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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대구 소주 맛있는 참 경주에서 만난 고구마소주? 콩나물소주?

아카홀릭(a.k.aholic) 2019. 8.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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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주 맛있는 참

경주에서 만난 고구마소주? 콩나물소주?

 

오늘은 조금 늦은 내용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부지런히 포스팅해보는!

나의 애주가 카테고리의

술 포스팅을 해보겠다.

나도 잘 모르는게 많은 분야이지만

좋아하고 관심있어서

여기저기 공부하고 알아보면서

포스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내용이 오래된 정보이거나

수정되어야하는 정보일 수도 있고

전문성을 갖기보단

사용자 측면에서

비 전문가성 느낌을

더 많이 갖기도 한다.

이점은 채널 구독자 분들이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겠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렇게 언급하고 넘어가겠다.

 

 

그건 그렇고~

오늘의 술은 소주로.

서울에서 많이 못 본.

대구의 브랜드이고

나는 경주에서 만났던 소주!

금복주의 맛있는 참 소주가

오늘의 주인공이겠다.

그럼 소개는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가보자 고!고!

먼저,

대구 소주 맛있는 참에 대한

기본 적인 정보를

찾아서 정리해 본다.

 

"맛있는참"

식품유형 : 소주

알코올 도수 : 16.7%

제조사 : (주)금복주

여기서

알코올 도수 경우

16.7%, 16.9% 아니면

17%라고 다양한 정보가 있더라.

기본적으로 16.7%라고 알고있으며

그리고 최근에는 좀 더 개선해서

17% 버전이 출시 되었다고 한다.

왜 그렇게 변했는지는

그 지역 사람들(소비자들)이

더 많이 알 것같다.

도수가 낮아지면서 밍밍해지고

넘김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평을 받는 내용도 있었고,,

이에 발빠르게 개선한 듯?!

여튼 그런게 있었은 참고!

 

금복주도 찾아보니

경주법주와 함께

홈페이지를 공유하는 것으로 보아

두 브랜드가 이해관계가 있는 것 같다.

뭐 더이상 자세하기 까지는

별로 궁금하지 않았기에 패스.ㅋㅋ

 

맛있는 참의 특징을

자사에서는 4가지로 요약하더라.

1. 고구마증류원액 함유로

목넘김이 부드랍다고 한다.

2. 냉동여과숙성공법과 감암증류공법으로

쓴맛을 뺐다고 한다.

3. 2017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역대 9회)

고객만족도 1위를 가졌다고 한다.

4. 참좋은 사람과 함께 나눈다고~

이렇게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로

제품을 표현하고 있던데

이건 아이디어가 좋아보였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패스!

다음으로,

대구 소주 맛있는 참의

맛에 대해서 언급해보자.

 

개인적으로

나는 소주를 선호하지 않는다.

특히나 중류주가 아닌

희석주라고 하면

거의 마시는 술이 아니다.

지인들과 먹게되면 먹는 정도?

 

 

이렇게 개인 특성을 고려해서

맛있는 참 소주를 마셔보니

뒷맛이 상당히 순하더라.

소주를 넘기고 나면

뒤에 남은 잔향들이

서서히 알코올 향을 풍기는데

이 녀석은 그게 심하지 않았다.

 

고구마증류원액을 사용했다는데~

과거 일본식 고구마 소주를 마시고

상당히 실망했던 터라

그거에 비교하면 괜찮았다.

일부 사람들이 왜 밍밍하다고

표현했는지 느껴지는 부분?!ㅋㅋ

 

청하처럼

달달한 뒷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소주가 풍기는

알코올향 거친 부분은

상당히 순한 편이라고 느꼈다.ㅋㅋ

그러면서 또 궁금한 점.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런 부분이 궁금하더라.ㅋㅋ

그래서 사이트를 통해서

가볍게 정리된 것을

요약정리해서 담아 왔다.

 

"제조방법"

주조용수

일단 베이스를 깔고~

 

발효국물 주정 ALC.95%

쌀, 보리, 고구마, 타피오카 등

100% 순수 곡물만을 원료로 사용

활성탄 처리

발효, 정제과정에서 이미, 이취 등

휘발성 성분을 야자탄,

참나무숯활성탄으로 제거

 

Blending + 아스파라진

 

정밀 여과

MSC 공법 / 2PP공법

최신설비와 첨단공법으로

2차례 이상의 정제를 통해

한층 안정되고 부드러우 주질을 만듬

 

저장 숙성

제조시부터 병입전까지

각 단게별로 숙성과정을 거쳐

부드럼고 순한 맛을 완성

Bottling

최신의 검병기를 통과한 후

자동주입기를 통해 병입.

자동화 기계로 포장.

 

이렇게 만들어 진다고~

아마 들어가는 원료나 재료.

회사가 가진 특별한

제고공법을 제외하면

소주가 만들어지는 부분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냥 공부해보고 싶어서 정리.ㅋㅋ

다른 독자분들도 참고하시길.

 

오늘은 이렇게

대구의 브랜드 소주인

금복주의 맛있는 참을

경주에서 만나면서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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