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에서 혜윰님과 식사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에서 혜윰님과 식사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식사를 위해

방문했던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라는 요리주점에서

닭볶음탕에 사리에 기타 등등

푸짐하게 먹고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날이 좀 풀리면서

오랜만에 종로에 나갔나보다.ㅋㅋ

서로 일보다가 시간 맞춰서

종로에서 만나서 갔지~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vnhLZqGDo

장독대

 

먼저,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함께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6

지번 주소

서울 종로구 관철동 13-4

 

나와 혜윰님은

전철역 종각역에서 만나

걸어서 방문했는데

종각역 4번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로

크게 멀지 않다.

 

종로 젊음의 거리.

쉽게 이해하자면

먹자골목 메인거리.ㅋㅋㅋ

거기에 올리브영이 중심에 있는데

거깅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아래 함께 사진도 있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다.

 

 

혜윰님보다 살짝일찍 도착한 나는

종각의 시그니처인

보신각 앞에서 서서

잠시 인증샷을 기념으로 찍었다.

군생활때도 그렇고

이리저리 추억이 있던 장소인데

지나다니긴 자주 했어도

이렇게 방문한 것은

50번도 안 되는 것 같다.ㅋㅋ

 

여튼 여기서

잠시 혜윰님을 기다렸다 조우했다.ㅋㅋ

 

 

혜윰님을 만나

네이버 지도를 참고하면서

종로 먹자골목 안 쪽으로 이동~

 

여기선 사진 몇장을 추가해서

방문하는 길에 대해서

참고할 수 있도록 공유해보겠다.

 

이렇게 4번출구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먹자골목 메인이 되는

넓은 골목이 보인다.

여담으로 저기 보이는 포장마차가 있는데

과거에는 없었던 포장마차가

여기에 이렇게 있더라고?

보통 포장마차는

종로 3가에 형성 되어있는

포장마차 거리에서 봤는데....

알고보니 최근에 생긴

불법 영업하는 곳이라고 한다.

 

나도 장사하던 사람이라

이런 영업점은....

그렇게 달갑진 않다.

허가 받고 세금 내면서 장사하는데

그 앞에 무허가 장사라니..

여튼 이런 곳이 있는데 여길 지나서

골목 안쪽으로 조금 더 직진~

 

그럼 위 사진처럼

올리브영을 왼편에 보일 것이다.

위엔 별다방인 건물.

여담으로 라뗀.ㅋㅋㅋㅋㅋ

저긴 스벅이 아니라

다른 카페였었는데..ㅋㅋ

진짜 오랜만이긴 하지.ㅋㅋ

 

여튼 이 코너에서

왼쪽으로 좌회전.ㅋㅋ

우리 방향으로 진입하면

좌회전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그냥 사이 골목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위 사진에서

블러처리되었고

유일하게 연어사랑이라는 간판만

가운데 보이게 되는데

여기까지 걸어가면 도착!

 

연어사랑도

장독대와 함께

연관된 가게이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방문하면 된다고 한다.

우리는 닭도리탕이 먹고싶어

장독대로 향했지.ㅋ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간판과 함께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가 위치하고 있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6:00 - 02:00

 

<연락처>

02-736-8236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예약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미리 예약한 상태라

얼른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ㅋㅋ

예약해서 그런가

사장님께서 벌써 우리를 알아보시고

예약해두신 자리로 안내주셨다.

 

 

종로 당독대의 내부는

1층에 몇테이블이 있고

지하에 더 넓은 장소가 있다.

(그건 아래 사진도 있음)

그렇게 아래로 내려가면서

위와 같은 진열대가 보였다.

 

사장님 안내를 받아보니

이번에 두껍마켓이라고

운영중인 이벤트가 있다고 한다.

일정 수량 진로를 마시고

쿠폰을 완성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두껍마켓에 진열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벤트 기간이1개월 이내라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면 좋겠다.

 

마침 반주 할까 싶어서 갔으니

혜윰님과 사브작 마시면서

우리도 참여해보기도 했다.ㅋㅋ

 

 

그렇게 이벤트도 안내받고

지하로 내려와서 예약석에 착석했다.

