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맛집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혜윰님과 식사로 뚝딱
오늘은 얼마전 촬영을 위해
혜윰님을 만나서
신촌에 방문했던 일을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신촌에 만나서 식사로 밥을 먹었던 것이
오늘의 주인공이다.ㅋㅋㅋ
이날의 신촌 맛집은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매번 지나가면서 보기만했는데
이번에 직접 방문해봤다.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신촌 맛집 유닭스토리 닭한마리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7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8-72
우리는 신촌을 거닐면서
봤던 곳이기도 하고
방문하면서 지도로 위치 체크해서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다.
유플렉스 근처 살짝 골목에 있어
조금 한가하고 접근성도 용이하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큰 간판과 함께
신촌 맛집 유닭스토리 닭한마리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11:00 - 23:00
Last order 22:30
일요일
11:00 - 23:00
Last order 22:00
[연락처]
050714019563
[기타사항]
단체석,
포장,
방문접수/출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게에 대한 이야기도
인터넷에서 참고할 수 있었는데
이곳이 본점으로
40년 맛의 달인,
<한식대첩3>의 우승자이자
MBN <알토란>의 고정 출연자,
임성근 조리장에 의해
10년 전 만들어진 곳이라고 한다.
'하림닭', '미사리초계국수'와
'춘천닭갈비치즈덮밥', '닭칼국수' 등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이가게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이건 이따 메뉴판에서 더 확인 가능)
김치도 태백김치를 사용한다.
이건 내가 잘 아는 김치이다.
나도 장사를 했고 직접 사용했던 김치라.
여타 다른 김치,
특히 중국산 김치보다
많게는 3배 가격차이가 나는
고오급 김치이고 맛도 참 좋다.
(그래서 나도 애용했다)
일단 이렇게만 체크하고
얼른 들어가보자.
여기서 더 길어지면 힘드니까.ㅋㅋㅋ
그렇게 가게안으로 들어가서
다음은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된다.
아놔...메뉴판 앞뒤로
야무지게 찍은 줄 알았는데
구경하면소 똑같은 면 2번 찍었다..;;
당딸리니 멍청해졌나.ㅋㅋㅋㅋ
초계국수, 비빔초계국수,
춘천닭갈비치즈덮밥,춘천닭갈비덮밥,
닭계장, 닭곰탕, 닭칼국수 등
식사메뉴도 있음을 참고.
7~8천원 가격대이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혜윰님과 식사로
혜윰님은 닭칼국수
나는 초계국수.
이렇게 깔끔하게 주문했다.
닭한마리를 먹기엔
날씨도 덥고 양도 많고
무리한 도전일 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했다.ㅋㅋㅋ
그렇게 이모님께 주문하고
잠시 음식을 기다리면서
신촌 맛집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구경.
음식도 좋지만
가게 안이 참 인상적인 곳이었다.
피규어와 프라모델 등
여러 애니메이션 전시가 어마어마하다.
한두개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마블, 디씨, 디즈니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정말 가득 꽉꽉 채워서 있었다.
사진으로 욕심내서 담기엔
독자분들의 기대를 반감하는 것 같아
살짝만 촬여한 것이 저정도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컬렉하고 관리하시는 사장님.
같은 컬렉터로서 존경한다.
진짜 매력있는 곳이었다.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가
본격적으로 신촌 맛집
유닭스토리 닭한마리 먹방시작.
먼저 기본반찬이다.
저기 보이는 김치가
아까 언급했던 태백김치이다.
그리고 옆에는 절임무와 피클.
칼국수를 주문했으니
칼국수에 김치는
거의 6할이라고 할 수 있지.ㅋㅋ
김치는 살짝 매콤하면서 아삭.
꾸덕거리지도 않고 딱 좋다.
여담으로
김치 2번 리필했고
남기는 것은 음식에 매너가 아니니
싹싹 남김없이 먹었다 :)
그리고 이제 메인.
본격적으로 먹어보면~ㅋㅋㅋ
먼저 유닭스토리 닭한마리의 초계국수.
초계국수는 역시 미사리지.ㅋㅋㅋ
이런 생각으로 메뉴판 읽어보고 주문했다.
초계의 의미가 분분한 것으로 알고있다.
닭을 의미하는 것인가
식초와 겨자의 의미인가
내가 알기론 후자로 알고있다.
ㅋㅋㅋ옛날에 배웠던 내용
새콤하고 시원한 육수가
냉면과는 사뭇다른 맛이고
닭고기 고명과 함께
쫄긴한 국수를 호로록 마신다.
마신다는 표현이 맞을 듯.
자주 먹긴 그래도
오랜만에 가끔 먹으면
시원하고 맛나지.ㅋㅋ
여기 초계국수도
게눈감추듯 비워냈다.ㅋㅋㅋ
그리고 혜윰님이 주문한
유닭스토리 닭한마리의 닭칼국수.
혜윰님은 면을 좋아하시는데
그중에서도 닭칼은 랭킹라인에 들어가지.ㅋㅋ
나는 더운날이라
얻어먹는 것을 생략했다.
내 초계국수로도 충분한 양이라~
대신 사진으로
독자분들에게 그 느낌을 전달한다.
깔끔하게 생겼네.ㅋㅋㅋ
그렇게 이날 혜윰님과 식사로
신촌 맛집 유닭스토리 닭한마리에서
각자 기호에 맞는 국수 클리어!
처음 오기도 했고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기도 했고
점심시간 조금 이전시간이라
타이밍도 너무 괜찮았고
혜윰님도 나도 만족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다.
신촌에 방문하게 되서
국수나 면 당기면,
또는 닭한마리 당기면
재방문해서 먹어봐야겠다.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 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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