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
홀릭이랑혜윰이랑 일식 나들이
오늘은 바로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명지대 맛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조금 더 알아보니까
(직원분의 안내)
홍대에서 시작된 곳으로
인기와 사랑을 받고
명지대점이 생긴 것 같다.
혜윰님과 점심으로
일식을 먹어볼까~?
하면서 찾아본 곳으로
긴자료코 명지대점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2길 14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01-1
나는 인터넷을 찾아보고
팔팔이를 타고
혜윰님과 함께 이동했다.
지도를 보면서 이동했으며
그래도 옆동네라 길을 알아서
크게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이 있다.
저기 주차한 팔팔이도 보이고.ㅋㅋ
가게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라스트 오더 9:30
<연락처>
02-6014-7979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무선 인터넷
그리고 인터넷에
가게에 대한 소개가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함께 담아 공유한다.
긴자료코는
일본에서 정통일식을 배우고
국내에 들어온 대표님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긴자라....
기억이 맞다면
일본 도쿄에 있는 곳이었는데
아마 그곳에 계셨을라나?ㅋㅋ
그렇게 정리하고
가게 안으로 입장.
긴자료코 명지대점은
자판기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먼저 위에 보이는 자판기에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고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명란크림우동,
연어데마리스시
이렇게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서를 전달했던가?
그렇게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면서
가게 안을 구경했다.
기본적으로
'ㄷ'자 디자인의 닷지 테이블.
그리고 안쪽에는 큰 오픈주방이다.
일본식 가게들이 갖는
기본적인 구조라고 생각한다.ㅋㅋ
가게가 엄청 넓거나 크진 않으니
위 사진 한 장으로
가게 느낌을 대신한다.ㅋㅋ
역광이라 어둡기도 했고~
가볍게 참고하면 되겠다.
그냥 앉아서 기다리기는
지루할 수 있으니?
가게 한 켠에 있는
기본 반찬을 좀 담아왔다.
새우장국과 김치이다.
혜윰님과 하나를 나눠먹기로하고
먹을 만큼만 담아왔다.
위에 보이는 녀석들이
기본 반찬인
새우장국과 김치이다.
김치는 일단 패스하고
나는 잘 안 먹다보니~
새우 장국은
새우 듬뿍 넣고
많이 달지 않은 된장.
그렇게 팔팔 끓인 거 같다.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았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메인 먹방.
먼저, 연어데마리스시.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데마리.
てまり라는 일본어로
손으로 치고 가지고 노는 공,
또는 그 공놀이라고 한다.
그렇게 둥근 공의 모습을한 밥에
연어를 2점 살포시 감싼 초밥.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그리고 특징적으로 이 간장.
직원분이 설명해주셨는데
직접 만든 수제 간장이라
달지 않아서
충분히 많이 찍어 먹어도 된다고~
수제 간장을 직접 만든다는 것이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그리고 이 초밥에는
따로 고추냉이가 들어가 있지 않아
위와 같이 따로 고추냉이가 나온다.
그리고 옆에는 녹차소금과 소금이라고~
반대 편에 김도 있었다.ㅋㅋ
아기자기한 구성이네~
연어데마리스시는
도톰한 연어가 있고
간장이 크게 짜지 않아
적당한 간 정도와 식감을 줬고
고추냉이도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어
양이나 맛이나 만족스러웠다.
혜윰님이 연어초밥을 좋아하는데
맛있다고 잘 먹었으니 된거지 뭐~
그리고 다음은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시그니처 메뉴로 보이는
명란크림우동이다.
크림우동에 명란을 올리고~
명란을 먹었을 때
그렇게 짜지 않은 것을 보니
씩거나 조리방법 등을 통해
적당한 간을 만들어냈나 싶다.
꾸덕꾸덕 하지만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처럼
우동을 먹는 느낌이었다.
내가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라
잘 모르는 맛이긴 한데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식감과 맛의 조합이었다.
이런 크림우동도 나쁘지 않은 듯!
그리고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딩 하면
(홍보가 되니까?)
선정해서 보톡스 이용권을 준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색적인 이벤트는
처음 보는 것 같다.ㅋㅋㅋ
혜윰님과 이 내용을 보고 웃다가
보톡스 필요해? 해볼래?ㅋㅋㅋㅋ
농담이고~
그냥 접시가 얼마나 큰지
대충 비교가 되도록 사진을 찍었다.
독자분들이 사이즈 참고하는데
위 사진을 보고 비교하면 되겠다.
재밌는 이벤트였다.
물론 나는 업로딩하지 않았다.ㅋㅋ
그렇게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에서
오랜만에 혜윰님과 함께
홀릭이랑혜윰이랑 일식을 즐겼다.
그리고 긴자료코.
료코는 여행이란 의미이니
긴자로 떠난 여행
뭐 이런 느낌이려나?
연어데마리스시에 있던
작은 펫말(?) 문구였는데
긴자 스타일인가보다.ㅋㅋㅋ
과거 긴자에서 먹었던
치즈 함바가가 생각나네~
(추억 물씬)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점심시간 살짝 이전이었고
우리가 식사를 마칠 때 쯤
손님들이 점심을 하러
막 들어오는 찰나였다.
4분, 2팀 단체가 들어와서
협소한 자리에
자리 앉는 것을 고민하는 데
우린 또 식사를 거의 다했으니
위에 남아있던 음식을
호다닥 먹고 나왔다.
우리만 조금 일찍 나오면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도
손님을 접대하기 좋아 좋고
방문한 손님도
일행들과 같이 먹을 수 있어 좋고~
(좋은게 좋은거지~)
그렇게 우리 다 먹었다고 나가겠다고
부랴부랴 준비하니
직원분께서 아니라고~ 감사하다고~
서비스로 음료수를 주셨다.
이런 거 안 주셔도 되는데...
거절했지만 처음 오셨는데 감사하다며
다음에 또 와달라며 주셔서
감사하게 받고 원샨 노브레끼.
그렇게 마무리하고 나왔다.ㅋㅋ
우리가 살짝 일찍 나와서
다른 손님들에게
즐거운 식사가 되었으면하고
나역시 다른 가게를 응원하며
행동한 모습처럼
또 다른 사람들이 또 다른 가게에서
(어쩌면 우리 가게에서?ㅋㅋ)
이럼 훈훈한 모습이 많이 나오길~
이러면서 오늘의 주인공
명지대 맛집
긴자료코 명지대점의 이야기를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진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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