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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Korea

전기차 충전소 사용기 홀릭이랑헤윰이랑 제주도 여행

아카홀릭(a.k.aholic) 2021. 7. 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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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사용기

홀릭이랑헤윰이랑 제주도 여행

 

오늘은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방문해서

차를 충전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지난 제주도 여행.

벌써 얼마나 흐른 것인가.ㅠ

금방 정리될 것 같지 않다고 믿었던

코시국은 역시나 장기화되고 있다.

이건 1년도 더 전부터 말했지만

사라질 질병이 아닌 듯...

그냥 떠 안고 가야하는 문제.

 

여튼 그렇게 심해지기 전에 다녀왔던 제주도.

역시나 렌탈해서 차량을 몰고 다녔는데

차량은 전기차.

(이게 제주도 습관이라서.ㅋㅋㅋ)

당연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종종 충전소 방문해서 충전해야지!

오늘은 그 이야기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록 고!고!

 

 

우리는 보통 전기차로 이동하면서

연료 잔량을 확인하는데,

보통은 주행가능 거리로 표시된다.

그럼 다음 목적지 근처에

전기차 충전소가 어디 있는지

인터넷 검색을 먼저한다.

 

 

그렇게 전기차 충전소를 확인하고

네비를 찍고 그쪽이로 이동~

보통은 공영주차장이나 주민센터,

충전소가 따로 배치되어있더라.

 

위 사진도

그렇게 서귀포시장과 함게

서귀포도심에 놀러갔다가

천지공영주차빌딩으로 방문한 것.

 

 

천지공영주차빌딩 안으로 스윽~

여긴 사실 2번째 방문.ㅋㅋ

제주도는 업무때문이라도

종종 방문하다고니 방문하게 되더라.ㅋㅋ

 

그렇게 안쪽으로 들어오면

위 사진처럼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되어있다.

방문당시 다행이 자리가 비었더라.

얼른 주차하고 충전준비했지.ㅋㅋㅋ

 

 

전기차 충전소 사용하기 전에

차량을 주차하는데

충전 케이블과 충전 주입구

위치를 파악해서 추차해주면 좋다.

 

간혹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

당황...;;

다시 주차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ㅋㅋ

보통은 이쁘게 주차하면

딱 케이블도 넉넉하게 괜찮더라고.

 

 

그렇게 주차하고

전기차 충전기를 스윽 구경.

보통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전기차 차량마다

충전케이블 모양이 조금 씩 다르더라.

호환되는 단자도 있고 전용도 있는 것처럼

충전하기 전에

내 차종이랑 충전 주입구 모양 등

기본적인 옵션을 체크해두면 좋다.

 

우리는 주로 아이오닉을 탔기 때문에

아이오닉이 오늘의 차량이다.ㅋㅋ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기차 충전소의 충전기는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운영되더라.

한국어와 외국어 버전으로 설정하여

원하는 원어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건 경험 팁인데,

꼭 이곳뿐만 아니라

제주도에는 많은 곳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데

운영하는 업체가 다양한 것 같다.

전기차 충전을 하면서

해당 충전기의 결제를 위해

따로 어플을 2개정도 설치하기도 했다.

 

충전기에 가서 내용을 읽어보면

지정된 어플을 통해서 충전하고

결제가 되는 시스템도 있다.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충전해야하는데

이 포스팅과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당황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플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면서

카드 등록 등을 입력.

충전하면서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큰맥락만 작성하니

당황하지 않고 충전하시길~

 

그럼 가장 일반적인 느낌으로

우리가 충전한 스타일을 공유해본다.

보통은 이렇게 충전기 앞에가서

터치스크린 보고 언어 선택하고

충전을 선택하면

차종을 확인하게 된다.

(차종마다 젠더가 다르니 체크)

그리고 렌탈한 차라고 하면

업체에서 지급한 카드가 있고

또는 개인 카드(결제용)가 있다.

지급한 카드를 찍고

결제용 카드로 결제하면

충전이 완충되면서 결제가 된다.

렌탈 업체에서 제공한 카드로

충전할 때 계산하게 되면

차량을 받납하면서 납부하게 되는

그런 시스템인 것 같더라.

차량을 반납할 때 카드내역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결제되는~

뭐 그런 느낌이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경험상 느낌이니

독자분들도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터치 버튼 몇번 누르고

카드 정확하게 읽히면

충전기 옆에 있던 케비넷이 탁! 열리면서

내 차량에 맞는 충전케이블이 나온다.

약간 사이버틱한데~

이걸들고 주입구로 이동.

 

 

그렇게 충전케이블을 주입구에

딱 맞게 삽입해주면

인식되고 바로 충전이 시작된다.

 

참고용으로 위 사진을 첨부했는데,

아이오닉 충전단자는

위 모습처럼 생겼다.

 

동그란 단자가 있고

하단에 타원형의 단자가 있는 모양인데

여기서 또 개인 경험담.

 

이게 경험해보니까

충전케이블과 시스템에 따라서

급속충전이 있고 일반충전이 있더라.

저 보이는 단자를 모두 덥는 형식이

급속충전으로 금방충전되고

일반충전은 하루 왠종일 걸리는 듯...

보통 급속충전으로 충전하고

(나는 매우 이것을 선호)

약 1시간 정도면

그래도 충분히 충전되더라.

아래 화면을 참고.

 

 

이렇게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데,

 

 

전기차 충전기 터치스크린의 불빛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충전되는 양이나 금액,

경과시간이나 남은시간들이 표시된다.

 

이화면을 참고해서

급속이면 보통 1시간이면 충분하고

많이 잡아봐야 1시간30분?

이정도면 다음 코스로 이동해도

충분한 량이 충전되더라고~

 

 

그런데 일반충전이다?

그럼...몇시간도 더 걸리는 것 같다.

기기에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2번 정도 일반충전해보고 오메..

역시 급속이지.

이런 생각이 들게되더라고.

 

그런데 또 웃긴게

공항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충전을 해놨었는데

그땐 일반충전 단자였고

커피를 마시면서 1시간 30분? 2시간?

이정도 시간을 보냈더니 많이 충전되어있더라.

이게...기기 차이일 수도 있겠더라.

여튼 이런 경험담이 있으니

사용 예정자 분들도 참고하시길.

 

나는 아직도 급속충전을 선호한다.ㅋㅋㅋ

하지만 뭐 상황에 따라 별 수 없이

일반충전을 사용하는데

호텔이나 숙소, 카페 등에서

그래도 장시간 대기하니

크게 문제될 건 없었다.

 

 

그렇게 충전이 완료되기 까지

잠시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그러니 충전 완료!

 

충전케이블을 뽑아서

다시 케비넷에 넣고 닫는다.

그리고 주입구도 닫고

다시 유유히 떠나면 된다.

 

막상 처~음 할때는

조금 어렵고 떨렸지만

여러번 해보니 어려울 것도 없더라.

그냥 인증하고 결제 세팅하고

충전하고 완충되면 결제되는~

뭐 그런 시스템이더라.ㅋㅋ

깔끔요약.ㅋㅋㅋ

 

제주도 여행에서

전기차 렌탈할 일이 많은데

가볍게 체크해두면

사용하는데 편할 것 같아서 포스팅해본다.

여행블로거의 보람되는 취미지.ㅋㅋ

 

 

그렇게 오늘은

홀릭이랑헤윰이랑 제주도 여행의

전기차 충전소 사용기를 포스팅했다.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고

나는 이렇게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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