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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가먹는것

오목교 카페 히든 혜윰님과 잠시 머물었던 곳

아카홀릭(a.k.aholic) 2021. 10.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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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카페 히든

혜윰님과 잠시 머물었던 곳

 

오늘은 얼마전 혜윰님과

오목교에 촬영차 방문하면서

함께 식후 후식으로 방문했던

오목교 카페 히든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날 점심을 배불리먹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어디있나~

역시 정보 혜윰님께서

정보를 찾아서 보여주셨고

금방 찾아가서 방문해 본 것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보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ODNjLEcfj

 

카페히든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22-6

map.kakao.com

 

먼저,

오목교 카페 히든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22-6

지번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 406-122

 

우리는 근처에서 식사를 마치고

인터넷으로 검색,

걸어서 쪼르르 방문했기에

찾아가는게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전철역 오목교역에서

매우 근접한 위치라서

교통편도 좋은 듯.ㅋ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흰 건물에 간판,

오목교 카페 히든이 위치하고 있다.

카페앞에 도착했으니

카페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연락처]

0507-1379-1774

[기타사항]

포장,

반려동물 동반,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그리고 카페 히든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어서

함께 정리해서 공유해본다.

 

이곳의 특징은

다양한 마들렌을 포함한

디저트의 전제품들은

케이크 공방 경력 7년차 파티쉐가

별도의 베이킹 공간에서 직접 제조한다고 한다.

내 추측이 맞다면

사장님께서 지하 공간도 왔다 갔다하시면서

무언가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것 같은데

이와 연관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ㅋㅋ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정도 확인하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그렇게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오목교 카페 히든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메뉴판 글씨가 작아서 안 보이면

사진을 확대해서 보는 것이 좋겠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아아) 2잔.

그리고 나중에 추가로 뜨아 1잔.ㅋㅋ

(이건 내가 추가로 마신 거)

이렇게 주문했다.

 

 

그렇게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면서

오목교 카페 히든에 처음 왔으니

가게 안도 구경해봤다.

아까 언급했던 디저트메뉴들도 있고

반려견도 제한적이지만

입장이 가능한 곳이었다.

(이것 역시 쉽지만은 않은데)

와이파이도 샤악 있고.ㅋㅋㅋ

 

 

그리고 1층.

높이상으로는 반층 올라온

1.5층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카운터가 있는 곳은

위 사진들 처럼 소품들과 함께

깔끔하게 자리들이 마련되어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아래층도 함께 구경하면서

아래층 자리는 어떤지 확인해보려 내려갔다.

 

 

올라왔던 계단을 따라

또 반층을 내려가면

반지층같은 높이의 공간이 나온다.

 

위 사진과 같은 분위기이고

이날 우리가 방문했을 때

아래층에 1팀의 손님이 있었다.

오 여기도 조용하니 괜찮네?

여기 앉을까?

그래!

이렇게 아래쪽에 자리를 잡았다.

 

이날 날이 비가살짝 오면서

습한 날씨였는데

우리가 아래층에 자리를 잡자

사장님꼐서 내려오셔서

에어컨도 켜주시고 신경써주셨다.

이런 디테일 기억하지 내가.ㅋㅋㅋ

 

 

그렇게 잠시 기다렸다 받은

오목교 카페 히든의 아이스아메리카노.

 

아무래도 아아는

시원함을 얻으면서

커피의 향은 많이 묻히더라고.

항상 그랬던 것 같아서

일단 아아는 시원함에 마신다.ㅋㅋ

차의 개념보단 음료의 개념.

 

 

날이 습하고 더웠는데

에어컨바람과 아아조합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수다와 함께

잠시 타이핑 몇자 치기도 했고.ㅋㅋ

 

 

그렇게 아아를 즐겼고

뜨아를 마셔보면서

진짜 이 카페의 커피를 즐겨보고 싶기에

추가로 주문해서 마셔봤다.

 

아아와 다르게

뜨아는 더 이쁜 잔에 나오더라고.ㅋㅋ

괜히 내가 잔을 잡고 있으면

깰까봐 은근 조심했다고.ㅋㅋㅋ

이런잔은 잡아본지가 별로 없어서..ㅋㅋ

 

뜨아의 맛은

넛츠향 약간과 함께

아아보다 단맛도 더 올라오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고 에스프레소머신과

드립과 같다는 것은 아니고~

뜨아도 충분히 괜찮았다는 것이다.ㅋㅋ

 

여튼,

그렇게 혜윰님과

오목교 카페 히든에서

식후 휴식을 충분히 즐기고 돌아왔다.

오목교에 자주가는 일은 없지만

이곳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

기록하는데 의의를 두고

독자분들과 공유해봤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나는 포스팅 마무리.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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