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맛집 서래쭈꾸미 혜윰님 추천으로 다녀왔지

반포맛집 서래쭈꾸미

혜윰님 추천으로 다녀왔지

 

오늘은 얼마전에

혜윰인과 처음 다녀왔던

서래마을에서 먹었던

반포맛집 서래쭈꾸미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서래마을을

따로 놀러가보진 않았던 서울촌놈.

혜윰님과 대화하면서

서울촌놈 서울 구경시켜준다고~

그래서 다녀왔는데

그때 먹었던 저녁이다.ㅋㅋ

쭈꾸미!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0z5JPckDT

서래쭈꾸미

 

먼저,

반포맛집 서래쭈꾸미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주소

서울 서초구 서래로5길 6

지번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동 95-10

 

 

나는 유경험자인(?) 혜윰님을 따라

서래마을로 쫄래쫄래 이동.

와 이런 곳이 있었네?

신기하네~

이렇게 간단하게 돌면서

혜윰님이 추천해준 가게이기 때문에

혜윰님 따라서 가게로 이동했다.ㅋㅋ

서래마을 초입에서

파리크로아상 빵집 골목에서 옆으로,

그럼 서래쭈꾸미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앞쪽 주차장과 함게

반포맛집 서래쭈꾸미가 위치하고 있다.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배달의민족,쿠팡이츠 주문가능

요릿(홈페이지)

평일브레이크타임 15:00-17:00

 

철판메뉴는 평일 오후 5시이후

주말은 오전오후 시간상관없이 주문가능

 

<연락처>

0507-1402-5118

 

<기타사항>

단체석,

발렛파킹,

포장,

배달,

예약,

제로페이

그리고 가게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쭈꾸미 이외에도

코다리찜, 전, 불고기 등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 곳이고

가오리찜은 술안주나 밥과 먹기 좋아 인기메뉴,

눈꽃치즈쭈꾸미철판은 신메뉴라고 한다.

 

이정도로 정리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겠다.

 

 

그정도 구경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 구경했다.ㅋㅋ

사진으로 첨부했으니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눈꽃치즈쭈꾸미철판 2인과

나중에 먹었던 볶음밥.

 

또 인기 신메뉴라니까

관심이 싹 갔지 뭐야~

 

 

그렇게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반포맛집 서래쭈꾸미 내부 구경.

뭔가 현대와 전통을

스윽쩍 녹여놓은 느낌이다.

그리고 벽면에 메뉴판도 따로 있었고~

우리는 점심을 일찍 먹어

배고픈 상태라 조금 일찍 방문했더니

손님이 없더라고?

우리가 저녁 개시였다.

여담으로 식사를 마칠때 쯤보니

배달 계속 오고

포장과 함께 홀에도

4팀이었나?

계속 들어오시더라고~

 

이날 날이

쭈꾸미랑 잘 어울리는 날이긴 했어.ㅋㅋ

 

 

그리고 잠시 구경하니

기본반찬을 서빙해주셨다.

 

매콤한 쭈꾸미와 함께 먹기 좋은

소스와 깻잎.

그리고 미역국과 콩나물 등.

간단한 반찬들이었다.

 

저기 보이는 깻잎은

쭈꾸미랑 잘 어울리다 보니

한 번 리필하기도 했다.ㅋㅋㅋ

저 흰색 부드러운 소스도 맛나더라ㅋㅋ

 

 

그리고 디테일한 포인트.

방역과 함께 테이블에 사진처럼

마스크 걸이도 부착되어있었다.

 

 

와.

반포클라스인가?

마스크 걸고 먹을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 가림판도 있고

식사하기도 참 편하네.ㅋㅋ

 

디테일 포인트 체크하고 패스!

 

 

짠.

그렇게 디테일 구경하니

또 반포맛집 서래쭈꾸미의 신메뉴.

눈꽃치즈쭈꾸미철판.

위에 눈꽃치즈가 촤르르~

 

위 치즈만 녹여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불 켜고 잠시 기다림~

 

쭈꾸미는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그렇게 잠~~시 기다림.

치즈가 스르륵 녹으니까

위 사진처럼 쭈꾸미와 찰떡으로 붙었다.

 

쭈꾸미는 그렇게 맵지 않았다.

혜윰님도 킁킁 거리면서

잘 먹을 수 있었으니.ㅋㅋ

그리고 요즘 많이 보이는

MSG, 캡사이신과 같은 소스로

매운맛을 끌어낸 음식이 아니고

고추나 마늘 등

재료로 매운맛을 잡은 것 같다.

그래서 뒷맛이 깔끔하게 떨어지고

텁텁한 맛이 적었으며

다 먹고나서 속이

반포맛집 서래쭈꾸미

혜윰님 추천으로 다녀왔지

 

 

일단 맛나니까

이렇게 깻잎쌈에

쭈꾸미랑 치즈 싹 올리고

거기에 맵지 않은 고추 한 점에

소스 탁 찍어서 세팅.

마지막으로 아식거림 원해서

콩나물 무침 조금 올렸다.

 

그리고 깻잎은 넉넉하게 먹자고

2장으로 하트쌈을 만들었고.ㅋㅋ

이걸 헤윰님 입에?

ㄴㄴ

역시 내입에.ㅋㅋㅋ

 

쭈꾸미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아주 잘 먹어버렸지 뭐야~

 

 

어느세 뚝딱 빈 불판.

이렇게 끝내면

철판쭈꾸미 먹는 의미가 없지~

 

 

반포맛집 서래쭈꾸미도 예외없다.

물론 쭈꾸미도 좋지만

마지막에 남은 소스로

볶음밥 먹으려고 지금까지 먹은 것!ㅋㅋ

볶음밥은 못참지~

 

바로 주문했고

이모님께서 직접 잡아주셨다.

볶음밥 양은 1인분 양이다.

 

여담으로

처음에는 별로 안 배부를 줄 알았는데

볶음밥까지 딱 들어가니

역시나~

든든하니 꽉차더라.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줘야돼~

혜윰님의 말이다.ㅋㅋㅋㅋ

 

 

그렇게 볶음밥 까지도 클리어.

더할나위 없이 든든했고

무엇보다도 매콤한데 깔끔한,

그래서 속이 불편하지 않은

그런 음식이라서 좋았다.

 

 

혜윰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런 점에 민감한 편이라서

(장은 내 관할이 아니라 자동이라..ㅋㅋ)

이런 점이 참 좋더라고.

 

혜윰님은 여기 저번에 어머님이랑 와봤는데

어머님도 좋아하셨다고 하더라.

나역시 깔끔하게 잘 먹어버렸제.ㅋㅋ

 

 

그렇게 오늘은

반포맛집 서래쭈꾸미에서

혜윰님과 서래마을 구경하고

서울촌놈 신메뉴 먹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서래마을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쭈구미 좋아하시는 분들.

또는 음식에 나처럼 기호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그럼,

나는 마지막 쭈꾸미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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