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 고기는 언제나 사랑이쥬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

고기는 언제나 사랑이쥬

 

오늘은 바로 며칠 전

헤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내방역 맛집

소고기가 함께하는~

칠프로칠백식당 방배직영점에

방문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겠다.

 

이 가게는~

혜윰님과 나에게 있어

칠프로칠백식당이라고 하는

한우 브랜드를 처음 알게 해준 곳이며

이후로 흥미를 가지고

다른 지점도 다니게 한 곳이다.ㅋㅋ

 

이날 혜윰님을 만나면서

함께 재방문하자고

오랜만에 방문해본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론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jDii1rvDB

7%칠백식당

 

먼저,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로27길 12 영복빌딩

지번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동 836-7 영복빌딩

 

우리는 이전에 방문했기에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전철역 내방역에서 내려

걸어서 쪼르르 가면 쉽게 도착한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이 위치한다.

가게에 오랜만에 방문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2:00 - 21:00

매주 일요일 휴무

 

<연락처>

0507-1309-0705

 

<기타사항>

주차,

포장,

예약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

더 자세한 문의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칠프로칠백식당이라고 하면

서울 5대 고기집으로 유명하고

고퀄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안내되어있다.

실제로 다녀본 한우집 중에서

가성비로는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다.ㅋㅋ

 

 

여튼, 그렇게 알아보고

칠프로칠백식당 가게 안으로 이동~

 

방역수칙도 지키고 있었고

예전에 봤던 가게앞 화로.

연탄을 사용하는 것을 보며

불이 갬성적이구나~ 싶었다.

 

그때도 그렇게 느꼈는데

그 모습을 그대고 갖고있었다.ㅋㅋ

 

 

그렇게 입구에서 살짝 구경하고

가게 안쪽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 메뉴판.

메뉴,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된다.

 

기본적인 메뉴판과 함께

선물세트 등도 있으니

이 메뉴 안내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칠백한우모듬2,

칠백한우육사시미1,

곤드레밥1, 칠백된장찌개1, 장아찌국수1

그리고 가볍게 반주로 맥주1.

이런 구성으로 주문했다.

 

보통 우리는 이 구성으로 먹지~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손님 1팀이 있었는데,

식사가 시작되니

오 마이 갓...

바로 가득 만석이었다.

가게 안쪽에 손님이 많아서

가게 안 사진은 생략하고

바로 먹방으로 넘어갔다.ㅋㅋ

 

 

먼저, 기본반찬!

아삭하고 달콤짭짤의 구성들이다.

깻잎절임, 겉절이, 고추되장무침.

요 친구들이 아주 매력있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깍두기와 파절이도 있다.

 

여담으로 깍두기는

혜윰님이 맛있다고 나도 주더라.ㅋㅋ

역시 김치는 한국이지.

(보고 있냐 이자식들아.ㅋㅋ)

https://youtu.be/6RbQO5gjtMk

 

그리고 본격적으로 먹방을 하기 전에

그냥 사진만으로는 밋밋하니

영상으로 입체적으로 공유한다.ㅋㅋ

 

엄청나게 길고 신명나게 방송하는 건 아니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니

영상으로도 간단하게 담아서

독자분들과 공유하는 취지로

간단하게 담아봤다.

 

짧은 영상이니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이곳의 음식들이나

가게 느낌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가볍게 시청하고 패스 :)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혹시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이 었던

칠프로칠백식당과 음식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엇다면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은 운영하는 나에게

큰 힘과 보람이 될 것이다.

 

조회수나 인기를 위해서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인 내용을 담지 않아

큰 재미요소는 없을 수 있어도

주작이나 이런 거 없이

그냥 나라는 사람의 느낌으로

소소하게 운영하는 채널이다.

 

함께 영상 공유받고 소통하시면서

소확행채널을 함께 만들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영광이고 기쁠 것이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계속해서 사진으로~

부지런히 나온 메인메뉴.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 육사시미이다.

 

 

육사시미 부위는 우둔살일 것이다.

옆에 소스는 달달한 초장 베이스에

잘게 다진 마늘, 기름을 섞은 것으로

육사시미와 잘 어울리는 녀석이다.

 

 

육사시미는 쫀든거리는 것이

찰기가 있어 맛있다.

이건 오래 씹어야 더 맛난 것 같다.

순식간에 다 먹은 것 같네.ㅋㅋㅋ

 

 

찰기의 느낌은

영상으로도 담아봤으니

소소하게 보면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육사시미를 다 먹어갈 때 쯤

가게 사장님이 확인하시고

불을 넣어주시면서

고기도 바로 나오도록 서빙해주셨다.

