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산책했어요 홀릭이랑혜윰이랑

 

문화비축기지 산책했어요

홀릭이랑혜윰이랑

 

오늘은 오랜만에

혜윰님과 주말에

산책하면서 다녀왔던 동네 공원!

문화비축기지 산책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진짜~오랜만에~

홀릭이랑혜윰이랑 데이트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디 나가지 않고

동네만 살살 다니고 있다보니~ㅎㅎㅎ

 

여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문화비축기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성산동 661

 

나와 혜윰님이야

내가 동네이기 때문에

싸악~ 팔팔이를 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유방터널(동네피셜) 지나면

바로 있으니 참고하시길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문화비축기지'가 자리잡고 있다.

도착한 김에

이 곳에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인터넷을 참고했다)

 

<연락처>

02-376-8410

 

<기타사항>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그리고 이곳에 설명도 있길래

함께 정리해서 공유 :)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는

폐산업시설인 마포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하면서

역사적 의미를 보존하며

생태, 문화 활동을 위한

문화공원이라고 한다.

 

2013년 시민의 참여를 통해

석유비축탱크 활용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2014년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

'땅으로 부터 읽어낸 시간' 을 바탕으로

산업유산 재생과

석유비축탱크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라고~

 

기존의 5개의 탱크는

공연장과 전시장.

다목적 파빌리온으로 재생하고

새롭게 신축하는 1개의 탱크는

정보교류센터로 구축.

임시 주차장이었던 넓은 야외공간은

문화마당으로 재탄생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멋지게 재조성된 곳이다.

 

사실 예전에 조성되었지만

나는 운동하면서 약간 고립된 이곳을

따로 시간내서 가볼 일이 없었다.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노을공원, 한강

이 코스가 너무 좋아서~ㅋㅋㅋ

여튼 이번에 헤윰님과 처음 방문!

 

 

도착해서 팔팔이를 주차하고

문화비축기지 정문에서

입구 사진을 찍으면서

공원 안내사항들이 있어서

함께 공유해본다.

 

독자분들도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여기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안쪽 기관들은

임시 휴관을 한 것 같더라~ㅠ

 

 

그렇게 혜윰님과 함께

문화비축기지 안쪽으로 이동.

앞에 언급했던 넓은 문화마당이 보였다.

 

점심을 두둑히 먹은 상태라

조금 덥지만

(많이 덥지만..?ㅋㅋ)

함께 소화시킬 겸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초입에

문화비축기지 지도가 있었다.

우리는 크게 한 바퀴정도 돌았는데

각 센터들이 휴관한 상태라

겉에만 살짝 구경하고 왔다.

 

독자분들은 지도를 참고해서

어떤 구성인지 참고하면 되겠다.

 

 

문화비축기지 문화광장에서

1시 방향을 보니

눈에 들어오는 건물이 있길래

헤윰님과 쪼르르르~~

 

이날 날이 덥고 좋았는데(?)

나와서 노는 아이들과

쉬고 있는 분들.

그리고 촬영하는 분들도 있었다.

 

그 갬성이 참 좋더라~

 

 

여튼 1시 방향에 건물로 들어가니

설비동이라고 곳이었다.

 

안내판을 보니

화장실이 그득그득한 곳.ㅋㅋㅋ

일단 마음에 들어서 들어왔는데

화장실이 가득한 곳이라니~

 

우리는 좀 더 안으로 이동했다.

 

 

들어가보니

알록달록 각자의 테마가 있는

조각상들이 귀여워서

혜윰님을 두고 사진.ㅋㅋ

 

문화비축기지에 왓

처음 찍은 우리 인증샷이다.ㅋㅋ

물론 내가 찍어줬기에

내모습은 없다.ㅋㅋㅋ

 

 

설비동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서

윗동네 구경도 스윽 걸으면서 했다.

이야기관, 문화복합공간, 탱크의 원형 등

다양한 구조의 건축물과 센터.

휴관해서 안을 들어가진 않았지만

과거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에

그 당시를 생각해볼 수도 있고

나름의 갬성이 있어 사진찍어도 좋겠다.

 

그래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여기를 찾는 것 같다.

이젠 나도 와야지 :)

 

 

그렇게 윗 동네에서 둘러보면서

크게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원점.ㅋㅋ

문화비축기지를 산책하고

다시 팔팔이를 타고 돌아왔다.

 

뭐 대단하지 않을 수 있지만

과거의 모습을 담고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이기 때문에

데이트로 좋은 코스이고

나들이로도 좋은 장소였다.

독자분들 참고하시라고~ㅋㅋ

(느낌 아시쥬~?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마무리고 문화비축기지 사이트를

아래 링크를 첨부한다.

(좋은 건 공유해야지)

http://parks.seoul.go.kr/template/sub/culturetank.do

문화비축기지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