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 혜윰님과 즐거웠던 곳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

혜윰님과 즐거웠던 곳

 

오늘은 얼마전 연신내에서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연신내 맛집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맛있는 음식과 술.

그리고 분위기가 있던 곳으로

연신내에 이런 곳이 있었나~

잇한 곳이었던

연신내 요리주점 주다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미 많은 분들도 알고 있고

유명한 곳인 것 같은데

우리도 부지런히 다녀왔으니~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IIceivADH

주다

 

먼저,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통일로83길 17-16 1층 101호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갈현동 402-17 1층 101호

전철역 연신내역에서

걸어서 방문할 수 있는 곳이고

연신내 먹자골목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사람도 많지 않고 한산했다.

사람 많은 걸 선호하지 않다보니

차라리 이렇게 조금 들어간 곳이 좋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1층에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이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영업 시간>

매일 17:00 - 02:00

새벽 1시 주문 마감

<연락처>

0507-1445-2037

 

<기타사항>

무선 인터넷

 

그리고 이곳에 대한 설명도 있어

독자분들과 함게 공유해본다.

심야식당 “주다”는

5성급 반얀트리 호텔 출신 셰프들이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으로

현대적인 요리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실텐데

요리주점도 요리 주점인데

여기 셰프님께서는

요리유튜버로 활동하시는 유튜버이다.

 

 

요리만으로도 진짜 바쁘실텐데

유튭까지 하신다니 대단하셔..ㄷㄷ

가게 운영부터 유튭 채널까지

나도 동시에 운영했던 적도 있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했더랬지..ㅋㅋㅋ

 

가게에서 셰프님과 잠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위 내용과 관련하여 대화했는데

항상 피곤하시다고...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리스팩트.

 

이색적인 포인트라고

이렇게 공유해본다.

 

 

그렇게 알아보고

가게 안으로 이동!

예약확인하고 자리 착석해서

잠시 가게 구경.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은

오후 6시.

인기가 있는 곳이라 그런가

이미 사람들도 많았고

이미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손님들,

그리고 삼삼오오 방문하는 손님들.

(이미 유명하구나 느꼈다)

 

 

그렇게 손님들이 있다보니

안쪽 테이블 등은

손님들 식사에 불편함을 끼칠까

적당히 다른 방향으로 몇장 찍었다.

독자분들에게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의

내부 느김을 전달하려고~

 

다소 부족한 사진이더라도

다른 손님들을 위해

이건 양해바란다.ㅎㅎ

느낌과 분위기만 받아가시길~

 

 

그리고 바로 다음은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의 메뉴판.

메뉴, 구성, 가격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연어를 주다 작은아이,

바지락술찜 파스타,

서울의 밤(주류)

이렇게 주문했다.

 

술은 혜윰님이 처음 본다고

(나는 이미 몇 번 즐겼던)

신기하다고 하셔서

서울의 밤으로 선택했지.ㅋㅋ

 

 

그렇게 주문을 했고

셰프님이 조리를 하시면서

잠시 혜윰님과 기다림.ㅋㅋ

 

다음은 바로 먹방 시작인데~

하나씩 가보실까.ㅋㅋㅋㅋ

https://youtu.be/zaFo4HQt4Jo

 

하나씩 보기에 앞서

간단하게 영상 하나 준비했다.

또 유명 유튜버님의 가게인데

나도 그냥 멀뚱멀뚱할 순 없지.ㅋㅋ

 

유튭부터 블로그까지

쫘악 걸어온 나도 있으니.ㅎㅎ

 

연신내 주다의 느낌을

간단하게 담아봤다.

블로그 참고용으로 만들어서

그리 길지않고 간단하다.

가볍게 시청하시면

이곳의 음식과 느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그리고 혹시 위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주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거나

다른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실분은

"구독&좋아요&알람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오마이셰프님 유튜브도 있는데

나도 그냥 놀고만 있을 순 없지!ㅋㅋ

 

 

 

인기나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이기 보단

내 갬성이 녹아있는

소소한 채널을 운영중이다.

함께 소통해주셔도 영광이다.

 

꾸준하게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먹방 시작!

