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마우스 충전식 무선 가성비도 괜찮네

 

버티컬마우스 충전식 무선

가성비도 괜찮네

 

오늘은 오랜만에

현재 내가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가볍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뭐~ 제품 포스팅은 자주하지만

컴퓨터 기기는 오랜만인 듯!

얼마 전,

잘 사용하고 있던 버티컬마우스가

슬슬 클릭이 안 되더니 고장.ㅠ

요단강 건너서 하나 구매했다.

 

구매하면서

충전식이고, 버티컬이고

거기에 가격도 착한~

이런 나만의 기준을 정하고 찾아

이번에 골라본 제품은

엡코 ABKO WEM20이다.

 

 

휴~주인공 소개가 길었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부지런히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보이는 버티컬마우스가

오늘의 주인공

엡코 ABKO WEM20이다.

포장상태 살짝 구경해봤다.

 

 

마우스의 특징이나

기본적인 기능을

박스에도 표시되어있고

박스를 열어서

마우스 디자인도 볼 수 있었다.

 

뭐 이정도면 충분하니

바로 언박싱!ㅋㅋㅋ

 

 

짠,

엡코 ABKO WEM20를 언박싱하고

제품 구성들을 나열해봤다.

버티컬마우스를 이미 사용하던 나라서

대충 기본적인 것은 다 아는데

그래도 독자분들과 공유하려고

디테일 좀 찍어봤다.ㅋㅋㅋ

 

 

먼저, 사용설명서.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기타 안내사항들이 있으니

꼭 한 번은 읽어봤으면 좋겠다.

 

 

버티컬마우스도 전자기기이니

오래오래 잘 사용하려면

역시 참고할 사항인다.

 

나는 빠르게 한 번만 읽었다.ㅋㅋ

 

 

그리고 충전케이블

USB-C탑입이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버티컬마우스 중에서

저렴한 충전식인데

그것도 C타입이라는 점.

 

 

앞으로 C타입으로

제품들이 계속 나오겠지만

이 가격대에 이 충전식은 매력이었다.

 

내가 전에 쓰던 것도

마이크로5핀이었다.

 

 

그리고 USB단자로 연결하는

블루투스 송수신기.

 

 

이렇게 버티컬마우스 뒷면에

넣고 보관할 수 있다.

 

 

휴대하고 사용할 때

분실 위험을 줄여주는~ㅋㅋㅋ

 

 

그리고 메인 주인공인

엡코 ABKO WEM20이다.

 

버티컬마우스의 특징이

인체공학적으로 기울어진 디자인인데

살짝 디테일도 보자.

 

 

윗부분.

휠과 함께 클릭버튼 좌,우.

그리고 유광으로 빛나는

DPI조절 버튼.

5가지 스탭이 있고

기호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엡코 ABKO WEM20의 모든 버튼은

위에 보이는 버튼들 모두 6버튼.

 

이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보다

더 작고 손에 감긴다.

 

 

내가 손이 큰 편은 아닌데

나에게 위 사진처럼 잡힌다.

여성분들도 사용하기 괜찮을 듯.

버티컬마우스가

손목에 무리도 안가고

한 번 사용하면 편해서

애용하게 되던데~

이거 그립감도 갠찮다.

 

충전식, 무선, 그립감.

이런 건 만족.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티컬마우스 하단에 전원 장치.

충전하고 사용하면서

그때그때 끄고 켜도해도 되고

나차럼 자주 충전하면서

계속해서 사용해도 무방하겠다.

 

 

그럼 그렇게 알아봤고

바로 내 랩탑에 연결해서

엡코 ABKO WEM20가

잘 작동하는지 사용해봤다.

 

 

무선이라는 특징으로

유선보다 살짝 밀리긴 하겠자만

내가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없고

지금...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전보다 클릭음은 있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버티컬마우스디자인과 사이즈도

나에게 더 맞는 것 같더라.

만족:)

 

 

오늘은 그렇게

새로 구매한 버티컬마우스

엡코 ABKO WEM20에 대해서

가볍게 알아봤다.

 

관심있었던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내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