 

위 사진은

지하의 홀을 참고할 수 있는 사진.

거의 모든 좌석이

프라이빗 할 수 있도록

파티션으로 구분되어있었고,

옛날 요리주점의 느낌?!

클래식함을 가지고 있었다.

 

사장님께 여기 수용인원을 물어봤는데

총 50~60명도 가능하고

아까 언급되었던

연어사랑이라는 가게에도

자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이 수용가능하다고 한다.

 

 

근처에 회사나 모임이 있을 때

넓은 좌석이나 수용인원을 챙기는데

이런 점도 특징인 것 같더라.

 

그리고 연어사랑에 대해서는

또 개인적으로 느낀점이 있으니

아래 사진들로 틈틈히 적어보겠다.

 

 

그렇게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에 드디어 착석!

 

착석하면서

뭐가 또 있더라고?

테이블 페이퍼에 보니

숙성증류주 혼이라는 술을

할인하는 행사도 하고 있더라.

 

오...여긴 행사전문인가?

이런저런 주류 이벤트를 많이하네?

그리고 혼이라는 술은

처음 본 술이고 신기하더라.

가격대를 보니

일단 증유주에다가...

그 갬성이 어떨지~

완전 내 갬성일지~

느낌 팍오고 물어봤는데,

심지어 수량이 몇개 남지않았지만

혼을 주문하면

굿즈도 증정한다고...

뭐이리 많다냐...ㅋㅋ

일단 오케이.

 

 

그렇게 기본적으로 안내받을 내용들은

사장님께 직접 안내를 받고 다음은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여기를 요리주점이라 소개했는데

메뉴들 구성으로 참고하면

그 의미가 이해될 것이다.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닭도리탕 (중)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우동사리, 볶음밥도 주문하고

술들도 주문하면서

굿즈도 챙기고.ㅋㅋㅋ

뭐 다양하게 했다.

여담으로,

사장님꼐서 메뉴를 받아주시며

신메뉴인 촌두부가 있고

손두부라고 안내해주시면서

요즘 인기있는 메뉴라고 하셨는데

이날 닭볶음탕에 꽂혀있어서

일단 참고만하고 넘어갔다.ㅋㅋ

관심있는 분들은

여러명이서 방문하신다면

이 메뉴도 인지하고 있어도 괜찮을 듯.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에서 혜윰님과 먹방 시작!

 

시간은 기본반찬.

콩나물 무침과 어묵무침이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 나에겐

한입씩 뚝딱한 녀석들이지.ㅋㅋ

 

 

그리고 이윽고 나온

장독대의 닭도리탕.

 

 

개인적으로

치킨도 좋아하고

백숙도 좋아하고

닭요리는 다 좋아하는 편인데

닭볶음탕은 또 사랑이지.

 

막걸리, 소주에도 잘 어울리고

사리를 넣어고

조합이 왠만하면 합격이고

싸랑하는 메뉴이다.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xPeLPbWTp1c

 

그래서 바로 먹방!ㅋㅋㅋ

아래 사진과 함께

느낀 점들도 함께 공유할 것인데

또 명색이 블튜버인데

영상으로 생생하게 공유해봐야지.ㅋㅋ

 

식사하는 모든 모습을 촬영하진 않았고

닭볶음탕 맛집이라고 하니

먹고 사리먹고 하는 정도 가볍게?

영상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딩했다.

 

그리 긴 영상이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하면

이 곳의 음식과 가게분위기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이렇게 공유하고

다음으로 패스!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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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를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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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을 위한 소통도 언제나 환영하고~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 이미 싹 전달 되었을텐데

이렇게 닭도리탕을

강불로 바글바글 끓이면서 조리.

여기서도 사장님팁!

약불이나 중불로 가열하면

열이 서서히 오르면서

고기게 육즙이 다 빠지게 된다.

강한불로 빠르게 조리해서

얼른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

 

이렇다고 하니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에 방문하시게 되면

강불로 조리하시는 것을 추천.ㅋㅋ

 

 

그렇게 조리하고

바로 닭볶음창 시식.

 

보통 테이블에 조리하게 되면

감자나 닭고기에

간이 잘 배이지 않아서

밍밍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장독대 닭볶음탕은

간이 속속히 잘 배어있어서

소스없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술안주로도 적당했다.

