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 혜윰님과 아아 한잔 했지

 

한강 위에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

혜윰님과 아아 한잔 했지

 

오늘은 바로 몇일 전

혜윰님과 다녀오기도 했고

몇일 전에 오픈한

스타벅스에 방문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올 9월 29일 오픈한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

혜윰님과 별다방에 종종 가기에

이번에 한강에 두둥실 떠 있다고 하니

한 번 구경가볼까?

사람 많이 모이지 않게

아침 일찍 다녀오자!

이렇게 호기롭게 아침 일찍 다녀와봤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place.map.kakao.com/1315931257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2020년 하반기예정)

 

먼저,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초구 잠원로 145-35

지번 주소

서울 서초구 잠원동 149-2

 

 

나와 혜윰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전철역 잠원역에 도착!

걸어서 한강으로 진입!

도보로 방문하게 되었다.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루트였다~

 

차로 이동하면~

한강이라 주차공간도 있을 것 같고.

자전거로 라이딩해도 좋을 것 같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

한강 위에 두둥실 떠있는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에 도착!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인터넷을 통해서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시간>

08:00 - 22:00

 

<연락처>

1522-3232

 

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특별하게 기입할 내용이 적다.

스타벅스.

한강에 있고,

웨이브아트센터.

이정도만 인지해도 충분할 듯.

그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항상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길인데

이날 혜윰님과 걸어서 방문하니

또 기분이 신기~하더라.ㅋㅋㅋ

 

그리고 첫 목표는

8시에 오픈할 때 맞춰 오는 것....

이건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았고

오전 9시정도로 생각했다.

원래 야행성이라 걱정했는데

하지만 전날 취침시간보단 조금 일찍 잤다.

새벽 4시 정도...ㅋㅋㅋ

그치 일어나고 준비하고 뭐하고...

7시50분에 일어나도 9시는 힘들더라.ㅋㅋ

그래서 거의 10시 30분쯤 혜윰님을 만났고

11시 정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름 선방했다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와......

8~9시에 왔어야 했나보다.

당시 자리가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카페 안에 있었다.

 

그리고 둘이 입을 모와서 이야기했다.

다시 올 일 없을 것 같다고...

역시 인기가 어마어마 하구나.

코로나 때문에 조심해야하니

한동안은 올일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니

식후로 방문하는 손님들로

카페 입구에서 (QR코드 찍으니)

줄이 서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고

자리는 없어서 손님들이

자리 찾기 쟁탈전(?)도 발생했다.

 

위에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이

이정도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었으니

독자분들도 시기를 잘 참고하시길.

(추석연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여튼,

그렇게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에 들어와

적당한 자리를 먼저 잡고

(자리 먼저 잡는 것을 추천)

주문을 하면서 메뉴판 사진.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뭐 사실~

스벅 어플리케이션을 참고해도 되고

홈페이지에도 다 나와있으니

이건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면 되겠다.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 하나 그란데 하나!

 

 

그렇게 주문하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잠시 카페 안을 구경했다.

 

 

가게 안의 느낌을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은데

손님도 거의 가득찼고

(카페안쪽이나 실내 로비 쪽에도..ㄷㄷ)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어

그냥 천장이나 한강 뷰정도...

그리고 위 사진정도..ㅋㅋ

 

이점은 독자분들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일단,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의

카페 실내 1층의 모습이다.

천장에는 위와 같은 조형물이 있고

2층에서 찍은 모습을 보면

통창과 함께 오픈형 천장이다.

 

 

 

 

 

2층 구조라

층고가 높은 특징이 있겠다.

통유리라 채광을 많이 사용했다.

 

그리고 1층 카페 외부에

로비(?)같은 부분은

(화장실이 있는 곳)

사용손님이 많아서

따로 사진을 담진 못했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이날의 한강 모습이

한눈에 담기는 한강뷰이다.

 

뷰는 시원하게 좋긴 좋네~

 

혜윰님과 과거에

한강에 떠있는 카페에

종종 오긴했는데,

역시 이 뷰를 위해 방문하는 것이지.

 

 

그리고 2층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테이블, 의자를 밀어놓은 곳과

테이블들이 놓여있었다.

(역시 손님들이 80%이상 있어 사진패스)

 

약간 오피스텔 1층이 넓고

2층이 조금 좁은 느낌으로

그렇게 건축된 건물이었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빵빵했고

2층에는 노트북이나 독서등 도 가능한

(충전도 가능하고 스탠드도 있는)

테이블도 있었다.

 

혜윰님과 나는

따로 마땅한 자리가 없어

여기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짠.

이 테이블을 말한 것.ㅋㅋㅋ

뭐~ 노트북하고 일해야하니

이런 자리가 더 편하긴 하겠다.

 

좁은 자리

우리 2명인데,

2테이블(4명착석가능)을 차지하지 말고

이렇게 사람도 많으니 2인이 앉아서

좀 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용하길.

1명이 와서

4인 테이블 다 잡고

개인 과업하시는 분도 있던데

뭐 그렇게 아름다워보이진 않았다.

(서로 위하면서 삽시다)

 

 

그래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현재 오픈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라고

또 코로나라 조심스럽고....

이게 좀 잠잠해져야하는데,

또 스타벅스라서

계속 손님이 바글바글할 것 같고..

한강뷰, 많은 사람

이걸 가진 스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혜윰님과 일하다가

적당히 점심먹으려고 나왔다.ㅋㅋ

나~~~중에 또 방문하려나~

아마 언젠간 하겠지 뭐.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한강 위에 오픈해 자리잡게 된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

혜윰님과 방문한 이야기를 마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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