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포트 와인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 존맛탱
오늘은 현재
취미로 즐기는 와인 중에
최근 가장 마음에 들고
사랑하고 있는 최애 와인!
포르투칼 포트 와인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겠다.
나는 애주가이면서
모든 주종을 즐기는 편이라
'술'이라는 주제로
카데고리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편인데,
포트 와인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알고 있었고
그 당시도 너무 만족했는데,
이번에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접하고
역시 포트 와인 좋아~
이런 느낌을 다시 받았다.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제품박스가
오늘의 주인 공인 포르투칼 포트 와인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의 모습이다.
녹색의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인상적이다.ㅋㅋ
이렇게 박스포장을 슬쩍보고
얼른 언박싱 해봤다!
짠~
포르투칼 포트 와인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의 모습.
(DOW Fine White Port)
다우의 파인 화이트 포트는
포르투갈의 도우루 지역의
토착 품종 포도로 만들어진 와인이라고 한다.
풍부한 견과류의 아로마와
황금빛 컬러,
신선한 과일류의 캐릭터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입 안에서는 훌륭한 산도와
부드러운 목넘김,
드라이한 피니쉬가 특징이라고~
살짝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의
위, 아래 디자인도 구경해본다.
와인병의 모습과
로고 등의 디테일도 살짝 구경~
그리고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에 대해
기본적이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내가 개인적으로 공부도 하면서
독자분들과 공유하는 느낌으로~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
(DOW Fine White Port)
제품명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
원산지
포르투갈
제품유형
과실주
알콜및 용량
19% 75cl
제조회사명
시밍턴 패밀리 에스테이트
수입원
나라셀라(주)
그리고 포르투칼 포트 와인이란
무엇인지 간단히 정리해서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포트 와인"
(Port Wine)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알코올 함량을 17~21%까지 높인
포르투갈의 스위트한 주정강화 와인이다.
셰리 와인(Sherry Wine)과 함께
세계 2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꼽힌다고~
400여년 전 영국에서 인기를 끌었고
운송 중 와인의 변질을 막기 위해
와인에 알코올(브랜디)를 추가해
보존성을 높이면서 탄생되었다고 한다.
스위트하고 묵직한 바디감,
높은 도수로 인해
같은 추운 겨울에도 잘 어울리고
나처럼 애주가들에게
사랑받는 와인이겠다.ㅋㅋㅋ
그리고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오! 이건 처음 알았네~)
특징으로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는
주정 강화를 통해 발효가 끝난 와인이기 때문에
오픈 후 냉장 보관 시 일반적으로 2-3주,
최장 한 달 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나서 다시 먹어도
처음 오픈 했을 때와 같은 맛이 유지된다고 한다.
이런 점은 아주 이점이다.
이렇게 전반적으로포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와
루투칼 포트 와인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정도만 알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정도로
지식을 갖고 마시는 거겠다.
이런 학습 칭찬해~
그럼 얼른 오픈하고
갬성을 즐겨봐야지~ㅋㅋㅋ
오픈하려고
스윽~ 테잎을 뜯고~
짠!
포르투칼 포트 와인은
아까도 정리했던 것 처럼
주정강화 와인이라
크로크마개가 열고 닫을 수 있는
(브랜디나 양주 등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뚜껑으로 디자인 되어있었다.
아~
그럼 오프너가 따로 필요없겠다.ㅋㅋ
와인 스토퍼도 필요할까?
향을 보존하려면 있으면 좋은데
위 뚜껑 디자인으로
한 잔씩 마셔도
보관하는데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
그리고 와인잔에 스윽 따라서
포르투칼 포트 와인을 즐기기!
먼저 다른 음식 없지
바로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만~
사람마다 느껴지는 느낌이 다르겠지만
내 개인적인 느낌을 함께 공유한다.
일단 단맛이 쏴악 강하다.
드립커피를 마시면
혀 양쪽에서 올라오는 단 맛.
그 은은한 단맛과는 또 다르게
혀에 닫는 그 순간의 단맛이 올라온다.
기본적으로 단 향을 가지고 있는 느낌.
그리고
달지만 꾸덕꾸덕하게
뒷맛에 남아서 텁텀하진 않다.
드라이하다고 한 게
이런 표현이라면 맞는 것 같다.
확실히 알콜도수도 높으니
많이도 말고
하루 한 잔 씩 즐긴다거나
혜윰님과 분위기 잡을 때
혜윰님은 술을 잘 못드시니까
가볍게 즐기기
충분히 매력있는 와인이겠다.
예전에 포트 와인 마셨을 때도
달고 쎄고 내스타일이였는데
다시 마셔봐도 매력좋아~ㅋㅋㅋ
그렇게 와인만 즐겨보고
이제는 다른 음식들과 함께,
애주가로 술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반주를 즐기면서
나는 주로 혼자 집에서 혼술을 한다.
사실 코로나라
밖에서 마시는 것보다
이렇게 좋은 와인으로
집에서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편.
달콤함 맛과 과실 풍미라
간단한 다과와 즐기기
부담 없는 와인이라 좋은 것 같다.
잠들기 전 나이트캡으로
독서하면서 즐기기도 좋겠다!
(조만간 이렇게 즐겨야지!!)
또는,
꽃 향기가 은은하니
꼭 뜨겁게 마시지 않아도
차갑게 칠링하면서
낮에 햇빛 속에서
한 잔씩 홀짝 홀짝마시는 것도
부담없이 좋을 술이다.
낮술 갬성~ㅋㅋㅋㅋ
그리고 조금 찾아보니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와 어울리는
그런 페어링 추천도 찾을 수 있었다.
(포르투칼 포트 와인에 참고하면 될 듯!)
각종 과일 샐러드, 생크림 케익,
레몬 타르트, 마들렌 등
달달 부드러운 디저트류와 궁합이 좋다고 한다.
와인 자체의 특징과 맞추면 좋은 듯!
그리고 칵테일로도 제조가능 하던데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에 토닉워터를 섞어
화이트 포트 토닉 칵테일로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섞어마시고 싶지 않아
주로 와인만 즐기는데
신기하게 집에 지금 토닉워터가 있긴하다.ㅋㅋㅋ
(클라스+얼음+화이트 포트1/4+토닉워터)
마무리로 오렌지 슬라이스 가니쉬
(이건 없어도 괜찮다~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위 사진들처럼
달달한 디저트와
산뜻한 음료들과 함께 즐겼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일하고 들어오면서 장을 보고
오늘 먹을 음식을 조리하는 편.
데일리 와인 느낌으로
내 저녁과 함께
반주를 즐겨보기도 했다.
물론,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와 함께!
이날의 메뉴는
고기를 버섯, 양파 등과 함께
쯔유에 살짝 졸이면서
약간 스키야끼 느낌으로
하지만 너무 짜지 않고 오히려 담백하게
즐기도록 조리해봤다.
그리고 와사비로
살짝 자극을 주면서
입맛을 계솔 올려주도록 세팅.ㅋㅋ
마지막으로
고기를 먹고 느낌함을
포르투칼 포트 와인으로
깔끔하게 행구는 갬성.
데일리 와인으로도 괜찮더라고~ㅋㅋ
디저트류도 괜찮지만
이렇게 반주로 즐겨도 괜찮았다.
그렇게 오늘은
포르투칼 포트 와인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를 즐겨보고
그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이 와인은 귀여운 숙녀의 느낌이다.
입안에서 달달하면서 진하지만
또 치명적인 도수를 가지고 있는~
(아이 좋아라.ㅋ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더 자세하게 느껴보시길 바란다.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고
적당히 즐기면서 행복합시다!
https://www.instagram.com/narac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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