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 가성과 갬성이 취향저격인 곳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

가성과 갬성이 취향저격인 곳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나와 같은 회사에 근무했고

지금껏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브로의 커플.

이렇게 종종 모임을 갖는데

이 모임이 방문했던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나는 이 모임을

엄형투어라고 표현한다.

그냥 애칭을 붙인 것인데.ㅋㅋㅋㅋ

엄형투어는 기본적으로

맛집, 카페, 수다.

이렇게 3요소를 기본으로 가지고있고

거기에 이중 3명이

사진과 촬영을 업으로 하면서 좋아하기에

가끔 산책겸 출사도 이어간다.ㅋㅋ

 

그래서 이날도

엄형투어의 리스트로

이곳을 안내받아서 함께 방문한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0-veW8nfT

주인백파스타

 

먼저,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10길 57

지번 주소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24-11 1층

 

나는 위치를 안내받고

지도를 체크.

어 별로 안 먼데?

여기 이런 곳이 있네?

이렇게 처음 보고 방문한 곳이다.

 

혜윰님과 팔팔이를 타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에 보이는 간판과 함께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가 위치한다.

그럼 가게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평일 10:30 - 22:00

주말 10:30 - 22:00

라스트 오더 17:30

[연락처]

0507-1401-9640

 

이 정도로 정리해봤고

더 자세한 문의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되겠다.

나는 이정도면 충분한 정보..ㅋㅋ

 

그리고 이곳에 대해서 설명도 있었는데

주인백파스타는 2008년에 시작한 곳으로,

5성급 모텔 출신 주방장들이

정성껏 요리하는 곳이라고 한다.

대학가이니 만큼 가성비와 함께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고~

 

이정도만 정리해두고

얼른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비프샐러드,

치즈빠네파스타(로제),

새우듬뿍알리오올리오,

뉴욕비프찹라이스

그리고 음료는 커피.

 

내가 픽한 것은 비프샐러드이고

다른 메뉴들은 다른 분들 픽.

물론 다 같이 놓고

서로 조금씩 나눠 먹었긴 하다.ㅋㅋ

 

메뉴 이름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내가 선택한 메뉴는 아니니까)

메뉴판 사진과 함께

메뉴 사진들 보면서

나름 찾은 것이니 맞을 것이다.ㅋㅋ

 

 

그렇게 주문을 하기 전에

우리가 약속시간보다 살짝 일찍 도착.

엄형 맴버를 기다리면서

가게에 문의했다.

사람이 모두 오면 주문해도 될까요?

그리고 그전에 커피 한잔 추가 주문해서

마시고 있어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그래서 커피를 한잔만 주문했다.

앞에 메뉴판 언급하면서

음료나 커피라고 언급한 것은

이날 이렇게 커피 한잔을 먹었고

다른 음료는 마시지 않아서.ㅋㅋㅋ

 

그렇게 지인들을 기다리면서

가게를 구경한 모습이다.

사진 왼쪽으로 자리가 많은데

손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생략하고 이렇게 표현했다.

 

간단히 가게 분의기 참고하시길 :)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

가성과 갬성이 취향저격인 곳

 

 

그렇게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림.

커피는 양이 풍부하고

엄청 진하고 강하더라고.

 

혜윰님과 나는 이런 커피를

탄커피라고 표현하는데

콩을 로스팅하면서

더 태우는 식으로 로스팅해서

콩의 맛보다는 진한 맛이 더 나는,

아마 느낌 다 아실 것이다.ㅋㅋㅋ

 

너무 맛이 진해서

우리는 엄청 조금 마시고

물 왈칵마시고 그랬지.ㅋㅋㅋ

가성비로는 진짜 킹이더라.ㅋㅋ

 

 

여튼 그렇게 기다렸다가

모두 모이면 앞에 말했던 것처럼 주문.

그리고 웨이팅.

근황토크하면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어느덧 음식이 나왔다.

음식이 동시에 나왔지만

나의 픽부터 사진을 툭툭 찍었지.ㅋㅋ

 

먼저 내가 주문했던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 비프샐러드

역시 밥보다는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공룡이라 고기 샐러드를.ㅋㅋ

 

양도 풍부하고 맛도 괜찮고

치즈에 버섯에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식겸 취향에 맞더라고.

야무지게 먹었던 것 같다.ㅋㅋㅋ

 

 

그리고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 치즈빠네파스타 로제.

혜윰님은 종종 로제를 드시던데

이것도 추천받을 만한 메뉴더라고.

 

 

이미 지인들은 아는 메뉴이고

시그니처처럼 괜찮은 메뉴라고 했는데

역시나 맛도 괜찮고

빠네 경험이 많지 않은 나는

빵과 소스가 마음에 들더라.ㅋㅋㅋ

 

 

그리고 엄형이 픽한

새우듬뿍알리오올리오.

 

과거 경험..

알리오올리오를 처음 먹었을 때

맛이 별로인 곳이었는지

너무 알리오올리오라서 그랬는지

내 입맛에 어울리는게 힘들더라고?

 

이후에 몇번 시도했을 때

그냥저냥 괜찮네 이랬던 것 보면

첫 경험이 별로였던게 분명해.ㅋㅋ

 

이곳의 알리오올리오도

2번정도 먹어봤는데

오일리 한 것도 너무 심하지도 않고

간도 적당히 잘 되어있고 좋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의 뉴욕비프찹라이스.

이건 개인적으로 내가 픽했던

비프샐러드와 비슷할 것 같아서~

구성도 비슷하고 느낌 딱오니까.ㅋㅋ

그닥 많이 먹어보진 않았다.

내것 다 먹거도 양이 적은게 아니니까.ㅋㅋㅋ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완전 고퀄 식재료로 고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적당힌 재료로 저렴하지만

맛은 괜찮게 많드는

가성비 요리를 만드는 곳이었다.

가진 자원으로 최선을 만드는 것이

개인적인 가치관에는 딱 맞았다.

 

가격도 확실히 훌륭한 것 같고

2008년이면 구가네와 비슷한 시간이었는데

쉽지 않은 장사고개를 넘어온 곳이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

나는 참 괜찮은 것 같더라고.

종종 와도 좋을 곳.

 

 

그렇게 지인들과

명지대 맛집 주인백파스타에서

4가지 요리를 나눠먹을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일찍 알았더라면

이쪽에 일하면서

가끔 먹으러 왔을텐데~

이제라도 알았다는 게 다행이지 뭐.ㅋㅋ

 

맛, 양. 가성비를 갖춘곳이고

헤윰님도 잘 드셨으니

나는 뭐 싫어할 이유가 없는 곳이었다.

또 가야지 :)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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