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맛집 헬로크랩 구파발점 대게 랍스타 포장 쌉가능

 

은평구청 맛집 헬로크랩 구파발점

대게 랍스타 포장 쌉가능

 

오늘은 최근에

친구들과 진짜 오랜만에

맛있는 거 먹어보자해서~

(식사 함께 하기로 했지)

갑각류를 먹어볼까?해서

은평구청 맛집 헬로크랩 구파발점에서

포장 싹해서 먹었던 이야기를

함께 포스팅 공유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처음 방문해보면서

포장 주문했고

드라이브 스루 갬성으로

팔팔이 타고 다녀왔다.ㅋㅋㅋ

 

그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Oy7R2hmDo

헬로크랩

 

먼저,

헬로크랩 구파발점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3로 22 이로운프라자 1층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동 69-1 이로운프라자 1층

 

이 동네는 또 지인 동네라서

방문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팔팔이 타고 숑~가면 되니까,

퇴근하고 샤워하고 바로 예약, 확인해서

방문해서 픽업해왔다.

(바로 친구네 집으로 감)

 

전철역도 있고 버스정류장도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이쁜 건물로

은평구청 맛집 헬로크랩 구파발점이 있다.

그럼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함께 정리해서 공유하겠다 :)

 

<영업시간>

주말 10:00 - 22:00

공휴일 10:00 - 22:00

평일 12:00 - 22:00

 

<연락처>

0507-1480-7799

 

<기타 사항>

주차,

포장,

지역화폐(카드형)

 

여기서 포인트는

배달과 포장이 될 것 같다.

포장 전문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인데,

가게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헬로크랩은

국내 최초 갑각류

테이크아웃&배달전문점이라고 한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더 많은 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 수 있던 내용인데,

러시아와 노르웨이로부터

단독 직수입 루트를 확보해서

좋은 품질의 재료들이며

가격도 더 합리적이다는 것이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신기했는데

국내 최대규모 심해수 크랩 저장고를

이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크랩들이 최대한 최적화 된 환경에서

보관될 수 있는 환경이라

더 신선하고 좋은 재료라는 점.

이점도 스윽 체크.

 

그리고 체크사항.

*매장 식사 불가

*생물이라 시세변동 있음

*네이버 예약시간 외의

예약 문의는 매장으로 연락바람

 

그리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정도 정리하면

독자분들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듯.ㅋㅋ

이렇게 알아보고 패스~

 

 

그렇게 위 사진을 보면

내가 팔팔이를 끌고 방문했다.ㅋㅋ

퇴근하고 샤워하자마자

팔팔이를 끌고 방문한 것.

물론 방문하기 전에

연락해서 포장 예약을 했고

드라이브스루처럼

스윽 와서 확인하고 스윽 받았지.ㅋㅋ

 

위 공간은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수족관과 함께

물건을 받을 수 있는 홀이다.

 

근데 참 이쁘더라?ㅋㅋㅋ

크랩, 대게 가게가

이렇게 벚꽃나무 휘날리며

핑크한 감성인 것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 같다.ㅋㅋ

무슨 카페 같구만~

 

 

나는 그냥 방문해서

금방 물건을 받아왔기 때문에

따로 즐기진 못했는데

대기하는 동안

에스프레서 머신으로

내린 원두커피나 차도 제공한다고 한다.

있다가 나올 이야기인데

여기 커피도 싹 있지.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드라이브스루라고 했는데

미리 예약하면

운전자 분들은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하다.

퇴근길에 스윽 챙겨가도 좋을 듯.

나는 팔팔이라서 내가 직접 들어갔지!ㅋㅋ

 

 

그리고 내 포장 거의 마무리되면서

챙겨주는 게 다양해서

시간이 쬐금 걸리니

미리 예약하자!ㅋㅋㅋㅋ

가게 안에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가게는 또 처음이라.ㅋㅋㅋ)

직원분께서 후다닥 나오시더니

이렇게 한마리 한마리 보여주시더라고~

 

또 SNS충은 이런거 감사하지.ㅋㅋ

그래서 열심히 사진에 담았다.

독자분들 참고하기도 좋잖아!

 

위에 보이는 녀석이 대게.

대게는 대게(?) 크다!

 

 

그리고 이어서 킹크랩과 로브스터.

