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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한우 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

아카홀릭(a.k.aholic) 2021. 10. 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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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

 

오늘은 얼마전에

부랄친구와 진짜 오랜만에 만나

함꼐 저녁을 먹었던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친구도 오랜만이고

이 가게는 조금 늦은 저녁을 먹어야했는데

친구와 비오는 날

국박류를 먹자고 해서 방문한 곳이다.

친구는 이미 먹어봤던 곳이라고~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KoD-mOc4M

 

행복한밥상

서울 은평구 응암로14길 4

map.kakao.com

 

먼저,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로14길 2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응암동 322-11

 

나는 친구와 함께 걸어방문했고

친구가 이미 위치도 알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따라갔기 때문에

방문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ㅋㅋ

응암오거리쪽에 바짝 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이 위치하고 있다.

간판 하단에 행복한밥상이라교 표시도.ㅋㅋ

그렇게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2-305-4205

 

[기타사항]

국민지원금

 

확인된 정보가 제한적이니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연락해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체크하고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안으로 들어와 착석.

다음은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의 메뉴판이다.

메뉴, 가격, 구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우리가 주문했던 메뉴는

한우육개장(내픽),

한우소머리국밥(친구픽),

술은 알아서.ㅋㅋㅋㅋ

그리고 이후에 추가로

소머리수육도 주문했다.

사이즈는 소였던 것 같다.

친구가 사서

정확한 사이즈가 헷갈리는데

총금액에 비교하면

소 사이즈가 맞을 것이다.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림.

그러면서 가게 안을 구경해봤다.

 

메인 홀 가운데 쪽에

아저씨들이 한잔하고 있어서

그부분을 피해서

그냥 가볍게 한장 촬영했다.

 

간단히 가게 느낌만 참고하면 되겠다.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곧 반찬이 나왔다.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의 반찬

5첩이나 되더라고?

오 많다

 

아마 백반메뉴가 있어서

이렇게 구성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김치 좋아서

리필해서 잘 먹었다.ㅋㅋ

 

사장님께서 반찬 빈 거보고

더 주시려고 하더라고.

남길까봐 조금만 달라고 했네.ㅋㅋ

 

 

그렇게 반찬이 나오고 이어서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의 메뉴들 등장.

 

먼저,

내가 픽했던 메뉴 한우육개장.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이라지만

괜히 이날은 육개장이 당기더라고.

그 특유의 육개장 국물맛이 있다.

그리고 파와 함께 고사리 등

육개장 재료들이 내주는 향이 있고~

진짜 오랜만에 먹었던 것 같다.ㅋㅋ

 

나는 기본 빨간 육개장에

맛있는 김치 척척 얹어서

야무지게 먹어치웠다.ㅋㅋㅋ

 

 

그리고 약간 배가 덜 고프다던 친구는

한우소머리국밥을 야무지게.ㅋㅋ

배고픈지 모르겠다고 해도

먹기 시작하면

또 한그릇 뚝딱하는거지.ㅋㅋㅋ

 

친구의 국밥은

내가 먹어보질 않아서 가볍게

느낌만 전달해본다.

 

 

그렇게 친구와 반주하면서

오랜만의 근황토크.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과

든든한 국밥류 식사에

친구와 즐겁더라고.ㅋㅋㅋ

 

술도 은근 술술 들어가면서

국밥이 끝나갈 때 쯤.

친구가 안주 없는데 뭐 먹을까?

하나 더해서 먹을까?

이러면서

소머리수육을 먹자도 하더라.

 

괜찮겠어?

양이 너무 많은 거 아냐?

이렇게 걱정 하다가

먹다가 남으면 포장하자.

이렇게해서 주문하게 되었다.

 

 

한우소머리수육 등장.

버너와 함께

약불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위 사진처럼 나왔다.

 

 

소머리수육은 많이 먹어본적이 없는데

이때 친구덕분에 먹어본 것 같다.

돼지 머리고기와는 도 다른 느낌.

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고.ㅋㅋㅋ

 

 

새우젓 조금과 한우소머리수육 소스.

여기에 수육한점, 부추(맞지?) 조금

같이 찍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려주신 건 또 말 잘들어야지.ㅋㅋㅋ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

한우소머리국밥 설렁탕 전문의 한우소머리수육.

 

가장 겉에 지방질과 껍질 부분이 있어서

돼지의 콜라겐부분과 비슷하고

안쪽 고기는 좀더 부들거리는 식감이었다.

돼지는 머리고기하면 보통

편육으로 많이 생각해서 먹거나

국밥에 툭툭 들어간 부분을 생각하게되는데

그것보다 한점 한점 더 예쁘게 정육되어있더라.

 

약간 회 먹는 느낌으로

한 점씩 먹긴 좋안 던 것 같다.

부담도 없고

가격은 조금 있어서

맛도 순하고 깔끔하고~

친구덕에 호강했네.ㅋㅋㅋㅋ

 

 

그렇게 친구와 이날

생각보다 포식했던

응암역 맛집 행복한밥상의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해봤다.

 

관심있던 분들은

가볍게 참고하시고

나느 포스팅 깔끔히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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