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고기집 칠백식당
한우와 헤윰의 콜라보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잠실쪽에 놀러가서
저녁으로 다녀왔던
잠실 고기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내가 잠실쪽으로 놀러가는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ㅋㅋㅋ
완전 반대편까지 행차....ㄷㄷ
혜윰님과 함께 가서
카페도 가고 석촌호수도 좀 거닐고~
저녁시간에 배고파서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집을 찾았고
질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칠백식당으로 픽했다.
이 가게는 느낌 딱 아니까~
(쌉 유경험자)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먼저,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42
지번 위치
서울 송파구 방이동 93-6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목촌토성역, 잠실역,
송파나루역, 한성백제역
이런 전철역을 이용하고
걸어서 방문할 수 있겠다.
우리는 송파나루역, 잠실역을 이용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간판과 함께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가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23:00
일요일 휴무
<연락처>
02-417-7004
<기타사항>
단체석,
예약
칠백식당은 너무 유명해서
많은 독자분들이 아실 것 같다.
서울 5대 고깃집으로도 유명하고~
완전 고퀄 한우를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는 곳.
나도 혜윰님과
가끔 소고기를 먹고 싶으면
한우집으로 찾아보는~ 그런 곳.
여튼 이런 곳이다.ㅋㅋㅋ
이정도 정보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시고
우리는 가게 안으로 이동~
짠.
그리고 특징적으로
위 사진처럼
24시 칠백한우국밥이 있었다.
아래 내용이 나오겠지만
칠백식당에서
최근에 함께 하는 브랜드라고 하는데
맛난 한우국밥도 있었다.
이건 아래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더 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항상 칠백식당으로 들어가기 전에
역시 등급판정확인서.ㅋㅋㅋ
품질 좋은 한우를 취급한다는
그런 증빙자료라고 할 수 있겠지.ㅋㅋ
포인트로 사진 한 장 딱 찍어서
여기게 공유하고 입장~
다음은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시작은 한우육사시미,
한우모듬 2인분 먼저 먹고
고기만 먹으면
혜윰님이 서운해하시니까~
곤드레밥이랑 칠백된장찌개,
(이건 헤윰님 것ㅋㅋㅋ)
그리고 짱아찌국수 (내꺼ㅋㅋ)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한우국밥도 요청해서~ㅋㅋㅋ
(직원분이 알려주셨다. 쌉가능이라고)
그리고 반주로 맥주.ㅋㅋ
이구성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서
가게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한 장.
다른 테이블에는 손님이 있어
전경을 찍기에는 무리
한 켠만 찍은 것은
독자분들께 양해를 구한다.
다른 분들께 피해를 줄 순 없으니까 :)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가
기본반찬들을 시작으로
이제본격적으로 칠백식당에서 먹방시작!
먼저 기본반찬들이다.
파절이, 오이된장무침, 깻잎절임,
깍두기, 겉절이, 소금소스, 고추냉이(요청시)
이런 구성이다.ㅋㅋㅋ
여기서 겉절이랑 절임류 들은
내가 또 찐하게 먹는 게 좋아서
잘 먹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는 메인들~ㅋㅋ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의 한우육사시미이다.
육사시미를 즐기시는 분들은
뭉텅이 갬성을 아실 것 같다.
육사시미와 뭉텅이의 중간 갬성~?!ㅋㅋ
나는 없어서 못 먹으니까
내다 혜윰님 몫까지 다 먹었지.ㅋㅋ
그리고 인상적인 점이
육사시미가 위 사진을 보면
칼집이 샥샥 나있었다.
어?
일일히 손질 하신건가?
손많이 가는 작업일텐데...
이런 특징이 있었다.ㅋㅋ
(그냥 인상적이라 공유하려고~)
그렇게 육사시미를 거의 먹어갈 쯤
직원분의 안내로 불을 넣었다.
연타불 갬성 딱 넣고
이어서 한우를 먹기 시작했다.
짠. 한우모듬 2세트.
칠백식당 직원 분께서
4가지 종류로 구성된 모듬을 설명해주셨다.
살치살, 안창살, 갈비살, 갈비덧살
이 네가지 구성이라고 한다.
마블링이 있는 부위는 부드럽고
갈비살 라인은
쫄긴한 식감이 있고
이런 차이가 있는거~
독자분들은 다 아실 것이다.ㅋㅋ
부위별로 느낌 좀 보시라고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어서 공유한다.
갈비덧살은
갈비살과 비슷할테니
이를 참고하시길 :)
고기 굽는 고굽심있는 사람?!
저요.ㅋㅋㅋㅋㅋㅋㅋ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에서도
혜윰님 손 하나 까딱 못 하게 하고
내가 직접 구웠다.ㅋㅋ
위에 보이는 부위는
한우 살치살 부위이다.
육즙을 머금고 있는 정도,
육색등을 참고하시면 되겠다.
부들부들 씹히는 식감이 뽀인트.ㅋㅋ
그리고 고기와 함께 이어지는
사이드로 함께한 메뉴들.ㅋㅋ
살짝 디테일을 보자면~
먼저,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의 된장찌개와
곤드레밥 + 간장베이스 소스.
이건 혜윰님의 음식으로
밥싹싹 비벼럿
된장찌개 살짝 두르고
호로록 먹는 것이다.ㅋㅋ
곤드레의 향을 느끼고
된장의 구수함을 느끼는 것으로는
이구성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아까 언급했던
한우국바의 모습이다.
육계장과 국밥의 중간.
딱 적당한 술안주 감성?
나는 그렇게 느꼈다.
고기로 밥먹고 술먹고 하면
자연스럽게 국물을 찾게 되는데
찌개말고 국밥으로도
매력적인 메뉴이더라.
혜윰님과 나도 호평.ㅋㅋㅋ
그리고 내 몫인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 짱아찌국수.
(혜윰님도 좀 드렸지 크~)
냉면의 질김보다 씹기 좋은 면과
짱아찌의 단짠단짠 느낌의 육수,
그리고 그 위에 올리는 한우.
내가 좋아하는 새콤이라 잘 먹는다.
한그릇 뚝딱이지 뭐~
이렇게 한상 가득하게
약간 코스의 느낌으로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을 즐겼다.
2인이서 이렇게 먹으면
배터지게 배부른 것 같다.
약간 뭐 하나 빼도 좋은 구성일 듯.
(음식 남기면 벌 받으니까...ㅋㅋ)
물론 고기는 사랑이쥬.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의 한우모듬.
내가 직접 구워먹으면서
사진으로 부위 비교해서
독자분들과 공유하려고
부위별로 한 점씩 나눠봤다.
왼쪽부터
갈비 덧살, 갈비살, 살치살, 안창살이다.
고기 갬성도 참고하시길~
부위별로 식감 등을 즐기기에
그 차이가 확실해서
한우 먹는 맛이 난다.
(이게 고기 부위별 즐기기지.ㅋㅋ)
그렇게
잠실 고기집 칠백식당에서
든든하게 먹고
혜윰님과 잠실까지 걸어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수다 떨고
일할것도 좀 일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잠실에 방문하는 분들중에
한우 고기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위 내용을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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