와 킹크랩 진짜 크길래

(대게도 큰데 이건 거의 깡패..ㄷㄷ)

만져봐도 되는지 허락받고

서윽 만져봤다.ㅋㅋㅋㅋ

내 주먹에 5~6배는 되는 사이즈.

진짜 어마어마 하더라.

그리고 로브스터는

역시 집게와 꼬리가 생명이지.ㅋㅋ

옛날에 인형뽑기 붐일 때

로브스터 뽑기도 있었는데.ㅋㅋㅋ

이런 생각을 하면서 찍어봤다.

 

설명해주시기론

거의 대부분

1.2~1.3kg이상의 개체들이고

키로 단위로 판매한다고 한다.

물론 그 이상의 사이즈들도

함께 있다는 점 체크.

 

 

그리고 가격은 참고용.

아까 생물이기 때문에

가격의 유동적이고

그때 그때 시세에 따르다보니

이건 참고정도 하면 될 것 같다.

 

메뉴판도 핑크하고 이쁘길래

함께 기다리면서 담았지.ㅋㅋ

 

 

여튼 그렇게 구경해봤고

직원분께서 포장해주는 모습.ㅎㅎ

아니 내가 방문할 때

이미 포장 하나가 있었고

포장배달이 2건이나 오더라?

여기 이미 인기 많은 곳인듯.

하긴

동네에서 이렇게

대레, 랍스타 등을

포장해서 편하게 먹을 곳이

몇군데나 있겠어..

거의 유일무이한 곳이지.

 

손질도 다 해주기니까

손질비도 무료이고

위 사진처럼 보온이 가능한

박스포장으로 포장도 좋고,

포장 전문점 느낌이 확실했다.

 

 

그렇게 포장 받아서 밖으로!

팔팔이에 올려놓고 한 장.

드라이브 스루(?) 해서

이제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

 

약간 퇴근길에

통닭을 사가지고 들어오는

가장의 느낌으로 갔지.ㅋㅋㅋ

통닭대신 크랩으로다가.ㅋㅋㅋㅋ

 

 

짠.

부지런히 도착.

얼른 포장을 열어봐야지.

언박싱 시작!

언제나 이때가 가장 행복하지!

 

 

짜잔~!

이런 구성이다.

 

대게를 포장해왔고

모두 열어본 모습이다.

2kg정도 되는 양이다.

이게 딱 1마리에 1키로다

이런게 아니기 때문에

2.3~5키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큰 구성이 보이고

디테일로 구경좀 해보자고.ㅋㅋ

 

 

1차적으로

음료가 2개 보이는데

커피와 함께 자몽음료.

자몽음료는 친구가 딱 보더니

어 이거 그건데

호주 브랜드!

이거 맛있어~

그래서 내가 먹었다.

달달하나 자몽자몽하니

살짝 탄산도 있어서 좋더라고.ㅋㅋ

그리고 커피는 뜨끈한 거 보니

은평구 맛집 헬로크랩에서

직접 내려서 만든 것 같다.

 

이런 구성.

고급스럽게 칭찬해.

에피타이져에서 후식까지

싹 구성된 느낌이다.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헬로크랩의 소스들이다.

대게 내장도 함께 구성되어있고

(이게 있어야 찐이지.ㅋㅋ)

칠리소스, 와사비 소스, 마요소스 등

게살을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총 5가지나 되더라.

 

 

어렸을 때는

거의 온니 내장이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군.ㅋㅋ

 

 

그리고 손질 된 대게 2마리.

등딱지에는 내장과 함께

미리 잘 만들어진 볶음밥.

랩으로 잘 감싸서 포장해주셨고

몸통도 반으로 갈라놓고

다리들도 모두 손질되어잇었다.

 

그냥 스윽 껍질 열어서

속살 꺼네먹으면 될 정도로.

 

 

이렇게!

 

손질이 되어있으니

고생할 필요도 없고

국물 뚝뚝 흘릴일도 없다.

이건 헬로크랩의 큰 장점이겠다.

 

역시나 손질 금액이 무료라는 점이

이런 손질을 이점으로 만들어준다.

굿굿.

 

 

그리고 이런 소스들.

콘슬로우와 함께

다데기처럼 보이는 게 있는데

바로 헬로크랩에서 개발한

라면 소스라고 한다.

