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 혜윰님과 다녀왔던 힐링카페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

혜윰님과 다녀왔던 힐링카페

 

오늘은 조금 지난 이야기,

날이 추워지기 전

가을에 방문했던

북한산 카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오랜만에 북한산에 놀러간 날.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자~

이렇게 해서 찾아본 카페.

파크80 PARK80.

 

이곳에 방문해서

커피도 마시고

구석에 쭈구리로 앉아

살짝 업무도 봤고~ㅋㅋㅋ

 

여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s://place.map.kakao.com/664349296

파크80

 

먼저,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395

지번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137-1

 

 

우리는 북한산 근처에서

이미 식사를 하고 있었고

팔팔이도 함께 왔던 상태라

인터넷으로 카페위치를 보고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ㅋㅋ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좋고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도착화면

위 건물의 모습으로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이 위치하고 있다.

카페에 도착했으니

안으로 들어가기 젠어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평일(수,목,금)

12:00 - 19:00

주말(토,일)

11:00 - 20:00

휴무

월요일, 화요일

 

<연락처>

0507-1398-8700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그리고 이곳에 대한 내용도

함께 설명되어있어서 함께 공유해본다.

파크80는 플로리스트의 작업실 겸

카페인 곳이라고 한다.

샵 & 카페 컵셉으로

커피, 책, 소품들이 전시되고

판매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

더 자세한 사항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가게를 들어가기 전에

북한산 아래에 있는 카페이니

파크80 PARK80의 외관을 슬쩍 구경.

카페 정면에는 카페와

그 옆에 주차장이 있고

그 뒤쪽으로는 정원으로

정원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었다.

우리는 안쪽에서 마셨지.ㅋㅋㅋ

 

 

주차장의 모습인데,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북한산쪽으로 드라이브온 분들이

충분히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팔팔이를 여기 위에 주차했지.ㅋㅋ

 

날이 좋은 날이라

주차장도 이쁘구먼~

 

 

그렇게 구경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적당히 확인하고

주문하면서 메뉴판 확인.

메뉴,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된다.

 

요즘 조금 이쁜곳을 가면

메뉴판 글씨를 작게 만들어

사진으로 보긴엔 조금 힘들다.

확대해서 참고하시길~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이다.

점심먹고 후식이니까~

 

얼죽아.ㅋㅋㅋㅋ

 

 

그리고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는

여러가지 빵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우린 식후라 따로 빵을 먹진 않았지만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빵도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그리고 주문하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를

살짝 둘러보면서 구경했다.

 

방문했을 당시

손님이 1팀만 있었고

우리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서

거의 70%이상 찼다.

오...인기 있는 곳이네~

 

 

아까 언급한 것처럼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는

다양한 소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작고 이쁜 소품들이 있었다.

향받침대는 사고싶었지만

지금 집에 있는 큰 받침대가 있기에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ㅠㅋㅋ

 

 

위 사진에 보이는 왼쪽에

창으로된 문이 있는데

여기로 나가면

주차장 뒤쪽과 카페 뒤쪽으로 이어진

정원 야외 자리들로 이어진다.

 

해가 좋으니

이런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도

너무 좋은 갬성이지~

 

 

그리고 파크80 PARK80 안쪽은

위 사진처럼 복도가 있었는데

오른쪽에 보이는 문은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룸이었다.

그리고 저 앞에 보이는 공간은

거의 카페 메인 공간인 것 같더라.

카페 계산대 옆으로

자리들이 있고

이렇게 공간들도 자리가 있었다.

 

 

그 중

혜윰님과 내가 앉았던

앞 사진의 오른쪽 공간이다.

 

4인 테이블 2개가 있었고

우리가 한 테이블에 앉았는데

우리가 있어서 그런가

다른 손님들은 스윽 보고 피하시더라.

우리가 뭐...

이상한 짓을 하는 건 아닌데..ㅋㅋ

아마 너무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최대한 피하고 싶으셨나보다.

 

카페에 손님이 거의 차니

그때서야 손님들이 들어오셨다.

물론,

우린 그때 나갈 때였지.ㅋㅋㅋ

 

 

그리고 가운데 있던

복도 뒤쪽 메인 룸.

 

넓은 원형식탁에

위에는 깔끔하고 이쁜 조명.

엄청 이쁘게 생긴 방이었다.

 

우린 2명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넓은 방에 앉으면 안될 것 같아

구경만하고 나왔지.ㅋㅋㅋ

 

 

그렇게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를 구경하고

커피가 완료되어 받아서 착석.

혜윰님과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우리가 가장 즐겨하는 일.ㅋㅋㅋ)

그렇게 즐겁게 시간 보내고 돌아왔다.

 

 

커피의 맛은?

솔직히 커피 막입이라

맛이 있다, 없다로 구분하기엔

내가 너무 부끄럽다.ㅋㅋㅋㅋ

그냥 더울때 얼죽아로

시워~하게 벌컥벌컥 마시는 1인이라

커피 맛을 잘 몰르는 놈.ㅋㅋ

 

아 지금이야

드립도 즐기긴 하지만...ㅎㅎ

 

 

여튼 그렇게 가볍게 포스팅한다.

추억 기록용이고 독자분들은

북한산 카페 파크80 PARK80에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시길 :)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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