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점심 옥소반 상암점에서 친구와 스키야키 호로록!

 

상암점심 옥소반 상암점에서

친구와 스키야키 호로록!

 

오늘은 얼마 전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상암동에 다녀온 곳을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상암동...

동네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이런 저런 추억이 많은 곳이다.

누구와 비교해봐도

상암동에 연이 많은 사람인데

문제는,

그렇게 상암동에 연이 있다보니(?)

상암점심 가게를 모르겠더라.ㅋㅋㅋ

다른 가게에서 먹을 일이 없었으니까...

 

그렇게 뭐 먹지~하면서 찾다가

스키야키가 떠올라 친구과 합의보고ㅋㅋ

옥소반 상암점에 다녀왔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s://place.map.kakao.com/431146815

옥소반 상암점

 

먼저,

옥소반 상암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80 PARKM빌딩 1층 9호

지번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15 PARKM빌딩 1층 9호

 

PARKM빌딩을 찾아가면 편할 것이고

주차장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다.

상암파출소 반대면이니

이 점도 참고하면 되겠다.

나는 뭐....너무 훤한 동네라

친구를 챙겨서 방문했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옥소반 상암점이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 시간>

평일 11:00 - 22:30

Breaktime 15:00~17:00

Last Order 21:30

주말 11:00 - 22:30

일요일 영업

No Breaktime

 

 

<연락처>

0507-1402-4561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그리고 가게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야키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곳이며

스키야키, 샤브샤브 전문점이라고 한다.

단맛이 강한 현지의 맛에서

한국에 입맞을 고려해

담백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다양한 상암점심가게들이 있지만

옥소반은 이번에 처음이었다.

혹 더 자세한 냉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옥소반 가게 안의 느낌을 구경했다.

 

실제로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점심 메인시간 살짝 넘어서 였고

손님들인 65&이상 차있었다.

위 사진들은 손님이 없는 곳과

손님이 나갔을 때 담은 사진이다.

다른 손님들에게 불편을 주고 싶지 않아서..ㅎ

 

 

아 그리고

상암점심가게를 점심에 방문하면

워낙 많은 사람이 있어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옥소반 상암점도 마찬가지...

방문시간은 센스있게 방문하시길.ㅎㅎ

 

그리고 위 사진들을 통하면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이쁘고

가족 단위 식사나,

연인들이 식사도 괜찮은 분위기이다.

 

 

그리고 다음은

옥소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상암점심과 저녁으로

큰 메뉴구성이 나뉘었고

장르로는 전문점이기에

샤브샤브와 스키야키가 있었다.

 

단짠단짠으로 먹는 스키야키

오늘은 너로 정했다.ㅋㅋㅋ

친구와 2인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니

간단한 샐러드와 함께

바로 본격적으로 음식이 나왔다.

 

 

아무래도

테이블에 놓고 먹는 음식이라

준비를 빠르게 나온 것 같다.

 

기본 적인 조리는

직원분들이 모두 해주셨다.

 

 

그럼 계속해서 기본반찬.

아삭란 절임무와 김치.

역시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가 테이블에 빠질 수 없지.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_CZClMmGpQQ

 

그리고 바로

스키야키가 준비되어 나왔는데

여기서부터는 틈틈히 영상을 촬영해서

내용 전달을 하고자 편집해봤다.

 

독자분들은 가게의 느낌이나

옥소반의 스키야키를 참고하기 위해

가볍게 시청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 길지도 않고

볶음밥과 도쿠리까지 담아봤다.ㅋㅋ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위 영상과 콘텐츠가

오늘의 주인공인 상암점심 가게

옥소반 상암점의 느낌을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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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영상에서 처럼

계속 스키야키를 먹어야지!ㅋㅋㅋ

스키야키를 직원분이 조리해주시면서

나는 스키야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계란을 젓가락으로 믹스.ㅋㅋ

 

 

그리고 옥소반 스키야키의 야채는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원하는 만큼 리필해준다고 한다.

 

건강한 맛을 양껏 먹기 좋다.

