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 청풍호 옆에서 깔끔한 한상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

청풍호 옆에서 깔끔한 한상

 

오늘은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제천 1박2일 여행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청풍호를 둘러싼 장소에서

야무지게 한상을 먹고 왔고

코스로는 근처에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를 방문하고

점심으로 다녀온 곳이다.

 

그럼 주인공 소개도 끝났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jvMqv8P40

밥상위의보약한첩

 

먼저,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되겠다.

 

[위치]

도로명 주소

충북 제천시 청풍면 배시론로 40

지번 주소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290-6

 

우리는 혜윰님과 함께

팸투어 차량으로 이동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에 보이는 간판과 건물로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이 위치한다.

가게 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내용도 정리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연락처]

010-8844-2887

 

[기타사항]

단체석,

무선 인터넷

남/녀화장실

이정도로 정리 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잇을 것이다.

이정도 확인해보고 정취 느끼고

바로 가게 안으로 이동~~

 

점심시간 맞춰 방문했는데

가게는 만석으로 가득 찼더라.

와 인기보소...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본연의 자연적인 재료로

맛을 내고 있다는 가게라서 그런가

인기가 아주 많더라고~

제천 여행객들이 여기 다 모여있나~ㅋㅋㅋ

 

 

그렇게 많은 손님들을 지나

무리의 자리에 착석!

다음은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날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밥보정식으로

수수찰떡발리, 더덕구이, 표고탕수,

된장찌개에 제철밑반찬으로 구성된

한상 가득 정식이었다.ㅋㅋㅋ

 

 

그렇게 주문하고 가게안을 구경.

손님이 많고 정신 없을 시간이라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가게를 돌아다닌 것이 아니라

위 사진은 가게의 갬성을 공유하고자

식사를 마치고 가게를 나가면서

가볍게 찍어본 사진들이다.

 

가게 안쪽은 손님들 가득해서

피해가 될까 따로 사진을 담진 않았다.

위 사진들로 어떤 가게이고

어떤 이슈가 있는지 참고하면 될 듯.ㅋㅋ

 

가게 내부는 넓어서

단체도 예약하면 충분히 식사도

가능할 정도의 공간이었다.

 

 

짠.

그렇게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서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 밥보정식.

우리도 시간맞춰 예약을 해서

기본적인 반찬 세팅이 빨리 되어있었다.

역시 예약하면 이런 게 좋지.ㅋㅋㅋ

고사리, 가지, 김치 등

깔끔하고 신선한 나물류 반찬들.

사실 이것들만 있어도

식사가 즐거운 건 사실이지.ㅋㅋ

 

여담으로

혜윰님 가지를 잘 안드셔서

내가 제천에 왔으니 잡수라고

점심, 저녁 계속 먹이기도 했다.

좋은 재료인데 맛도 있으니

안 먹을 수가 없잖아!ㅋㅋㅋㅋ

 

 

그리고 밥보정식에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 수수찰떡발비.

이렇게 지글지글 따땃하게 먹을 수 있게

버너위에 올려서 구울 수 있었다.

 

우리도 약불로 켜서

떡갈비를 데운 후 한 좀씩 나눠먹었지 :)

밥에 고기가 빠지면 섭하니까~ㅋㅋㅋㅋ

 

 

다른 반찬은 그렇다치고

떡갈비는 메인이니까

이렇게 야무진 단면도 공유.ㅋㅋㅋㅋ

 

떡갈비는 지역에 따라서,

또 가게에 따라서

그 종류와 맛이 참 다양하다.

떡심을 활용하기도 하고

고기의 재료를 다르게,

한가지를 사용하던가 혼합하던가

다양한 방법이 있고

또 육식공룡인 나는 두루두루 먹어봤는데,

 

밥상위의 보약한첩 떡갈비는

촉촉하고 달작지근한 육수(?)에 잠겨

달달한 불고기 같은 향과

많이 잘 다진 고기를

추덕추덕한 느낌으로 뭉친

그런 촉촉한 식감의 맛이었다.

 

치아가 불편하신 어르신도

조심조심 잘 드실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위 사진 단면을 자른 컷을 보면

살점이 바스라지는 질감이 표현되어있는데

여길 보면 어떤 말인지 느낌 올 것이다.

 

 

그리고 고기가 메인이라면

또 뒤지지 않은 또다른 메인.ㅋㅋ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의 더덕구이.

 

이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호다. 극호!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에

손에 꼽히는 메뉴로

더덕의 향과 매콤새콤한 소스.

그리고 아삭함과 향을 더해

반주를 탁 털어넘기는 감성을

진짜 많이 좋아한다.ㅋㅋㅋㅋ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고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이거 아주 요물이지 요물.ㅋㅋㅋㅋ

 

초장인 듯 싶으니

그 소스가 깊고 매운맛이 도니

고추장을 활용하지 않았을까?

이런 추측을 해보면서 즐겼다.

 

 

그리고 또 고기? 채소? 이렇게 즐기면

이걸 빼먹을 수 없지!

버섯!

표고탕수!

 

 

표고버섯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이미 알고있고

이걸 탕수육으로 변신안 음식인데

찹쌀 탕수육 같은 식감이 아니라

바삭바삭 튀김 식감에

(단단한 튀김)

안쪽에는 즙이 들어있는 표고 버섯으로

씹으면 향이 잘 퍼지니

그 또한 매력있는 맛이지라~

 

아이들도 이렇게 버섯을 먹으면

맛, 건강.

편식도 없이 즐길 것 같은~

역시나 마지막 한조각도 내가 먹었었지.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된장찌개.

두부 송송 들어가고

된장 탁 풀어서 시원칼칼한 맛.

한국인의 밥상에 찌개 하나정돈

거의 국룰이라고 할 수 있지.ㅋㅋㅋ

나는 많이 먹진 않았지만

고기에 양념치는 것처럼

종종 한 번씩 떠 먹으면

또 별미로 잘 먹히더라고~ㅋㅋㅋ

 

그렇게 야무지고 깔끔한 한상으로

혜윰님과 제천으로 여행와서

청풍호와 정취를 즐기면서

야무지게 먹방을 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바쁜 와중에

친절하셨던 사장님과 직원 이모님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

나이 많으신 할머니와 따님

(따님이...50대 이상)

손님인 모녀분이셨는데

우리 자리 근처가 여자화장실이라

그 모습을 보게 되었다.

보고있자니 괜히 마음이 따땃하고

서로가 보기 좋아보이고 대단해보이고

제천 맛집 밥상위의 보약한첩에서

좋은 식사와 좋은 추억이시겠다~

이런 생각이 들게하더라고.ㅋㅋ

 

뭐~ 이건 내 경험과

당시의 느낀점이니까

이렇게 간단히 기록하고.ㅋㅋ

 

여튼

제천에 놀러와서

청풍호 옆에서 깔끔한 한상으로

건강하고 제천스러운 음식.

그리고 또 다른 코스로 출렁다리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려해서 함게 코스를 잡으셔도 되겠다.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나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제천시,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수요일이 주관한 투어 팸투어 콘텐츠입니다

 

#홀릭이랑혜윰이랑

#국내여행

#여행

#제천맛집

#맛집

#맛집추천

#먹방

#밥상위의보약한첩

#청풍호

#점심

#제천여행

#제천여행지추천

#제천관광

#제천팸투어

#밥보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