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활의달인 명란바게트 구산 오베르망 포장 먹방

 

샐활의달인 명란바게트

구산 오베르망 포장 먹방

 

오늘은 멀지 않은 얼마 전

혜윰님과 친구들과 함께

샐활의달인 명란바게트로 유명한

구산 오베르망에 방문해서

포장 먹방한 이야기를

가볍게 기록하도록 하겠다.

 

오며 가며

이곳이 유명하다는 것은

친구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지나가기만 하고 방문은 안했는데,

마침 혜윰님께서 먹어보고 싶다고~

그럼 바로 가야지..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방문한 곳이고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place.map.kakao.com/132251546

오베르망

 

먼저,

구산 오베르망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 120-1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역촌동 7-17

 

위치야 친구 동네이고

나도 지나다니는 길이라

방문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지하철 구산역에서 가깝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구산 오베르망이 위치하고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09:30 - 20:30

수요일 휴무

 

<연락처>

010-4433-6665

 

<기타사항>

주차,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특이사항>

생활의달인 670회

19.05.13. 명란바게트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생활의달인 명란바게트.

이걸로 유명한 곳이니

이정도만 알아도 충분할 듯.ㅋㅋ

 

바로 확인하기 위해

가게 안으로 이동~

 

 

가게 안으로 들어오니

위 사진들처럼

판매 중이던 빵들이 보인다.

방문 당시 시간이

오후...7시 30분 정도인가?

저녁시간이고 거의 마감시간이라

남은 빵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사진들로 빵이나

그 느낌 정도 참고하시고~

 

 

구산 오베르망의 메인인

샐활의달인 명란바게트의 모습.

앞에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다양한 바게트빵으로 구성되었다.

 

 

명랑치즈바게트와

통명란바게트가 있었는데,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혜윰님이 먹고싶다던

명란치즈 바게트이다.ㅋㅋ

 

코로나이고 마감시간 가까우니

당연히 포장으로 주문했다.ㅋㅋ

 

 

포장은 금방 되는데

사장님께서 포장해주시는 동안

가게 안쪽 느낌도 사진 한 장.ㅋㅋ

 

손님이 없던 시간이라

가볍게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가게 안쪽 느낌도 참고하시길~

그리고 포장이 거의 끝나고

받아서 나가려는데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라~

동네분이신 것 같은데

샐활의달인 명란바게트가

역시 인기 있긴 한가보다.

동네사람인 친구 피셜로

꼭 이거 말고도 다른 빵도 맛있다고~

 

 

그렇게 구산 오베르망에서 포장해

집으로 들어와서 디저트로

커피, 차와 함께

샐활의달인 명란바게트 먹방시작!

언박싱!!

 

 

짠!

이게 바로

구산 오베르망의 명란치즈바게트이다.

 

빵을 어떻게 구웠는지

아주 맛깔나게 만드셨더라고~

괜히 생활의달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명란바게트는 몇번 먹어봤는데,

단면을 스윽 보니까

안쪽에 명란마요가 듬뿍 들어있었다.

다른 곳에서 먹어봤을 때는

기본적인 바게트위에

명란마요가 조금 찌~익 발라진 느낌인데,

구산 오베르망의 명란바게트는

안쪽에 그냥 싹다 명란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

치즈를 덮어 녹여놔서

겉으로 봤을 때 몰랐는데

안쪽에 그득그득 하더라.ㅋㅋㅋ

 

그 맛은?

내가 먹어봤던 명란바게트 중에

가장 명란의 짭짤한 맛을

듬뿍 담고있는 바게트였다.

아~ 이런게 명란바게트 맛이구나~

입 안에 가득 명란마요가 터지더라..ㄷㄷ

혜윰님은 아이고 맛나다~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와따메 짜다.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이런 빵은 호불호가 가리는데

명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하는 것 같다고고 하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명란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그런 빵이었다.

짠 빵.ㅋㅋㅋㅋ

 

 

하지만 명란바게트라고 하는 것이

이렇게 듬뿍 넣어서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고

이런 맛을 내는 것이구나~

이런 식으로

음식의 장르를 느끼는 차원에서

생활의달인에도 나온

이 빵에 대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

그런 점에서 만족!

 

 

그렇게 오늘은

친구, 혜윰님과 함께

디저트로 추천받았었던

(그리고 혜윰님이 좋아하는)

구산 오베르망 샐활의달인 명란바게트를

포장해서 먹은 이야기 포스팅했다.

 

듬뿍 명란이 들어간 빵.

독자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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