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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바리스타 1세대 보헤미안박이추커피 상암동 우리동네 맛집탐방

아카홀릭(a.k.aholic) 2020. 2. 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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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1세대 보헤미안박이추커피

상암동 우리동네 맛집탐방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상암동 우리동네 맛집탐방!

상암동에 있는

수 많은 가게들 중에

한 곳을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기록하는 시간을 갖겠다.

 

오늘의 주인공은

상암동의 카페인데

바리스타 1세대로 유명하신 분으로

바리스타 박이추님이 운영하는 곳!

보헤미안박이추커피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곳은 내가 추천 받은 곳으로

혜윰님과 친구와 셋이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기위해 방문한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를 마쳤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본론으로 고!고!

 

 

먼저 보헤미안박이추커피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했으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67 2층

지번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3

 

지도를 보면

약간 MBC건물

중심에 위치하는 것 같지만

추가설명을 더하자면

MBC건물 측면에 위치하고 있고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역시나

우리동네이기 때문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2층에

바리스타 1세대이신

박이추님이 운영하시는

보헤미안박이추커피가 위치하고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되고

가게에 도착한 김에

가게의 정보를 가볍게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08:00 - 22:00

주말 09:00 - 22:00

 

<연락처>

02-372-6688

 

그리고 이곳은

유명하다고 추천받은 곳으로

인터넷에 설명도 있길래

함께 정리해서 담아본다.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선생님의 커피점이라고 한다.

강릉 사천점에 이어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고 한다.

 

 

커피를 공부하고

관련 종사자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박이추 바리스타는

1세대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한다.

오 신기~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으로 이동!

 

 

다음은

보헤미안박이추커피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커피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메뉴 구성들은

독자분들이 참고하시길 :)

이날 혜윰님과 친구와 주문한 메뉴는

하우스 블랜드,

파나마 게이샤,

아메리카노이다.

 

방문당시

유명한 분의 카페에 왔으니

좀 고오급진 커피를 마셔볼까 싶어서

파나마 게이샤를 주문했다.

주문하니 직원분이

산미를 즐기는지, 좋아하는지 등

안내를 해주면서

파나마 게이샤는 산미가 상당히 진하니

비슷한 다른 커피는 어떠냐고 제안.

커피를 잘 모르는 나는

아~ 그런가보다~싶어

추천해주는 메뉴로 바꿨다.

그렇다 그 비싼 커피

내가 주문한 커피이다.ㅋㅋㅋ

친구가 산다고 했으니 크~

그래서 내 커피는

게이샤 화이트가 되겠다.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를 가져다 주신다고하니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가게 안을 구경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모습보다

더 넓은 카페이기 하지만

방문당시 손님들이 있었기에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사진은 이렇게만 찍었다.

 

 

가게의 기본적인 느낌만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잠시 기다리니 직원분게서

커피들을 가져다 주셨다.

 

기본적으로 직접 내리는 커피들은

너무 예쁜 잔들로 나오는 것 같다.

위 사진에 민트색의 커피는

내가 주문했던

게이샤 화이트 커피이다.

 

산미가 좀 있다는 커피라고 안내받고

나도 약간 설렘을 가지고 마셨다.

개인적으로 산미 있는 커피는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ㅋㅋ

근데 뭐 좋은 커피들은

대부분 산미를 가진다고..?

이녀석 시다.ㅋㅋㅋ

그리고 비유를 하자면

와인에 있는 텐닌감.

떫은 맛을 가진다고 하면

이 커피도 좀 비슷할 것 같다.

살짝 떫으면서 신맛.

그런 향이 강했던 것 같다.

 

사실 잘 몰라서

표현이 서툴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내입에 맞는 커피가

나에겐 좋은 커피일 수도 있다.ㅎㅎ

와인도 그렇 듯이.

술이 그렇 듯이.ㅎㅎ

 

 

그리고 이 커피는

친구가 주문했던

보헤미안박이추커피 하우스 블랜드.

친구의 친절함에

한 모금 마셔봤는데

상대적으로 게이샤보다

좀 더 고소하고 담백했다.

내 입맛에는 더 맞는 듯?ㅋㅋㅋ

 

 

그리고 혜윰님의 아메리카노와 함게

바리스타 1세대 보헤미안박이추커피의

이날의 커피 삼총사.ㅋㅋㅋ

 

 

점심도 든든히 먹고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유명한 상암동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눠서

아주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이 근처에서 커피 즐기시는 분들은

살짝 이런 곳을 방문해서

커피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다.

커피 쪽 친구에게

강릉뿐만 아니라

여기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 방문해야겠다고 하더라.ㅎㅎ

이렇게 상암동 우리동네 맛집 추천.ㅋㅋ

 

 

마지막 사진은

혜윰님의 그것이 알고싶다 버전 인증샷.ㅋㅋ

바리스타 1세대 보헤미안박이추커피가

2층에 있으니 위와 같은 갬성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ㅋㅋㅋ

 

이렇게 내가 하는

상암동 우리동네 맛집탐방

콘텐츠 이번이야기

보헤미안박이추커피를 마무리!

 

혼자 내 가게만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닌

주변 가게들과 함께

주변 상인, 사장님들과 함께

상암동을 만들어가는

그런 사장으로 이어가본다.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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