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거 우르바이스 독일 헤페바이스 수입맥주 세계맥주

 

아잉거 우르바이스

독일 헤페바이스 수입맥주 세계맥주

 

오늘은 시간이 많이 흐른 이야기인데,

예전에 마셨던 수입맥주를

가볍게 기록해보려고 한다.

 

내 술 카테고리에

또 한 칸을 채우는 느낌으로~

그리고 나름의 학습으로?ㅋㅋ

좋아하니까 나름 지식을 쌓는..ㅋㅋ

이게 찐 공부지.ㅋㅋㅋㅋㅋ

 

오늘의 세계맥주는

독일에서 넘어오는 친구이고

헤페바이스 종류이다.

 

혜윰님과

남해 독일마을을 방문했을 때,

맥주를 좋아하는 나에게

혜윰님이 찬사를 내려주셨다.ㅋㅋㅋㅋㅋ

선물로 아잉거 맥주 세트를 주셨는데

오늘은 그 세트중에

아잉거 우르바이스 맥주!

이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위에 보이는 맥주가

오늘의 주인공인 독익 수입맥주.

아잉거 우르바이스의 모습이다.

병이 동글동글 귀엽고 이쁘게 생겼다.ㅋㅋㅋ

 

그리고 로고와 마크를 보면

색감과 디자인들이

부드럽고 이쁘게 생겼다.ㅋㅋ

 

 

그럼 외형을 봤으니

아잉거 우르바이스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아잉거 우르바이스"

(Ayinger Urweisse)

 

제품명

아잉거 우르바이스

 

제품유형

맥주

 

생산자

아잉거 브루어리

(Ayinger Brewery)

 

 

맥주구분

헤페바이스(HefeWeiss)

 

원산지

독일(Germany)

 

알코올

5.8도

 

 

그리고 인터넷을 참고하니

아잉거 우르바이스에 대해

기본적인 설명도 있었다.

 

강렬한 호박색, 효모의 탁함이 있고

상면발효 방식의 우르바이스는

밀의 신선함과 함께

다크 몰트의 조합으로

복잡하면서도 풀바디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샴페인의 기포와도 같은

톡톡 튀는 듯 하면서도

부드러움 풍미가 따라온다고~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사실상 나는...

이렇게 디테일하게 느끼진 못한다.

역시 막입은 좀 그래~ㅋㅋㅋㅋ

 

대신 풍부한 풍미.

밀맥의 향이 좋았는데,

바이젠, 바이스비어, 밀맥주의

특유의 고소한 향을 좋아하고

꽃향의 아로마향이 강한 것은

조금 지양하는 편이라서

우르바이스 정도면 만족 :)

 

시간이 많이 지난 기억이지만

다시 먹고싶은 추억~

 

 

그리고

독일 밀맥주를 말하면서

우르바이스?

바이젠?

용어가 생소할 수 있는데

나도 다시 학습 및 정리하고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수입맥주, 세계맥주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견문을 쌓아가기 위해.ㅋㅋㅋㅋ

 

 

"바이젠"

(Weizen)

 

상면발효방식으로 생산되는

독일 맥주의 한 종류로

독일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밀 맥주를 의미한다고 한다.

최소 50%의 밀과 함께 보리를 섞어

상면발효방식으로 양조한다고~

 

내가 주로 선호하는 장르가

이런 독이 밀맥주 갬성들이다.

그럼 우르바이스는?

"헤페바이스"

독일 밀맥주 바이젠 중에

효모가 여과되지 않고 남아있는

밀맥주를 의미한다.

 

이정도로 정리하면

아잉거 우르바이스가

독일맥주 장르,

아니지 세계맥주에서

어떤 포지션 정도인지 정리할 수 있겠다.

 

 

맛도 느낌도

개인적인 자가 평가로

나는 독일 밀맥주라인을

아주 친근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듯.

 

 

최근에는

어떻게 운이 좋은지,

다양한 맥주 경험을 하면서

더 다양한 장르들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일단 향이 좋고

뒤에 묵집함이 전달되는게 좋더라고.ㅋㅋ

부지런히 마시고 즐겨야지.ㅋㅋ

 

그렇게 오늘은

독일 헤페바이스인

아잉거 우르바이스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에는

또 다른 주류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재밌고 적당한 음주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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