 

라면도 하나 함께 구성해주니

국물도 포장 하나로 해결.

바로 끓여봤지.ㅋㅋㅋ

아!

콘슬로우와 함께

모닝빵도 2개 구성!

이따가 만들어 먹었는데

그 모습도 함께 공유했으니

아래에서 참고!

 

 

함께 구성된 라면을 긇이면서

헬로크랩의 소스도 투하.

 

먹어본 경험담인데

해산물들,

작은 홍합, 갑각류(?)

이런게 작게 말려있는

고추기름과 함께 꾸덕꾸덕한

다데기 느낌이었는데

라면 국물의 뒷맛을 칼칼하고

해산물 육수 느낌으로 만들어주더라.

 

오호 술안주.ㅋㅋㅋ

역시 반주에 어울려.ㅋㅋ

 

 

그렇게 라면도 팔팔 끓이고

내가 친구들과 즐기려고

함께 가져온 캠핑 테이블로

약간 홈캠핑 느낌을 내봤다.ㅋㅋㅋ

 

그리고 친구네 집이 아지트라

생맥주 기계도 있어서

하이네켄 아쌀하게 세팅.

불금 만찬이 준비됐다.ㅋㅋㅋ

 

 

그렇게 은평구청 맛집에서

팔팔이로 드라이브스루해서

헬로크랩 한상으로 맛저!

친구가 협찬해준

맥주 개이득.ㅋㅋㅋ

아주 행복이더라고

이러려고 오늘 지옥같은

출근과 일이었나 싶었다.

보상받는 느낌.

 

 

그리고 아까 언급했는데

핼로크랩 개발 소스로

풍미를 더했던 라면.

 

디테일한 맛을 채워주고

더 칼칼하게 만들어주니

소스는 적당량 넣으며

기호를 맞추면 된다.

이건 직원분이 설명해준 내용.ㅋㅋ

 

면치기 개이득.

 

 

그리고 대게살.

손질이 되어있어

편하게 껍질민 똑 빼면

뽀얀 속살이 나온다.

내가 촬영하는 거 보고

친구가 스윽 보더니

이런 갬성이지?

이러면서 도와주더라.

 

역시 블로그 10년차

이젠 지인들이 연출해준다.ㅋㅋ

역시 오래하고 볼일.ㅋㅋ

 

 

그리고 갑각류의 끝은 볶음밥.ㅋㅋㅋ

뚜껑으로 내장 발 툭.

쓱쓱 비벼서 볶음밥 만들고

(이미 손질 받아서 만들어진...ㅋㅋ)

거기에 게살 싹 올리고

내장 소스 스윽 발라라서 입에 투입.

 

쌉싸롬하고 달달한데

또 볶음밥이 고소하지.ㅋㅋ

 

친구랑 진짜 오랜만에

게살을 먹는데

친구가 스윽 먹더니

역시 크래미와는 차원이 다르군.

존맛이네.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열심히 먹더라.

 

한 번더 가장의 미소가 :)

 

 

그리고 아까 모닝빵 이야기를 했는데

짜잔~~!

이렇게 게살버거를 만들었다.

 

아마...

이렇게 만들어 먹으라고

함께 구성된 거 아닐까?ㅋㅋ

뭐 아무렴 어때.

잘먹고 맛있으면 됐지.ㅋㅋㅋ

 

 

스폰지밥을 떠올리면서

게살버거를 만들어 먹었다.

콘슬로우 달달함게

게살이 촉촉함.

내장소스까지 스윽~

 

개인적으로

내장 소스 비린향 좋아하는 편.

소스는 역시 내장이지.ㅋㅋㅋ

 

 

그렇게 은평구청 맛집

헬로크랩 구파발점에서

핑크핑크 예쁜 가게도 구경해보고

(갑각류 형님들도 봤지)

드라이브스루에 먹방까지.

알차게 불금을 보냈다.

 

요즘 시기에 포장이 이점이 있으니

갑각류 메니아들은

참고하기 좋은 아이템인듯!

게살 듬뿍 맛나게 먹었으니

이렇게 구성지게 공유해보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p.s 사진찍을 때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직원분.

덕분에 좋은 추억 사진 갯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헬로크랩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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