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 친구추천으로 다녀왔지

 

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

친구추천으로 다녀왔지

 

오늘은 얼마전 친구와 함께

행주산성으로 라이딩을 다녀왔고

그 친구의 추천으로 함께 점심을 먹었던

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행주산성이라고 하면....

진짜 오랜만에 라이딩으로 가는데

라뗀~ㅋㅋㅋㅋ

이쪽으로 라이딩하는 길이 너무 안 좋아서

잘 안갔던 곳이기도 하다.

차라리 그럼 공도타고 문산을 타는게

더 좋았을 정도이니까..ㅋㅋㅋ

 

여튼 이번에 가보니

도로 아주 이쁘게 잘 깔아서

라이딩하기도 괜찮고

(사실 이건 오래된 이야기이지)

행주산성에서 오랜만에 국수라니~

그래서 잘~ 다녀왔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t0dgtXYfM

가나안초계국수

 

먼저,

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16

지번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102-6

 

 

우리는 자전거로 한강길을 따라서

여기까지 코앞으로 방문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자전거길에서 나와 신호 건너고

바로 굴다리 통하면 먹자골목인데

여기에서 바로 보이는 좋은 위치 :)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데 도착하면

위 간판과 함께 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가 위치하고 있다.

저~기 자전거 주차한 것도 보이네.ㅋㅋ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연중무휴

 

[연락처]

0507-1402-8203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특이사항]

생방송투데이 2805회 초계국수/해물채소전

생방송오늘저녁 1528회 초계비빔국수

2TV생생정보 822회 초계국수

MBC파워매거진 317회 초계국수

2TV생생정보 92회 잔치국수/비빔국수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

더 자세한 문의는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그리고 가게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

가나안국수는

국내산 사골, 닭고기, 사태, 멸치로

육수를 내는 곳이라고 한다.

 

일단 포인트 체크했고

친구가 추천했으니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적당한 자리에 앉아서 다음은

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주문한 우리의 메뉴는

더운날 라이딩했으니

시원~한 초계국수와 초계비빔국수.

이렇게 주문했다.

 

주문은

먼저 착석한 테이블 번호 확인하고

메뉴 확인해서 계산대로 이동.

선결제하고 먹는 시스템이다.

물론 나갈 때는 그냥 나가면 된다.

 

 

그렇게 먼저 결제하고 와서

잠시 기다림.ㅋㅋㅋ

기다리면서

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의 내부모습.

가게의 느낌 참고하시길.

넓고 쾌적한 곳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

2팀이 식사중이었고

우리가 식사를 하는 중에

4팀인가 더 방문했었다.

우리가 식사시간 살짝 피해서

아주 기가막히게 먹고 가긴 했지~

 

 

그렇게 기다렸다고

이제 본격적인 먹방시작!

국수와 기본찬을 동시에 주셨다.

먼저 기본반찬은 김치와 절임무인데

사실 나는 거의 먹지 않았다.

비빔초계국수에 다른 반찬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짠~

그리고 이렇게 친구와 함께

행주산성 맛집 가나안국수 메인!

초계국수와 비빔초계국수.

 

그냥 초계국수도 좋긴하지만

개인적으로 비빔초계국수가 당겼다.

집에서 물냉면을 자주 먹다보니

오늘은 비빔이 당겼수다~

 

 

그렇게 비빔초계국수를 먹어봤는데

일단 가나안국수의 국수그릇이

엄청나게 큰 것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이 큰 그릇에 가득 담긴 국수.

 

양이 가격 아깝지 않도록

넉넉하고 많았던 것도 인상적.

물론 예전보다 양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내가 먹어도 충분히 배불렀다.

 

 

여담으로

너무 배불러서 소화시키고자

행주산성을 걷기도 했다.ㅋㅋㅋ

코스로 묶기 좋을 듯.ㅋㅋㅋ

행주산성은 다음 포스팅으로 포스팅하고

일단 그만큼 배불렀다는 것만 체크.ㅋㅋ

 

 

그리고 육수도 있는데

육수는 계산대 지나서 싱크대쪽.

육수통이 따로 있어서

셀프로 받아서 마실 수 있다.

 

멸치향이 진한 육수로

잔치국수 베이스가 되는 육수일 듯.

그래도 국수집에 왔는데

이렇게 육수 맛을 보자싶어서

더워도 한 그릇 담아왔다.

 

이 육수 베이스 국수에

아삭한 김치 탁 올려서

호로록 해도 좋을 것 같네.ㅋㅋ

 

 

그렇게 푸짐하고 당기는 맛에

비빔초계국수 게눈감추듯 클리어.

배부르긴 했지만

역시 맛나고 배부르려고 먹는 거니까

만족하면서 완클했다.ㅋㅋㅋㅋ

친구가 다녀왔었는데

그때도 만족하면서 먹었다고 추천.

함께 재방문하니 괜찮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빡!

내 맛집리스트에 추가해본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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