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맛집 튀김소리
오랜만에 방문한 가성비 단골집
오늘은 살짝 얼마전에
진짜 오랜만에 단골집 방문!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에서
늘 먹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새로 나온지 좀 된 메뉴인데
나는 처음 먹어보는 메뉴를
선택해서 먹어본 이야기를
가볍게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튀김소리는 애정하는 곳인데
지연이 있기도하고
또 가성비가 좋기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추천해도
전혀 불호하지 않았던
완전 호스러운 곳이다.ㅋㅋㅋ
이젠 친구들이 알아서 가서 먹는~
여튼 이날 혜윰님과 함께
근처에 방문하면서
오랜만에 튀김소리 갈까?
여기 떡볶이 당기는데?
응 가자!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다.
그럼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날 오랜만에 방문햇던
튀김소리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먼저,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의치를
지도에 표시해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 은평구 역말로 37
지번 주소
서울 은평구 역촌동 48-2
튀김소리는 역촌과 응암, 구산의 사이
그 트라이앵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역말사거리라고 하면
동네분들만 아는 특징이긴 한데~
동네분들이 아니면
잘 모르는 로컬 위치이기 때문에
나는 연신내라고 표현한 것이다.
연신내역에서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편하게 방문할 수 있기에
바로 튀긴 수제튀김을 찾아
직접 방문하는 분들은
이렇게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우리는 나름 단골집이고
이날 맥주도 때릴(?)생각으로
팔팔이도 놓고 방문한 것이라
대중교통으로 한큐에 방문했다.
디엠씨역 쪽에서
버스타고 한 번에 정류장 하차.
쫄쫄쫄 걸어서 도착했지.ㅋㅋ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처럼 간판과 함께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가 위치한다.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주변 상점들과 딱 인식되는
잇한 감성은 여전하구만~
그럼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연락처]
070-7778-5837
[기타사항]
국민지원금
대표적으로 이정도만 정리할 수 있고
더 자세한 사항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겠다.
원래는 영업시간도 있고
기본적인 정보가 다 확인되었는데
아무래도 코시국이라
변동적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연락처로 문의해보는 것이 배스트일 듯.ㅋㅋ
나도 영업하는 시간에 맞춰
연락 한 번 하고 방문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에 방문해서
다음은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왠만한 가게들 보다
몇천원씩 저렴하거나
비슷하거나 할거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이제 아래 나오는 메뉴들이나
내가 이전에 올렸던
튀소 관련 콘텐츠를 보면
야무진 구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가격 대비 퀄리티도 좋고
양도 푸짐하니 든든하고
식사부터 안주까지
좀 더 폭넓게 해석될 수 있으니
혜윰님도 나도 포인트가 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삭 고기튀김,
국물떡볶이다.
국떡은 혜윰님가 내가 사랑하는 분식.
이걸 튀소 스타일로 탄생한 메뉴로
우리가 좋아하는 시그니처 메뉴이다.
거의 1픽으로 생각하는 친구.
그리고 바삭 고기튀김은
사장님꼐서 생긴지 좀 됐다고 하셨는데
나는 처음 봐서 오메?!?!?
고기! 그리고 튀김!
콜!
이렇게 새롭게 도전해본 메뉴이다.ㅋㅋ
그렇게 주문을하고 다음은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의 가게 안 구경.
예전에 왔을 때와 또 뭔가 변했더라고?
사장님께 물어보니
테이블 배치도 종종 바꾸면서
좀 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이렇게 바꾼다고 하셨다.
오 테이블 배치가 달라지니
또 뭔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이다.
사진으로 슬쩍
가게 안 느낌 받아보시길 :)
그렇게 가게에 오랜만에 왔다는 얘기나
빨리 먹고 싶다, 배고프다 등
자리에서 음식 기다리면서
혜윰님과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사장님께서 이거 먼저 주시더라.ㅋㅋ
이거 먹고 잠시 기다림.ㅋㅋㅋ
기다리는 것이 가장 힘들지만
또 그래도 이해하는게
주문을 하면
그때 기름에 바로 튀겨주기에
시간이 조금 걸리기도 한다.
그럼 쌉인정.ㅋㅋㅋ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먼저 이번에 새롭게 도전해본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 바삭 고기튀김,
소스와 기본찬으로
간결하고 깔끔하게
한 플레이트로 구성되서 나오더라.
바삭 고기튀김은?
돼지고기 등심을
바삭하게 튀겨내고
볶음 숙주를 함께 구성한
식사도 되고 안주도 되는
고기 메뉴이다.
고기 러버인 육식공룡 우리는
고기튀김을 처음 먹어보고
오 바삭하니 맛있는데?
안에 고기도 도톰하니 씹는 맛있고
이거 괜찮다~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알았으면 진작 이거 주문해서
과거부터 먹었었을텐데~
이러면서 호평했다.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나온
우리의 시그니처 주문메뉴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의 국물떡볶이.
물론,
여기가 수제 튀김 전문점이라
모듬튀김이 가장 메인이고
나역시 좋아하는 스그니처이기 한데
튀김에 떡볶이국물은 국룰이잖아?ㅋㅋ
분식 마니아인 우리는
역시나 국물떡볶이 픽이지.ㅋㅋ
떡볶이 위에 올려진
반숙에 영롱한 계란부터해서
옆에 놓여진 작은 만두튀김,
고소하고 향이 좋은 마늘 후레이크,
그리고 그 위를 덮은
뒤긴 어묵? 오뎅? 이거 뭐라하지
유부라고 해야하는건가?
어묵 맞는 것 같다.ㅋㅋㅋ
사장님께서 말해줬는데 까먹었네.ㅋㅋㅋ
그리고 안쪽에는
살짝 매콤한데 달달한 국물소스와
떡볶이들이 그득그득 들어있다.
이제 집이었으면
라면 삶아서 면만싹 넣고 졸여
라볶이로 먹어도 진짜 괜찮을 것 같은데
항상 튀소에서만 먹었네
나중에 포장 되는지 확인해서
그렇게 먹어봐야겠다.ㅋㅋㅋㅋ
바삭 고기튀김과도 튀김이기에
떡볶이랑 잘 어울리긴 했는데
역시 모듬튀김이 국물떡볶이랑
더 어울리는 것 같긴 하더라.
고기 튀김은 그자체가 구성도 괜찮고
약간 나는 돈까스라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집어서 먹었기 때문에
떡볶이보다는
개별적으로 먹어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바삭함이랑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이 좋더라고.ㅋㅋㅋㅋ
그렇게 느끼고는
먹긴 또 야무지게
찍어먹고 발라먹고 떠먹고
죽어라고 먹긴했다.ㅋㅋㅋ
그렇게 오랜만에
사장님과 근황토크도 하고
혜윰님과 애정하는 단골집에서
좋아하는 국물떡볶이와
새롭게 바삭 고기튀김으로
연신내 맛집 튀김소리 먹방 클리어.ㅋㅋ
휴~ 벌써 또 가고싶다.
얼른 코시국 끝나고
늦게까지 친구들과
여기서 먹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럼 이렇게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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