먼저,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셰프님이 주신 에피타이저(?)

식전주는 아니고 토마토인데,

 

토마토를 엄청 얇게 썬 슬라이스에

달달한 친구들이 들어있다.

 

맛은 옛날에 먹었던

토마토 설탕절임 감성에

모습은 세련된 꽃 같았다.ㅋㅋ

 

 

그리고 주문했던 서울의밤

더한주류의 술인데,

아로마향? 꽃향?

이런 향기로운 향에

달달한 맛의 술이라

혜윰님께 추천해서 드렸다.ㅋㅋ

그리고 주류는

위 사진처럼 샷잔과

언더락잔, 얼음 등

세트로 구성해서 주시더라.

오 셰프님 애주가신가.ㅋㅋ

너무 갬성을 잘 아셔~

 

 

그리고 이어진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 메인디시.

연어를 주다 작은아이.ㅋㅋ

 

셰프님이 설명해주셨는데

연어의 다양한 분위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였다.

같은 연어여도

부위마다 식감이 다를텐데

거기에 조리법도 다양하니

그런 재미가 있었다.

 

연어를 좋아하는 혜윰님이

맛있다고 하셨으니

일단 메뉴픽은 성공적!

 

 

그리고 이건 내가 좋아햇던 메인디쉬,

바지락술찜 파스타이다.

 

술찜은 종종 먹었었는데

여기에 파스타로

식사와 술안주를 동시에..ㅋㅋㅋ

 

 

그리고 찐~하고 칼칼한 국물이라

술안주로 진짜 취향저격이었다.

마늘향, 고추향과 함께

바지락국물의 짭짤함.

또 이 간을 먹은 면이

파스타면이지만 뭔가 국수나 우동처럼

뜨끈하게 즐기는 그런 느낌?!

 

나도 혜윰님도

맛있다고 인정해서

술안주로 아주 싹싹 먹었던 메뉴이다.ㅋㅋ

딱히 뭐 먹을까 고민된다면

이 메뉴도 좋을 것 같다.ㅋㅋ

 

 

그렇게 혜윰님과 함께

분위기 좋은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에서

위와 같은 한상 먹방을 했다.ㅋㅋ

술 한 잔 들어가고

맛있는 안주도 들어가고

오랜만에 편한 자리여서 그런가

한...2시간? 쉴세없이 수다폭풍...ㅋㅋ

 

 

종종 셰프님과 담화도 가능하고

또 닷지테이블에서는

혼자 오시는 분들도 단골인 것 같던데

홀술러들도 즐기기 좋은

그런 요리주점인 것 같더라.

 

 

 

 

 

혜윰님과 이 동네에 산다면

종종 놀러와도 즐거울 것 같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런 곳,

막 아지트 만들고 싶은 그런 곳?

이렇게 표현하면

독자분들이 어떤 말인지 느낌 아실까?

나에겐 그런 곳이었다.ㅋㅋ

 

그리고 셰프님도 대화하면서 느꼈는데

에너지 넘치시고 유머러스 하시더라.

유튜버의 본질인가..ㅋㅋㅋ

나도 배워야겠닼ㅋㅋㅋㅋ

 

 

그렇게 깔끔하게 클리어

진짜 뭐하나 남김없이 맛있게 먹고왔다.

뭐든 잘 먹는 나이긴 하지만

연신내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것에

과거의 연신내 이미지를 벗고

다시 바라보게 된 것 같다.

 

자주 가는 동네는 아니여도

종종 가게되면

연신내 맛집 요리주점 주다는

리스트에 올려둘 것 같다.

특히나 데이트도 좋은~

 

 

이정도면 충분히 느낌전달은 한 것 같고

앞서 말했던 셰프님 유튜브.ㅋㅋㅋ

아래 링크를 첨부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가셔도~

이미 나보다 유명하시고

대단하신 유튜버이니

비루한 나(?)를 굳어 살피시고

셰프님이 혹시나 이글을 본다면

빨대식 좀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떠좀키와주떼욜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농담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VDIC_gXnkvMZRGrWm6HRaQ

오마이셰프-oh my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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