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삼문 수변공원 혜윰님과 간단히 산책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

혜윰님과 간단히 산책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밀양 여행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오늘은

특별한 관광지라거나

랜드마크는 아니고

잠시 산책하기 좋았던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에서

20~30분 정도 쉬었던

이야기를 간단히 기록하려고 한다.

 

밥먹고 잠시 소화시킬겸

산책하면서 쉬었던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u2UyXolDp

카카오맵

 

먼저,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여긴 공원이라고 해서

주차장을 따로 가지고 있진 않고

근처 주차장들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있으니

대중교통으로도 방문이 가능하겠다.

 

 

그렇게 도착한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의 모습.

가을에 방문해서 그런가

사방이 가을가을하더라.ㅋㅋㅋㅋ

 

화장실등과 같은 편의시설은

당장 눈에 들어오진 않았고

좌측 우측으로 예쁜 밭들이 보였다.

 

 

먼저,

공원 오른쪽에 보였던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의 코스모스밭.

올해 코스모스를

여기서 처음 봤던 것 같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특히 어딜가지 않는데

이렇게 사지보고 힐링한다.ㅋㅋ

 

자세히 보면

나름의 인증샷도 있다.ㅋㅋ

 

 

그리고 반대편, 왼쪽.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의 핑크뮬리밭.

핑크뮬리는 여자분들 워너비인 듯?

여자분들이 사진찍는 모습이 보이더라.

물론 남자분들은 찍어주는 것이고.ㅋㅋㅋㅋ

 

 

그네 내 업보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촬영.ㅋㅋ

혜윰님을 위한 인증샷.

 

나는 뭐 그렇게

핑크뮬리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혜윰님만 찍어드리고

나는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을

거닐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ㅋㅋ

 

 

그렇게

밀양강 삼문 수변공원에서 쉬고

다음 장소로 부지런히 이동했지.

 

 

밀양강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으로

그래도 괜찮은 산책이었다.

그늘이 많이 없다는 점과

화장실이 바로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조성된 공원은 이뻐서 인정.ㅋㅋ

 

사진도 찍고

밀양 갬성도 느끼고

그렇게 다녀왔던 산책.

혹시나 여유를 찾는 분들은

참고해서 다녀와보시길~

그냥 사진찍고 걷기 좋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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