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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 두가지 컨셉과 노란새가 있던곳

아카홀릭(a.k.aholic) 2021. 7. 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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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

두가지 컨셉과 노란새가 있던곳

 

오늘은 얼마전에

촬영차 혜윰님과 다녀왔던 서래마을.

서래마을에서 식사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찾았고

혜윰님의 검색찬스로

괜찮아 보이는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를 찾았고

여기를 방문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역시 업무와 카페는

항상 세트로 묶이는 법이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S7DBmN0fo

 

먼셀커피

서울 서초구 서래로6길 15

map.kakao.com

 

먼저,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초구 서래로6길 15

지번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동 72-9

 

우리는 인터넷을 찾아서 방문했고

근처에서 식사를 해서

쪼르르 걸어서 방문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건물과 함께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가 위치한다.

사진은 카페에서 나왔을 때 촬영한 것.ㅋㅋ

그렇게 카페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연락처]

02-533-7236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배달,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고

더 자세한 이야기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린 얼른 카페 안으로 이동~

 

 

다음은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글씨가 작아

확대해서 봐야할 것 같은데..

요즘은 작은 글씨 메뉴판이 많더라고.

이날 주문한 메뉴는

역시 아메리카노,

그리고 밀크티.

밀크티는 혜윰님 것인데

아마 밀크티 맞을 것이다.

 

먼저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을 했는데

포스팅은 메뉴판 먼저 :)

 

 

그렇게 주문하면서

옆에 진열된 것을 보니

간단한 간식거리도 있었고

와인도 함께 있더라고~

 

아~

커피와 와인을

알아서 즐길 수 있는 곳이구나~

처음 왔으니 모든게 처음이지.

 

처음에는

카페 문도 새로웠다.

약간 뭐랄까...

비밀문 같은 느낌?ㅋㅋ

 

 

그리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를 구경.

자리를 잡으면서 구경했는데~

크게 두가지 컨셉으로

완전 상반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위 사진들로

2가지 컨셉을 참고할 수 있는데

하나는 흑백 느낌으로

(물론 그레이도 적절히)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였고

다른 하나는

조화와 목제 질감을 통해서

숲속같은 느낌을 만들었다.

 

와 완전 반전 느낌.

 

 

그리고 화장실이 있는 쪽에는

위 사진처럼 새장도 있었는데

카나리아 맞나?

 

 

노랜 카나리아 4마리가

짹짹 노래부르면서 있더라.

와 그리고 앞에 분수도 있어서

물소리도 들리고 새소리도 들리고

숲속이라는 느낌 물씬.

 

새를 키우시는 것 같은데

와....인상적이었다.

 

 

그렇게 카페를 구경하면서

우리는 숲속(!)의 한 자리에 앉았고

기다렸다 음료를 받아왔다.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당시 원두를 선택하는거였나?

그런 거라서

산미나 아로마향이 더 있는 원두를

추천받아서 선택했던 것 같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여야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지니

핫으로 주문했었지.ㅋㅋㅋ

 

밀크티는 헤윰님 음료인데

한번인가 얻어마셔보고

음~좋네.

혜윰님 많이 먹어~ㅋㅋ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혜윰님은 저녁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들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을 밀크티를 선택.

그러니 헤윰님 음료를

많이 빼앗으면 안되니까.ㅋㅋㅋㅋ

 

 

그렇게 헤윰님과

포스팅도 살살하면서

서래마을 카페 먼셀커피에서

음료와 함께 수다수다했다.

 

비오던 날씨라 습했는데

카페에서 쾌적하게 쉴 수 있었고

두가지 컨셉과 노란새가 있어

인상적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다른 지점들도 있던데

그곳도 무난할 듯?!

만족하고 돌아왔다.

 

그럼 이렇게 깔끔하게

오늘 포스팅도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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