 

그리고 위 사진은

고기가 얼마나 잘 익었는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비포 에프터로 찍어봤다.ㅋㅋㅋ

 

 

그리고 짜잔~

우리도 진로 3병 마시면서

큰 진로잔을 받았다.ㅋㅋㅋ

 

 

이건 영상에서도

가볍게 편집해서 담았고

실제로 여기에 술을 따라마셨으니

느낌 참고는 충분할 것 같다.

 

 

그리고 애주가인 내가

또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혼도 주문해서 마셔봤지.

사실 술에 대한 궁금증 보다

굿즈에 관심이 갔나보다.ㅋㅋㅋ

 

 

이날 술 많이 마셔서

혜윰님께 혼나긴 했지만

그래도 이쁜 술잔과

처음 마셔보는 술에 개이득.ㅋㅋ

 

고통을 짧고 행복은 길다~~

 

사장님께서

몇개 남지 않은 사은품이라

그래도 잘 선택한 거라고

나름 칭찬해주셔서 만족.ㅋㅋ

 

잔은 내가 가져와서

잘 사용하기로 했다.ㅋㅋ

진로잔은 혜윰님께 상납.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위에 술을 마시면서

닭볶음탕을 다먹고 2차전.

우동사리를 넣어서

면치기하는 것이 국룰이지.ㅋㅋ

개인적으로 라면사리보다

우동사리를 좋아하다 보니까

우동사리를 선택했다.ㅋㅋ

 

그리고 다시 바글바글~

육수는 넉넉히 추가해주셨다.

 

 

면만 잘 익혀서 먹으면 된다.

완성된 종로 닭도리탕 맛집

장독대의 2차전 우동사리모습이다.

 

먹는 모습은 영상을 참고하면 되고

역시나 간이 진해서

국물떡볶이에 사리 넣어서

호로록 먹는 느낌이었다.ㅋㅋ

 

 

이렇게 끝나면 먹방이 아쉽지.

이날 우리가 마신 술양을 보면

적지 않은 양이다.ㅋㅋㅋ

당연히 안주도 넉넉해야지.ㅋㅋ

혜윰님도 좋아하고

나도 잘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볶음밥도 주문해서 먹었다.

 

그냥 조물조물해서 먹어도 좋은데

닭도리탕 국물이 있으니까

함께 조합해서 먹어도

충분히 맛나고 좋은 메뉴.

 

조리하는 과정은 역시 혜윰님이

김흘리면서 만들어주셨지.ㅋㅋㅋㅋ

뭐 이것도 영상에 있으니~ㅋㅋㅋ

 

 

그렇게 깔끔하게 클리어!

뭐 남기는 거 없이

깨끗하게 다 먹었던 것 같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저녁시간 보다 좀 이른 시간이었는데[

일찍 오길 잘 한 것 같더라.

조용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ㅋㅋㅋ

 

 

그리고 가게에 나가면서

사장님께서 알려주셧던

연어사랑이라고 하는 가게에

궁금해서

수용인원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는데

궁금하시면 지금 바쁜 시간이 아니니까

올라가서 구경해보시라고,

괜찮다고 하셔서

부끄럽지만 얼른 올라가서 구경하고 왔다.

(사장님 열정 크~)

 

사진기 들고 있어서

또 부지런히 몇장 담았는데

이렇게 공간을 공유한다고 한다.

독자분들 참고하시라고~

 

1차 닭으로 당기고

2차 연어로?ㅋㅋㅋ

 

 

여튼 이렇게 이날

종로 닭도리탕 맛집이라는

장독대에서 혜윰님과 식사를

맛있게 하고 돌아왔다.

 

 

좋아하는 메뉴에

음주와 함께 굿즈도 받고

이벤트도 나름 열심히 참여하고

재밌게 잘 다녀왔던 것 같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셔서 그런가

뭔가 흥에 홀려서 과음한 듯...ㅋㅋ

 

독자분들은 이렇게 참고하시고

나는 만족스럽게 포스팅도 마무리.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로 하겠다.

 

휴~

그만먹고 살빼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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