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 혜윰님과 야무지게 한우 한상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

혜윰님과 야무지게 한우 한상

 

오늘은 최근 얼마전

혜윰님과 함께 다녀왔던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에 대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이곳은 처음 가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전에 방문하기도 했던

경험이 잇는 가게인데,

이번에 청담 근처로 촬영을 나가서

함께 저녁을 먹자고해서

다시 찾아가게 된 것이다.ㅋㅋㅋ

 

자주는 아니여도

우리가 또 고기는 야무지게 먹지.ㅋㅋ

그럼 주인공 소개도 했으니

얼른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야기보자.

본론으로 고!고!

http://kko.to/FaBkqHxfT

우천식육식당

 

먼저,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위에 첨부하니

그 위치를 참고하면 된다.

 

[위치]

도로명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94길 20

지번 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57-2

 

우리는 당시 촬영을 위해서 나와서

근처에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고 있었다.

지도를 검색해서 찾아보니

버스로 몇정거장 안가더라고?

그래서 버스로 이동.

정류장에 내려서 쪼르르 걸어서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위 사진의 간판처럼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이 위치한다.

가게앞에 도착했으니

가게의 기본적인 정보를 정리해서

여기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영업시간]

점심메뉴

평일 11:30 - 14:00

고기메뉴

평일 12:00 - 17:00

저녁시간

매일 15:00 - 23:00

연중무휴(추석,설 정상영업)

 

 

[기타사항]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이정도로 정리해봤고

더 많은 문의내용들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가게 기본 내용알아보고

우린 부지런히 가게 안으로 이동~

배고플 시간이라 얼른 갔지.ㅋㅋㅋ

 

 

그렇게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다음은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의 메뉴판.

메뉴, 가격, 구성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날 혜윰님과 주문한 메뉴는

한우특수부위모듬, 한우 육사시미,

한우 시래기찌개, 한우 육회냉면.

메인부터 사이드까지

야무지게 한상 갖춰봤다.ㅋㅋㅋ

 

 

그렇게 주문을 하고

방문당시 저녁시간이 조금 전이었고

손님은 3테이블 있다가

1팀이 나갔고

그 뒤에 3인 1팀이 또 들어와서

우리 포함 총 4테이블이 유지되던 상태.

 

다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리에 앉았는다

마침 가게를 구경하면서

홀의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그리고 우리 자리 옆쪽으로

프라이빗 룸이 있었는데

마침 손님이 빠지고 없길래

사장님께 허락을 구하고 2장 찍었다.ㅋㅋ

 

다른 방에는 손님이 막 나갔는지

음식들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이렇게만 참고용 사진을 담았네.ㅋㅋ

 

위 사진들로 가게 느낌을 참고.

 

 

그리고 바로 이어서

기본반찬들과 함께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

본격적으로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 먹방시작!

 

기본반찬.

달달 새콤한 겉절이부터

깍두기, 깻잎 절임, 깍두기 등

반찬들과 함께

개인 소즈장도 있었다.

사진들로 체크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저 겉절이랑

양배추 절임인가?

이 두개를 선호해서 잘 먹었다.

 

 

 

 

 

 

 

 

 

 

 

 

 

 

그리고 거의 바로 나온 육사시미.

한우 육사시미로

혜윰님이 이곳 식감이

다른 곳보다 좋은 것 같다고

육색도 이쁘고 좋다고

호평했던 그 한우 육사시미이다.

 

다른 곳의 육사시미보다

육색도 깔끔하게 붉은 편이고

지방함유와

육사시미의 칼집 등의 요소로

더 츄잉츄잉 쫄깃거리는 식감이 있는 것 같다.

 

살짝 매콤달콤이 도는 육사시미소스에

톡 찍어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잘 올라오고

식감도 좋아서 매력이 있는~

 

혜윰님이 잘 드시는 메뉴라

늘 만족하고 선택할 메뉴인 듯.ㅋㅋㅋ

 

 

그렇게 육사시미를 즐기다가

고기를 본격적으로 먹기위해

불요청을 해서 불을 넣었다.

 

화력 좋게 잘 달궈진 숯.

