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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혜윰님과 재방문했지

아카홀릭(a.k.aholic) 2020. 6.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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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혜윰님과 재방문했지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방문한

명지대 맛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미 아는 분들도 있겠는데~

이날은 처음 방문한 곳이 아니라

재방문한 곳이다.ㅋㅋㅋ

긴자료코 명지대점!

저번에 먹고 다른 메뉴도 먹고싶어

혜윰님과 함께 주말에 다녀왔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2길 14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01-1

 

 

그리고 가게의 기본적인 내용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한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라스트 오더 9:30

<연락처>

02-6014-7979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https://akaholic.tistory.com/919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홀릭이랑혜윰이랑 일식 나들이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홀릭이랑혜윰이랑 일식 나들이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명지대 맛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조금 더 알아보니까 (직원분의

akaholic.tistory.com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가게 앞 모습이나 주문 등

더 자세한 이야기를 참고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처음 방문했을 때

먹었던 메뉴들과 포스팅이다.

더 자세하게 담았고

오늘은 이날 먹었던 메뉴 중심으로~ㅋㅋ

 

 

짠.

무인계산대에서 주문하고 받은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주문서.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

소고기 우동스끼야끼 이다.

 

저번과는 전혀 다른 메뉴들.ㅋㅋ

다 먹어봐야지 :)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림

(아 현기증..ㅋㅋㅋ)

그렇게 모두 나온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

소고기 우동스끼야끼 등

우리의 양식들이다.ㅋㅋㅋ

 

간단하게 이야기하면서

사진으로도 참고해보자~

 

 

먼저,

기본 반찬 들.

 

저번에도 이야기했는데

김치는 뭐 다 아는 것이니 패스하고

저 장국은 새우향이 진한~

새우 건더기도 보이는 장국이다.

 

 

국이 있는 메뉴가 아니라면

이 장국도 함께 곁들이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계속해서 메인으로~

 

다음으로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메뉴는

소고기 우동스끼야끼이다.

 

스끼야끼?

스키야키?!

뭐 일단 주문서의 용어로 하자.ㅋㅋ

 

 

나의 스끼야끼는 오사카가 처음이었다.

그때 먹어보곤 사랑하게 되었지.ㅋㅋㅋ

이곳의 스끼야끼는 우동면이 들어있고

소고기이다보니 불고기 같지만

좀 더 일본스럽게 짜고 달고 자극적이다.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계란물을 만들고

짠 음식을 살짝 담궈서 중화하는 맛.

자극적이라 물 많이 먹는 맛.ㅋㅋㅋㅋ

나는 좋아해서 잘 먹는다.

은근 좋아하는 분들 많다 이건.ㅋㅋㅋ

 

여튼 양도 푸짐하고

삼삼한 것 같은데 자극적이라

괜찮은 것 같았다.

 

 

그리고 다음은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이다.

밥, 감자고로케, 새우튀김 등

든든한 옵션이 뒷받침하고 있따.ㅋㅋ

 

 

나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곳의 대표 시그니처는

데미그라스 돈까스라고 하더라.

 

물론 명란크림우동도 있고

사케동도 있지만

이친구가 완전 유명한가 보다.

 

 

데미그라스 소스를

직접 수제로 만든다고 하더라.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밍밍하지 않고

달달하고 살짝 새콤하고~

 

혜윰님이 메인으로 먹었지만

양이 많아서 결국 내가 크~

개이득인 부분이다.

 

 

+경험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사장님께서

음료수와 함께 대화를 시도하셨다.

(이게 뭔 표현이지...? 여튼,)

 

저번에 우리가 방문했을 때

경험했던 일을

저번 포스티에도 담아놨는데

다른 손님들의 웨이팅을 보고

거의 다먹었던 식사를

조금만 더 부지런히 먹고 일어났다.

사장님이 그때 우리를 기억하셨더라.

(내 얼굴이 그렇게 쉽게 잊혀지진 않지...ㅋㅋ)

 

그래서 그때

너무 급하게 나간 것 같아서

지금까지 마음에 걸려계셨다고..

아이고....아닌데.

그래서 서비스로 음료도 주셨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눴다.

 

나도 가게하는 사람이기에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정성스럽게 챙겨주심과

또 작은 일을 받아들이시는

사장님의 가치관을 사유하니

음식도 맛있게 먹었는데

기분까지 좋아지는 날이었다.

 

역시 맛집이라고 하는 것은

기분까지 챙겨지는 갬성이지.

혜윰님과 나오면서

단골 찜콩.ㅋㅋㅋㅋ

 

 

그렇게 오늘은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을 재방문하고

새롭게 먹어본 메뉴를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앞으로 근처에서

일식이 당기면

맛집 리스트에 올려놓고

종종 방문할 것 같다.

사장님 자주뵈요.ㅎㅎㅎ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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