점심에 건강하게!ㅋㅋㅋ

 

 

그리고 스키야키는

단짠단짠한 맛이 메인인데

위와 같은 간장소스(?)가 있다.

 

 

재료도 신선하고 좋아야겠지만

이 소스가 맛의 7할은 하지?ㅋㅋ

개인적으로 샤브샤브보다

스키야키를 좋아하는데,

저 소스의 맛을 좋아해서~ㅋㅋㅋ

 

 

그리고 스키야키를 주문할 때

원하는 고기부위를 메뉴판을 보면서

3가지 중에 선택하게 되는데,

이날 우리는 부채살로 선택했다.

 

나보단 친구가

강력하게 부채살을 좋아해서

선택하게 된 것이다.ㅋㅋㅋ

 

 

그렇게 직원의 서빙을 시작으로

스키야키가 맛깔나게 조리되었다.

조리되는 모습은

위에 첨부한 영상에서도

충분히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짜면 육수를 넣고

싱거우면 소스를 넣고

불조절해가면서 먹으면 된다.

 

 

이렇게 잘읽은 채소, 고기등

스키야키 재료를

계란물에 함께 담궜다가

입으로 호로록 먹으면 된다.

나는 스키야키를

오사카 여행에서 처음 먹어봤고

그때 이 맛에 매료되었는데

한국 정서에서

계란물에 음식을 담궈먹는게

기호차가 크게 있는 것 같다.

 

일단 일본과 한국의

계란 종자가 다르기 때문에

비릿맛과 성질이 다르다.

뭐 나는 그냥 다 즐기려고 노력하고

확실히 여기가 덜 짜고 자극적이다.

옥소반이 한국 느낌을 살렸다는 것을

먹어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

 

 

맛나게 먹는 모습이야

위 영상에서도 잘 담겨있으니

그 모습을 참고하면 될 것이고

 

 

조리를 좋아하는 친구가

채소도 넣어주고 고기도 넣고

알아서 관리해줬다.ㅋㅋㅋ

땡큐.ㅋㅋㅋ

 

 

그리고 채소 추가하는 모습.ㅋㅋ

상암점심은 보통 직장인들이나

근처에 방문한 사람들이 먹을 텐데

이때 양이 부족하면 안되지.ㅋㅋㅋ

 

둘다 잘먹는 성인 남자였는데

채소 2번 먹으니까 배부르더라.ㅋㅋ

건강해지는 재료들과

단짠 소스로 역시 스키야키야.ㅋㅋ

 

 

맛이 좋고 분위기가 좋은니

저절로 술도 당기더라고.ㅋㅋㅋ

도쿠리도 하나 주문해서 마셨다.

도쿠리.

(德利)

사케를 덜어 마시는 그릇의 일종으로

호리병 모양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호리병 모양을 의미하기도 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목니트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보통 도쿠리라고 하면

온사케, 냉사케처럼

술의 온도를 바꿔 먹는다.

이번에는 친구의 기호에 맞게

온사케로 즐겼다.ㅋㅋ

 

역시 달달하니 좋아~

 

 

그리고 배는 좀 부르지만

멈출 수 없는게 있지.ㅋㅋㅋ

한국인이라면 볶음밥!ㅋㅋㅋ

스키야키로도 볶음밥이 쌉가능이라

볶음밥을 주문했고

(볶음밥 2개)

직원분이 직접 조리해주셨다.

 

 

앞선 스키야키가

양이 조금 아쉬웠다면 걱정말라

여기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ㅋㅋ

 

 

약간 혀끝에 타닥타닥 매콤함과

뒤에는 달콤한 볶음밥이었는데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고

어떤 소스가 들어갔는지는 몰라도

친구도 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다른 가게의 볶음밥과는

혀에 닫는 맛과 향이

인상적이고 맛있었다.ㅋㅋ

 

 

그렇게 상암점심메뉴로 스키야키.

옥소반 상암점에서 잘~먹고 돌아왔다.

친구도 오랜만에 먹어서 좋고

나도 동네에서

맛있는 스키야키집을 찾아서 좋고~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었다.

낮술이 신의 한 수.ㅋㅋㅋ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가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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