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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 토박이 음식점의 가성비 치킨

아카홀릭(a.k.aholic) 2021. 1. 1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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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

토박이 음식점의 가성비 치킨

 

오늘은 얼마 전

친구와 함께 먹었던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조금 지난 일이지만

친구와 저녁을 건너뛰고

배고파서 뭐먹지? 하다가

요 앞에 오래된 치킨집이고

맛집이라고 추천해줘서

친구와 함께 포장해온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XRM8BcqYj

 

우회전호프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17길 18-6

map.kakao.com

 

먼저,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17길 18-6 1층

지번주소

서울 은평구 구산동 350-9 1층

 

친구가 동네인으로

알아서 대려다주니

그렇게 어렵지 않게 방문했다.ㅋㅋ

미리 전화해서 포장 주문하고

시간 맞춰서 받아온 곳이다.

 

지하철역으로 구산역에서

도보로 걸어서 방문할 수 있고

바로 근처 버스 종점도 있으니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할 수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들, 불빛과 함께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가 위치한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6:00 - 01:00

2, 4주 일요일 휴무

 

 

<연락처>

02-384-0313

 

<기타사항>

포장,

배달,

예약

 

더 자세한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코로나로 영업시간이나

방문, 포장 등의 이슈들은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본다.

 

우린 전화로 포장주문하고

바로 받아왔으니

전화로 미리 확인해서 편했다.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여기서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가게 입구에도

위 사진처럼

간단하게 메뉴판이 있어서

바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우리가 전화로 포장 주문한 것은

역시 친구가 추천했던

후라이드치킨 1마리 포장~

 

 

가게에 도착하니

잠시만 기달려달라고 하셔서

친구와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에

잠시 앉아 기다리면서

가게 안 느낌도 살짝 구경.ㅋㅋ

 

클래식~~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이런 갬성 극호.ㅋㅋ

이런 갬성이 찐탱이지.ㅋㅋㅋ

 

 

그리고 나는 제목부터 우회전 호프를

토박이 음식점이라고 표현했는데

내가 뭘 알고 토박이?

 

짠.

위 사진을 보면

은평구에서 토박이 음식점이라고

30년이상 운영된 가게를

인증해주는 증서가 있었다.

 

 

11년 장사도 풍파가 힘든데

30년이라니....

절로 엄지척 리스팩하게 된다.

 

그래서 가게 안쪽 인테리어도

찐탠 갬성이 물씬 나오는 듯.ㅋㅋ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금방 사장님께서

후라이드를 포장해주셨다.

 

근처는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사장님께서 주문이나

홀상황에 맞춰서 운영된다고 하니

전화로 문의하면 될 것 같다.

이건 동네 사람인 친구피셜.ㅋㅋ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얼른 배고프니까 언박싱!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에서

친구에게 추천받은 후라이드를 만났다.

일단 함께 구성으로

콜라, 절임무, 양념소스.

 

콜라의 경우

방문포장이라 뚱캔으로

서비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처음이라...긴가민가.ㅋㅋ)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의 치킨을 보니~

웨지감자튀김과 함께 구성 되어있었다.

그리고 포장박스에

가득 담겨있는 양을 보니

가격과 비교해서

양이 푸짐한데? 오 괜찮다~

이렇게 생각했고

친구가 그치? 괜찮지?

나는 동네에서 먹게되면

주로 여기서 주문해서 먹어~

이렇게 호평하더라.

 

이친구도 합리적인 소비를 권장하고

가성비와 감성비의 밸런스를

나보다 잘 유지하는 지인으로

심지어 요리도 즐겨하니

이해할 수 있는 의견이었다.

 

 

바쁘셔서 그런가

살짝 더 튀겨진 느낌이 있다고

친구가 원래 평소에는

더 맛있는 상태라고 말해줬고

(사실이니 솔직히 적는다ㅋㅋ)

나도 어느정도 동의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뭐 튀김의 정도로

내가 음식을 분석할 정도는 아니니까~

치킨은 치킨이니

맥주랑 싹 먹었을 때

바삭하게 안주가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ㅋㅋ

 

그런 의미로

이 후라이드 치킨이면

양도 퀄리티도 가격과 밸러스 맞추면

충분히 가성비 있고 훌륭하지.

 

 

그렇게 맥주와 함께

친구가 애용하는

구산 치킨집 우회전호프를 추천받아

함께 치맥을 즐겼다.

 

위는 내가 좋아하는

날개와 맥주.ㅋㅋㅋㅋ

 

근처에 사는 분들이라면

토박이 음식점으로

오래된 곳이니 아실 것 같고

그외에 분들도 함께 참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다.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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