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역 맛집 바로전집 로컬 피셜 맛집이라 함께 가봤지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

로컬 피셜 맛집이라 함께 가봤지

 

오늘은 얼마전

로컬 지인들과 함께

지인들의 추천으로 안내받은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에

함께 다녀온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들은 이야기가 있다.

너 여기를 몰랐어?

은평구 맛집 블로거면 여긴 알아야지~

역촌에서 엄청 유명한 곳 중 하난데~

로컬 피셜.ㅋㅋㅋㅋ

그래서 오 그런 곳이 있었어? 역촌에?

이러면서 다녀온 곳이다.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cxvrtT4f0

바로전집

 

먼저,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로컬 피셜 맛집이라 함께 가봤지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9길 13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역촌동 15-23

 

나는 지인들을 역촌역에서 만나

함게 가게로 안내받으며 이동했기에

방문하는 것이 어렵진 않았다.

역촌역에서 걸어서도 충분한 위치.

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살살 걸어가면 된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은 간판으로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이 있다.

가게

로컬 피셜 맛집이라 함께 가봤지

 

 

[연락처]

02-374-6247

 

[영업시간]

평일 16:00 - 02:00

일요일 휴무

 

[기타사항]

포장

 

그리고 이곳은 사진처럼

클래식한 운치와

손님들의 글씨로 꾸며진 곳으로

비오면 이동네서 전을 즐기는 것이

역촌 국룰이라고 한다.ㅋㅋㅋㅋ

 

경험담으로~

나는 먼저 지인 중에

막둥이를 만나서 먼거 가게로 이동.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다.

마침 방문당일에 날이 흐려서

살짝 걱정했는데

나름 일찍 퇴근하고 만난건데

웨팅이 3팀인가 있었다.

그래서 지인 언니가 올 때까지

살짝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약..20분? 30분? 정도 기다렸나보다.

여튼 그렇게 기다렸다가 가게안으로~

 

 

그렇게 가게 안에 들어와서

다음은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메뉴판이 잘 안보인다면

사진 확대해서 보는 것을 추천.

나도 자리에서 잘 안보여서

가까이와서 메뉴판을 봤고

그러면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모듬전, 오뎅매운탕을 먹고

추가로 동그랑땡+호박전 추가했다.

그리고 술은 기호에 맞게 알아서~ㅋㅋ

 

 

그리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을 구경하는데

아까 웨이팅이 있었던 것처럼

손님이 가득차서 가게 내부사진은 패스.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진 않다.

다만 인상적이었던

천장의 등을 찰칵.ㅋㅋ

이런 갬성의 공간이라는 것을

독자분들에게 간단히 공유해본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먹방 시작!

먼저 나왔던 기본반찬.

이것만으로 일단

1병반정도는 쌉가능이긴하지.ㅋㅋ

 

 

그리고 기다리니 모듬전이 나왔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모듬전 1차라고 한다.

이렇게 1차가 나오고

다음에 2차로 한판 더나오는 것.

이렇게 2판 나오는데

사진에서도 전해지는 것처럼

전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맛은 투머치하지 않고

딱 적당한 간에 담백함.

식재료에 맛을 저해하지 않는

지짐으로 딱 괜찮은 맛이었다.

 

동그랑땡 버섯 좋더라고.ㅋㅋ

 

 

그리고 계속해서

역촌역 맛집 바로전집의 오뎅매운탕.

국물하나 있으면 더 잘먹을 수 있지.

술도 쭉죽 들어갈 수 있지.ㅋㅋㅋㅋ

이건 나는 많이 먹진 않았는데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배불러서.ㅋㅋ

이날 나는 막거리를 마셨거든~

 

탕은 추가메뉴라

가성비 적으로 충분히 좋았다.

얼큰하고 칼칼한 느낌.

 

 

그리고 아까 말했던 2차.

모듬전 2차의 모습이다.

 

아까 없었던 호박, 깻잎등이 있는데

이게 또 애호박전이 매력적이더라.

애호박적을 도톰하게 잘 썰어서

바로 부친 전이라서 그런가

호박이 무르지않고

기름도 많이 먹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어서 완전호!

개호!

 

애정하는 맛이었다.

그래서 추가로 주문할 때

모인 지인중에 형님이 좋아하는

동그랑땡 전과 함께

내가 처음왔다고 좋아하는

애호박전이 함께 있는 메뉴를

추가로 주문했던 것이다 :)

 

 

이렇게 짜잔~

전이라고 하는 음식이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라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모듬이라고 하면

재료 손질부터 종류가 많아서

손이 더 많이가기도 하지.

 

 

전 전문점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힘든데

역시 바로전집이라는 이름에 맞게

전을 맛좋게 먹을 수 있었다.

 

로컬 피셜이기도 하고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분들 피셜이라

먹방러 행복하게 조지고 왔다.ㅋㅋ

다음에 또 가도 좋을 가게.

만족!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가볍게 찾아오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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