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 혜윰님이 반한 루프탑과 샹들리에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

혜윰님이 반한 루프탑과 샹들리에

 

오늘은 바로 며칠 전

찾은 잇플레이스!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를

혜윰님과 함께 다녀온 이야기!

가볍게 후기를 포스팅하겠다.

 

커피 좋아하는 혜윰님,

반주 좋아하는 나.

그리고 달달구리 음식도 좋아하고

심지어 이쁜 분위기에

이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이건 뭐 취미이자 직업이니까ㅋㅋ)

이런 특징을 만족시켜주는 곳이

연남동에 있길래 부지런히 다녀왔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삼삼오오 여성분들이나

커플 데이트하실 분.

그리고 기념일인 분들에게

더욱 공감되고

참고하기 좋은 글일 것 같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s://place.map.kakao.com/1025127941

손갓디저트바

 

먼저,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9 3, 4층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연남동 390-59 3, 4층

 

핫하다 못해 뜨거워 넘치는

연남동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나는 동네인이기 때문에

혜윰님과 지도보고

아 여기? 이쪽이구나~

이러면서 성큼성큼 걸어갔다.ㅋㅋ

홍대입구, 연희동, 가좌 등

근처에서 접근할 길은 많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건물과

1층에 입간판이 보일 것이다.

이곳이 바로 손갓디저트바!

그럼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12:00 - 02:00

월요일 휴무

월요일 예약제로만 운영

 

<연락처>

0507-1336-3819

 

<기타 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제로페이

 

그리고

이곳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또 담아왔지 ㅋㅋㅋㅋ)

손갓디저트바는

프랑스, 이탈리아 요리사가

새롭게 도전하여 선보이는

단순한 후식디저트가 아닌

식사와 같은 디저트바라거 한다.

분기별로 변화하는 식재료와 함께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되어

분기별로 바뀌는 디저트가 특징이고,

거대한 샹들리에와

옥상 시원한 루프탑이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

아래 포스팅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그 느낌을 참고하면 되겠다!

 

 

그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위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1층에서 확인하고

계단을 따라서 쪼르르 이동.

3층까지 올라오니

손갓디저트바 간판이 보였다.

 

 

간판 옆으로

살짝 반 층올라오면

바로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인데,

여기서 잠시 준비한 것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5696W1-g8

 

짠.

이날 혜윰님과 내가 즐겼던

손갓디저트바의 느낌을

가볍게 담아본 영상이다.

 

가게의 분위기, 인테리어도 참고할 수 있고

이날 먹었던 디저트 코스도

가볍게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과 글로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었다.

그럼 독자분들은 가볍게 시청하시고

부지런히 다음으로 패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위 영상과 이 포스팅이 오늘의 주인공인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를

이해하고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고

조금씩 영향력이 커질수록

더 많은 이야기와 스토리를 담을 수 있다.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조회수와 인기를 위해

인위적이거나 자극적이기 보다

내가 삶에서 느끼는 경험을

소소하게 담아내고 있다.

함께 소통하실 분들도

언제나 두팔벌려 환영한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독자분들이

영상을 통해서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의 느낌을

전반적으로 참고했다고 생각하고

계속 이어서 포스팅으로 이야기하겠다.

 

일단 루프탑 테라스가 있고

(날이 좋아지면 너무 좋을 듯)

다양한 주류가 있었다.

주류 있다니 합격!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으로 담아놓은

대형 샹들리애가 있다.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에

시그니처라고 할 수도 있겠다.

3층과 4층이 뚫혀

길고 큰 샹들리애를

어느 위치에서나 즐길 수 있다.

여성분들 루프탑 바에서

즐기기에는 분이기 참 좋은 듯.ㅋㅋ

 

 

그렇게 바에 들어와서

편한자리를 찾아 착석.

3층과 4층 중에 4층에 앉은 모습이다.

 

저기 너머에도

샹들리애의 모습이 보이고

영상에서 처럼

시티뷰를 보면서 앉을 수 있는

창가 닷지테이블이었다.

 

원래 손님이 옆에도 많이 있었는데

손님들 나가고

얼른 살짝 찍은 사진이다.ㅎㅎ

 

 

그리고 위층으로 올라오면서

아래층에 있던 메뉴판.

이렇게 메뉴판도 앞쪽에 있다.

 

 

물론,

우리는 자리에 착석해서

자리에 있던 메뉴판을

편하게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알아봤고~

자리에 착석해서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디저트바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디저트 들이 있었고

주류와 음료들도 다양히 있었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손갓 디저트 코스인데,

셰프님이 설명과 함께

3가지 디저트 코스와 함께

(에피타이져도 포함하면 4가지인가..?ㅋㅋ)

음료, 주류도 즐길 수 있는 코스였다.

 

여담으로

이렇게 다양한 코스를 즐기는데

저 가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연남동에서 이정도면 최고인 것 같다.

퀄리티대비 가격이..ㄷㄷ

(뭐 이건 아래에서 직접 느껴보면 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의

손캇 디저트 코스를 즐겨보는데,

모든 메뉴들은

셰프님께서 직접 설명도 해주시고

함께 소통할 수 있었다.

 

셰프님...파티셰...?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잠시~ 고민되긴 하는데,

이 곳 셰프님은

요식업 경력과 요리 경력도

긴 기간동안 있으셨기 때문에

셰프님으로 편하게 부르기로 했다.

