는

네모난 카드가 아니고

옛날 티머니 느낌처럼

동그런 열쇠고리 모양이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

자개공예로 만들어서

한국적이면서 스벅스럽다.

이래서 비싸구만~

 

자개로 만든

스타벅스 20주년 카드 접사.

자계공예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공예 중 하나이며

홍대에 자계장인이 계신 커피숍도 있다.

직접 가봤는데 크래식하면서

품위있고 멋지더라!

 

혜윰님과 나는

한국적인 멋도 좋아하기에

이런 아이템에 홀렸다.ㅋㅋㅋ

열쇠고리가 2만원이면

살짝 비싼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오래 쓰자는 생각으로~

그리고

매번 나오는 굿즈를 산다면

내가 부정적으로 바라보겠지만

혜윰님이 해봐야

20주년이라는 기념으로

한번 한정판으로 나오는 굿즈.

그것도 하나 갖고싶다는데~

내가 봐도 이쁘고~

갯하셔야지~

 

 

이렇게 케이스에서 꺼낸

스타벅스 20주년 카드!

전체적인 디자인을 볼 수 있다.

키링으로 이쁘장한~

취향저격한 아이템이다.ㅋㅋ

혜윰님이 참 좋아하더라~

자세히 보면~

자개공예로 스타벅스의

마크를 꾸민 것이 보인다.

색감이 적당히 은은해서

너무 튀지않고 이쁜 것 같다.

특템은 성공적!

 

 

그리고

스타벅스 20주년 카드만 있느냐?

아니다 다양한 굿즈들이

이번 20주년을 기념하면서

한정판으로 나온 것 같다.

그 종류랄 가볍게 보자면~

우선 머그컵이있고

20주년 기념팬도 있다.

가격은 24,000원

스타벅스 20주년 머그컵과 텀블러들.

나는 크게 관심이 없지만

이걸 컬렉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모으시는 것 같더라.

참고하시라는 차원에서

이렇게 사진으로 공유해본다.

나는 텀블러가 이미 3개나 있으니

쿨하게 패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머그컵은 1.5~1.8만원.

텀블러는 2.0 이상 이었던 것 같다.

역시나 관심없으니 가격도 안봐...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원두.

하시엔다 알사시아라고

코스타리카에 위치한

스타벅스의 첫 번째농장이다.

여기서 재배한 원두라고 한다.

함께 구성된 틴 케이스도 참고.

가격은 24,000원이라고 한다.

250g에 이정도 가겨이라면

상당히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다.ㅋㅋ

나는 지금 마시고 있는 원두도 있으니

이것도 쿨하게 패스!

우리는 자개 카드만 득템!ㅋㅋ

 

이렇게 혜윰님과 함께

한동안 스타벅스를 꾸준히 다니겠다.

뭐 오로지 스벅이라는 편은

절대 아니지만~

좋아하는 스타일 열쇠고리생겼다는

합리적인 마인드로~ㅋㅋㅋ

한동안 잘 다닐 것 같다.ㅋㅋ

관심있어서 찾아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하고

나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