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 일본 동생이 가져온 선물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

일본 동생이 가져온 선물

 

오늘은 오랜만에

일본동생이 가져온 선물을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오랜만이라는 표현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이 동생은 한국여행으로

서울에 오게되면 방문하는 친구로

벌써 몇년 동안 인연을 쌓아가고 있고

항상 올때마다 대단하진 않아도

작은 선물을 챙겨오는 동생이다.

 

그래서 종종 이렇게

일본에서 온 선물을 포스팅한다.ㅋㅋ

오늘의 주인공은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이다.

뭐 일본은 이리저리 유명하고

맛있다는 디저트가 많은 곳이라고

나도 대충은 알고있지만

막상 일본에 가면 잘 먹진 않는다.

그거 다 먹으려면...ㅋㅋㅋㅋ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도

유명한 것 같은데 그래서 먹어봤다.

동생 덕분에 먹어서 좋네.

고마워 동생!

ありがとう弟！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본론으로 고!고!

 

 

위에 보이는 친구가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이다.

일본어와 영어가 조합되어서

아슬아슬하게 읽을 수 있었다.ㅋㅋㅋ

 

 

 

 

 

거의 뭐 영어를 통해서 읽고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했다.ㅋㅋㅋ

히라가나 가타가나 조금 읽는거지 뭐.ㅋㅋ

 

 

위 사진을 통해서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의 포장을

스을쩍 구경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버터케이크라고

코가시 케이크라고

일본어로 적혀있었고

기본 정보들이 적혀있는 것 같은데

거기까진 내 학문이 미치지 못했다.ㅋㅋㅋ

 

 

그냥 그렇게 깔끔하게 언박싱!ㅋㅋ

종이 포장지 안을 오픈하면

종이박스로 2중 포장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 종이박스를 오픈.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가

개별 포장으로 3개씩 2열.

총 6개가 포장 되어있었다.

 

포장만 보면

총 3가지 포장이다.

일본의 꼼꼼함일지

과포장의 문제일지...ㅋㅋㅋ

아래에도 사진에 있겠는데

봉지를 열면,

방부제도 따로 들어있다.

아마도 전자에 느낌이다.ㅋㅋ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를 보니

설명서? 안내서? 팜플렛?이 있더라.

대충 느낌으로 때려맞춰보니

구매가능한(?) 제조사?

브랜드? 관련 연락처도 있고

일본인들이 잘 사용하는

QR코드도 표시되어 있었다.

사진으로 참고하시고~

 

 

함께 버터케이크도

개별적으로 잘 포장 된 모습.

박스 안쪽에도 뭔가 그려져 있던데

 

 

케이크들을 모두 꺼내고

안쪽 그림과 안내를 확인해봤다.

일본어는 시간을 들여서

일일히 해석하긴...힘들었고

(이정도 일본어면 이미 불가능ㅋㅋㅋ)

 

 

 

 

 

그림과 순서를 통해서

역시 추측을 해봤다.

코가시 버터케이크를 먹는 방법을

그림과 함게 설명하고 있었다.

전자레인지, 오븐.

이렇게 구분하고 있었나보다.ㅋㅋ

휴~ 고마워 그림.

 

 

맛있게 먹는 법으로 조리하기 전에

코가시 버터케이크를 구경해봤다.

 

아까 말했던 모습으로

방부제도 보이고~

겉에 살짝 톡톡~한 바삭함정도.

그리고 향은 달달한 버터케이크.

 

 

하이카라라고 하는 단어가 궁금해

반일본인 지인에게 물어보니

멋쟁이? 유행하는? 인싸?

뭐 이런 느낌이라고 하더라.

그말을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캄고하시라고 공유 :)

 

 

그렇게 구경하고

부지런히 가지고 있는 오븐으로

코가시 버터케이크를 조리해봤다.

그냥 시간설정하면 되는 거니 쉽다.

 

 

 

 

 

이렇게 먹어도 존맛탱이면

상당히 만족스러울 것 같다.

오븐도 사용해보고 느낌있게..ㅋㅋ

 

 

그렇게 잘 구워진(?)

오사카 하이카라 코가시 버터케이크.

 

 

 

 

 

어머니와 하나씩 먹어보려고

2개 얌전히 구워봤다.

이제 먹어보실까나.

 

 

일본 동생이 챙겨준

코가시 버터케이크 맛은?

 

우선 달달하다.

그리고 버터향이 나고~

달달하다.

역시 베이킹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들어가는 만큼 달달하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전달하자면

이정도 달게 만들려면

얼마나 설탕을 넣었을까?

이런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단 것 외에는

그 맛이 속에 적당히 촉촉하니

퍼석거리지도 않고 좋았다.

일본 동생 선물이라

기분이 더 좋았을 수도 있다.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먹었던 것 같다.

인기있는 제품인 듯?!

여튼 개이득.ㅋㅋㅋㅋㅋ

 

 

그렇게 달달한 코가시 버터케이크를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겼다.

단쓰단쓰 조합으로.ㅋㅋㅋ

 

오사카 여행이나

관련 내용을 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할 수 있었던

그런 포스팅이엇으면 좋겠고~

나는 일본 동생이 가져온 선물을

기록하는 의미로 포스팅완료!

 

그럼

이렇게 무마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