(그냥 혼자 정했다.ㅋㅋㅋㅋ)

사장님으로 부르기엔

셰프님의 작품들이

너무 요리요리 했기 때문에

셰프님이 더 마음에 든다.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사진으로 메뉴들을 전달해보지만

내가 전문지식이 있는게 아니고

메뉴에 대한 설명도

하나하나 다 기억하는 것도 아니라.ㅋㅋ

적당히 기억나는 것과 함께

인상적인 느낌만 적어보겠다.

 

먼저 위에 보이는 메뉴는

쉽게 생각하면 시원한 슬러시처럼

샤베트 아이스크림 느낌이고

아주 레몬 시큼한 맛이라

입맛이 확 살아나는 녀석이었다.

귀엽고 새콤, 발랄한 메뉴.

 

 

코스는 셰프님의 안내에 따라서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시간에 맞춰

셰프님께서 직접 챙겨주셨다.

 

음식을 충분히 즐길 시간을

셰프님이 고려하면서

코스를 진항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커피 원두를 고르는~

잘 몰라도 된다.

셰프님이 다 편하게 알려주셨고

혜윰님과 나는 서로 다른 원드를 선택.

 

 

위 사진을 보면

두 잔의 커피의 색이

살짝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살짝씩 다름을

서로 맛 보면서 즐길 수도 있었다.

 

나도 더 고소했던 원두를 좋아했지만

신맛이 있는 원두를 즐기기 위해

여러가지를 즐겨보는 중.

 

이렇게 커피도 있기 때문에

술을 안드시고 커피도 괜찮다.

 

 

그리고 다음 코스.

다양한 초콜릿 3가지와

뭔가 알록달록한 소스들.

그리고 롤러코스터 같은 초콜릿 바(?)

 

'이거 이뻐서 어디 먹겠나'싶은

그런 메뉴가 나왔다.

 

 

설명을 열심히 들었는데

같은 재료도 다를 공정으로

와전 다른 느낌으로 만들기도 하더라.

액체 재료를 고체로 만들 수도 있고

고체 재료를 공정을 통해서

액체를 만들기도 하더라.

 

셰프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원하는 작품을 위해서

어떤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대단하시더라)

 

 

이 안주를 즐기면서

셰프님께서 주류도 한 잔 골라야 한다고~

와인, 위스키 등

메뉴판에 보이던 술도 있었다.

술을 잘 모르더라도

셰프님의 설명도 있고

메뉴판에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고르면 된다.

 

혜윰님과 나는 위스키를 골랐고

나는 바닐라 향이 특징인 것으로~

혜윰님은 오랜지향(?)이 특징인 것으로~

더 발베니,클랜모렌지!

 

 

그리고 그렇게 위스키를 받았는데

여기도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

 

술을 잘 드시는 분들은

샷으로도 제공되긴 하는데

일반적으로 천천히 즐기시라고

티블랜딩를 위 사진처럼

얼음으로 얼려 위스키와 함께

언더락에 넣어준다고 한다.

 

그럼 향도 오래 유지하면서

도수가 높은 술도

좀 더 연하게 즐길 수 있다고~

이런 정성 하나도 뽀인트이겠다.

 

 

그리고 또 다음 코스.

(많이도 나온다.ㅋㅋㅋ)

 

다음은 메인디쉬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셰프님꼐서 가장 무거운 메뉴라고~

 

 

불쇼도 볼 수 있는 녀석이었는데

그건 위 영상에 담았으니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위 사진은

불로 초코를 녹이기 전 모습이다.

 

 

불에 초코가 녹으면서

초코볼 안에 있던 메뉴들 사이사이에

들어가 밸런스를 맞추게 된다.

 

안쪽에는 위 사진처럼

에스프레소크림이 있어서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맛!

전체적으로 초콜렛이 달달하고~

과일류 재료들은 새콤달콤하고~

에너지가 몸으로 쫙 퍼지더라.ㅋㅋ

 

아, 그리고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의 메뉴는

내가 요리같다고 표현했는데

디저트레 분자요리에서 부터

셰프님께서 원하는 퍼포몬스를 위해

다른 셰프님과 지식 공유도하고

계속 개발하면서

3개월? 4분기를 기준으로

메뉴 구성을 바꾼다고 한다.

분기별로 찾는 즐거움이 있을 곳이다.

 

이게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운영하기 힘들 시스템인데

셰프님들 대단하시더라.

 

 

그리고 아직 끝나게 아니다.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 코스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마지막으로

개운하게 입을 씩을 수 있는

직육면체 모양의 샤베트(?)

아니 금가루까지..ㄷㄷ

1분 기다렸다가

살짝 녹으면 식감이 좋다고 하셔서

딱 1분 기다렸다가 바로 호로록!

 

디저트로

에피타이져, 메인디쉬, 후식까지

구성을 느낄 수 있는 코스였다.

혜윰님도 좋아했지만

특히나 내가 더 좋안했던 것 같다..ㅋㅋㅋ

 

 

그렇게 마지막 인증샷!

바이기 때문에

늦게까지 놀면 더 좋겠는데

오후 9시에 나온 게 아쉽다.

다음엔 더 일찍 가야지!

 

 

이렇게

연남동 카페 손갓디저트바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을 해봤다.

 

우리와 같은 데이트나

음식, 음료를 즐기신다면,

연남동에 방문하신다면

위 내용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다.

(여자 손님들이 많더라)

 

그럼 이렇게 정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찿아오도록 하겠다.

https://www.instagram.com/songod_dessert_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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