 

테이블 식사 속도를 체크한다는 게

바쁠 때는 진짜 정신 없어서

쉽지 않은 스킬일 텐데

먼저 챙겨주시다니..대단.ㅋㅋ

 

그리고 고기가 나오기 전까지

살짝 연탄 불 멍~

화력이 쎄긴 확실히 쎄더라.ㅋㅋ

 

 

짠.

그렇게 잠시 불멍하니

어느덧 주문했던 고기가 나왔다.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의 한우모듬의 모습이다.

일단 육색이 너무 이쁘게 빠졌다.

 

그리고 모듬의 구성을 보자면~

 

 

위 사진부터 갈비살, 살치살, 안창살이다.

소고기를 먹어버릇하니까

갈비살은 확인하는 것이

그래도 다른 부위들 보다 쉬운데,

살치, 안창 등의 부위는

아직 확실히 알아 맞추는게 어렵다.ㅋㅋ

마블링의 정도와

정육된 모습을 보고 체크하는데,

아직 쪼랩이라..ㅋㅋㅋㅋ

 

마블링이 쫘악 퍼진 것이

살치살이라고 생각하는데

안창살도 꽃이 피어있으니

구분하는 것은 아직 멀었다..ㅋㅋㅋ

 

 

여튼 사진으로도

독자분들과 고기상태를 체크했고

그러는 동안 판에 열이 바짝 올랐으니

얼른 신명나게 구워와봐야지?!

 

 

먼저,

살치살을 구워봤다.

 

기본적으로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 고기는

육즙을 많이 먹금고 있어

쥬시~한 느낌이 든다.

 

 

사진에서만 봐도

구워가는 동안에 고기 표면에 육즙이

촉촉하게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에 살치는

마블링 촤악 퍼진 부위라

쫄긴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자랑한다.

입술에 기름기 좔좔 만들어지는 부위.ㅋㅋ

 

 

그렇게 살치살을 먹고있는데

이어서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

사이드 삼대장이 나왔다.

(나는 이렇게 부른다.ㅋㅋㅋ)

 

 

먼저,

곤드레밥과 칠백된장찌개.

혜윰님이 페이보릿하는 사이드이다.

여기에 고기 송송송썰어 넣고

곤드레밥 양념잠 조금 넣고

쓱쓱 비비다가 퍽퍽할 때,

된장찌개 좀 넣고 마무리.

 

혜윰님이 밥을 좋아하다 보니

다양한 향과 씹는 맛이 나는

이 곤드레 비빔밥(?)을 좋아한다.

나도 얻어먹는데 역시 맛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이드로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 장아찌국수.

 

자칫 고기만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 입안을

장아찌국물의 짭짤시원함으로

싸~악 정리해주는 느낌이다.

국수라서 면도 찔기지 않고

후루륵 후루륵 먹기 편하다.

 

그리고 개인적인 평가인데

어딜가나 지점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 차이 중에서

칠프로칠백식당은 이 삼대장의 간이

여가가 가장 좋더라.

취향저격당했다고 해야하나?

음식 밸런스가 너무 좋았다.

주방에 들어가서 악수할 뻔..ㄷㄷ

 

 

그렇게 삼대장도 왔으니

함께 즐기면서

계속해서 고기 구이 먹방~ㅋㅋ

 

살치살 다음은 안창살이었다.

안창살은 개인적으로

살치보다 더 부들부들 거리며

쉽게 먹히는 부위라고 생각한다.

역시 때깔이 윤기가 반지르르하고

요 위에 녹차 소금 살짝 올려서

한입에 쏙 넣고 씹으면

쥬시하면서 짜지 않고

단맛이 난다는 것이 매력이다.ㅋㅋ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된 부위는 마지막 갈비살.

 

이게 또 신기히나게

갈비살은 그냥 갈비살과

그 옆에 갈비덧살이라는 부위는

비슷하면서도 구워 먹으면 또 맛이 다르더라.

 

부위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르다는 것은

사람들이 고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역시 고기는 언제나 사랑이쥬~

 

 

그렇게 내방역 맛집

칠프로칠백식당에서 오랜만에 클리어.

쌀싹 비운 인증샷.ㅋㅋㅋㅋ

 

 

처음 접했던 느낌 그대로 즐기면서

그때보다 더 괜찮아 진 것 같다고

둘이서 호평하면서 나왔다.

아 추억 돋게 잘 먹고 왔다.ㅋㅋㅋ

 

독자분들도 위 내용들로

어떤 가게이고 어떤 느낌인지

간단하 참고하시면서

관심있는 분들은 다녀와보시길~

 

그럼 나는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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