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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LA갈비 오랜만에 먹었네 꿀떨어지는 la갈비

아카홀릭(a.k.aholic) 2021. 9. 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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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 오랜만에 먹었네

꿀떨어지는 la갈비

 

오늘은 육식공룡인 내가

진짜 오랜만에 LA갈비를

야무지게 먹었던,

그것도 집에서 편하게 구워먹었던

행복했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고기면 사랑하는 내가

LA갈비는 자주 먹지 않았던 것 같다.

과거에 어렸을 적에

LA갈비는 부위 때문에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가?

많이 먹지 않았지만

또 LA갈비만에 쫄깃한 식감과

발라먹는 맛.

그리고 달다구리~한 갬성이

특유의 맛이 좋기도 하지.ㅋㅋㅋ

 

그런데 이번에

꿀떨어지는 la갈비라고

꿀을 넣어서 만든 갈비가 있어

얼른 침질질 흘리며 먹어봤지.ㅋㅋ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을 넘어가서

맛있는 이야기를 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짠.

일끝나고 집에 들어왔는데

집앞에 택배가 똭.

그래서 택배를 가지고 들어와

바로 언박싱해본 모습이다.

스트로폼 박스에

야무지게 들어있는 모습이다.

스트로폼뿐만 아니라

은박단열제 봉투에

한 번 더 담겨있는 것이 차밍포인트.ㅋㅋ

 

그리고 안내서가 있었다.

 

 

위와 같은 안내서(메모)였는데

이 LA갈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설명이 나와 있었다.

 

꿀떨어지는 la갈비는

CHOICE등급의 갈비만을,

매일 아침 공수한

국내산 야채, 과일을 더하고

산지 직거래 100%인

천연 벌꿀로 만든 LA갈비라고 한다.

 

국내산 재료와 함께

천연 벌꿀로 단맛을 냈다.

이게 완전 핵심이겠다.

 

 

그렇게 확인해보고

은박단열제봉투를 열어보니

드디어 만난 꿀떨어지는 la갈비.

그리고 보냉을 위해

아이스팩 하나 쏙.

이것도 센스로 체크.

 

단열, 보냉에 신경을 많이 쓴 포장이었다.

아무래도 고기를 배송하는 것은

크~~특수작전이지.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만나본 꿀떨어지는 la갈비.

겉포장 디자인도

벌꿀느낌이 물씬 나는구만~ㅋㅋㅋ

 

용량은 1KG이고

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원재료명 및 함량 부분.

소고기, 혼합간장 외엔

모든 것이 국내산이더라고.

와 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ㅋㅋㅋ

 

그리고 주의사항이나

조리 방법도 안내되어있으니

가볍게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해동의 내용이나 조리의 내용이었다.

 

뭐 나는 금방 금방 먹을거니까~

역시 육식공룡은 쉬지 않지.ㅋㅋㅋ

 

 

그렇게 포장을 보고나서 바로 오픈!

꿀떨어지는 la갈비의 모습을 확인했다.

1KG이라서 양은 넉넉하구만~

 

그리고 파는 양념을 그냥 사용한게 아니라

과일, 야채 등으로 직접 만들어

고기를 숙성시켰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맛도 더 깊은 맛이 난다고 한다.

아이들, 어르신들도 잘 드실 수 있다니

일단 이건 가볍게 참고하는 것으로.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미니 양배추 맞지?

미니 양배추와 은행, 브로콜리.

채소들도 눈에 보이는 것으로 봐서

직접 숙성을 충분히 시킨 것 같더라.

여담으로 이런 채소들도 다 내 입으로...ㅋㅋ

남기는거 없다고~ㅋㅋㅋ

 

그리고 고기를 보면

갈비살이 잘 붙어있고

접붙인 그런 상품이 아니라

오리지널 갈비살 모습이었다.

그럼 여기에 천연벌굴이 들어갔다고?

바로 구워서 먹어봐야지.ㅋㅋ

 

 

꿀떨어지는 la갈비가 1KG이라서

2번에 나눠먹기로 결정.

이렇게 보관용기에 담아서 내장보관.

오늘 먹고 당장 내일은 아니고

내일모레 먹으면 딱 되겠다.

그럼 냉장으로 보관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냉장보관했다.

 

채소들도 남김 없이

함께 보관용이로 이동.ㅋㅋ

그리고 나머지를 팬에 구웠다.

처음에는 중강불로.

그리고 양념이 타지 않게 불을 줄여서

지글지글 살짝 오래,

넉넉히 익혀서 완성했다.

 

 

짜잔~

그렇게 완성한 꿀떨어지는 la갈비.

 

오로지 LA갈비만 있으면 서운하니까

함께 구성하고 있던 은행과 브로콜리.

같이 구워서 올려봤고

갈비에 맛을 더 올려줄 와사비도 툭.

 

그리고 달달한 고기와 함께

더덕무침으로 풍비를 더했다.

더덕무침도 갈비를 구우면서

살짝 구워서 온기를 더했다.

이렇게 한 상 완료!

 

 

여기서 오늘의 주인공인

꿀떨어지는 la갈비를 체크.

 

갈비 소스를 만들 때

설탕으로 단맛을 낸 게 아니라

천연 벌꿀을 넣어서 단맛을 냈다고 하니

잘 구워진 갈비를 가까서 봤다.

 

촉촉하게 고기 면이 보인다.

꿀떨어진다는 말처럼

달달한 육즙이 스윽

고기 표면을 덮고 있는게 보인다.

 

 

그럼 맛은?

꿀떨어지는 la갈비는

확실히 특히나 단맛을 느낄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중에 파는 갈비양념으로

고기를 재서 만들 었들 때의 단맛과

다른 꿀의 단맛이 느껴지더라.

(확실히 신기했어)

 

설탕은 그냥 설탕의 단 맛이라

단맛의 끝맛인 끈덕지는(!) 느낌으로

단맛이 오래 표현되는 편인데

꿀떨어지는 la갈비는

첫단맛의 맛에서 중간으로 넘어

후미로 도달 할 수록

(계속 먹으며 느낀다는 소리)

그냥 단맛으로 가는게 아니라

꿀의 특유의 끝향처럼

단향이 변하더라고.

말 설명이 조금 부족할 수 있는데

먹어보면 어떤 말을 하는지

독자분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위 사진처럼

쫄깃한 고기와 뼈가

잘 발려서 조금이라도

뼈에 고기가 붙어잇지 않게

야무지게 싹싹 발라 먹었다.ㅋㅋ

쫄깃한게 역시 갈비살이여~ㅋ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국내산과 벌꿀을 이용해

야무지게 만든 LA갈비로

풍족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얼른 내일쯤

나머지 반을 더 먹어야겠다.

여담으로 남겨있는 갈비가

위에 먹었던 갈비보다

양이 훨씬 더 많지~~ㅋㅋㅋ

저소스 아까우니까

다른 고기 재워도 좋겠다.ㅋㅋ

천연벌꿀로 소스 만드는 게 쉽지 않지~

 

여튼,

그렇게 오랜만에 LA갈비먹고

포스팅도 깔끔하게 마무리!

아래 상세페이지 링클르 첨부하니

더 궁금한 분들은

이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나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까~ㅋㅋ

 

그럼 이렇게 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치 찾아오도록 하겠다.

https://smartstore.naver.com/honeygalbi/products/51126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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