숯은 저 컬러부터가

진짜 본격적인 불이라고 할 수 있지.ㅋㅋㅋ

 

이제 고기를 좀 구워보실까?

https://youtu.be/aSxltodWyjw

 

짠.

고기를 굽고 먹기 전에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에서

이모저모 먹었던 메뉴들을 정리해서

영상으로 간단히 표현해봤다.

 

고기집이기 때문에

고기를 굽고,

고기의 상태, 컨디션 등

사진으로만 전달하는 것보다

영상이 더 생생하고 좋을 것 같아서

길지 않고 짧게 만들어본 영상이다.

 

참고용으로 시청하면

가게 음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가볍게 시청 :)

https://www.youtube.com/holictv

holic

 

가볍게 시청하시고

위 영상이 오늘의 주인공인

우천식육식당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 나에게

큰 보람과 힘이 될 것이다.

 

또는,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인 영상보단

그냥 내감성으로 소소하게 공유하는

소확행 채널의 갬성이 맞으시면

함께 구독하시고 소통하셔도

나에겐 큰 영광일 것이다.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계속해서

불을 넣었고 그릴이 달궈졌으니

얼른 고기 올려서 야무지게 먹어야지.ㅋㅋ

그렇게 한우 특수부위 모듬.

 

사장님께서 안내해주셨는데

갈비살, 안창살, 살치살로 이뤄진

특수부위 모듬이었다.

(설명해주셨는데 아마 맞을 것이다)

그리고 큼직한 버섯도 있고

고기들은 부위별로

육색, 마블링 정도 등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구별이 될정도로 확실했다.

 

또 소고기는

부위별로 다른 식감과 맛으로

즐기는 재미가 있으니까 말야~

 

 

그래서 영상에서 처럼

그리고 위 사진의 순서처럼

야무지게 한우를 구워봤지.

 

고기를 굽는 것은

또 정성과 신중을 더해야하는 일.ㅋㅋ

여기 사장님께서는

바쁘지 않으면 고기도 잡아주시는데

이날에는 내가 굽겠다고

사장님 일보시라고 했지.ㅋㅋㅋㅋ

 

혜윰님과 고기를 먹으면

거의 9할 이상은

내가 집게와 가위를 잡는다.

이편이 편하기도 편하고

이게 또 쏠쏠한 재미도 있지.ㅋㅋㅋ

 

위 사진은 갈비살로 구울 때 찍은 사진인데

구욱때 나오는 육즙이나

구워지면서 단백질 변성.

갈비살의 졸낏한 식감이 표현되는 모습.

이런 것들이 사진으로도 잘 설명되네~

 

갈빗살을 쫄깃함

살치살은 부드러움

(그리고 쥬시함)

이런 특징을 다체롭게 즐기기에는

이런 특수부위 모듬이 좋긴하지.ㅋㅋ

 

 

그리고 고기만 먹기는 섭섭하잖아?

역시나 주문했던 사이드가 나왔다.

 

이건 내가 픽한 것인데

(면 좋아하는 돼지.ㅋㅋㅋ)

고기집 가면 시원~하게 냉면 먹는데

여긴 그냥 냉면이 아니라

한우 육회가 들어간 육회 냉면이다.

 

 

육회도 송송송 들어가 있는데

또 내앞에는 고기가 있잖아?

구운 고기도 함께 곁들이고.ㅋㅋㅋㅋ

 

살짝 아쌀함의 매콤정도라

혜윰님은 조금만 먹고

내가 싹싹 다먹었던 냉면이다.

면을 좋아하고

매콤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너무 맵지도 않고

시원~한 냉면이라서

거기에 육회도 더해져있으니

말이 필요없이 내픽이지.ㅋㅋㅋ

 

 

그렇다고 다른 것은 별로인가?

또 그렇지도 않다.

보통 찌개는 다 먹지 못하는 편인데

(냉면을 먹다보니 남기게 되더라.ㅠ)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의 시래기찌개는

해장국 갬성이 많이 담긴 국이라

밥이랑도 너무 괜찮고

술을 하게되면 해장이라동 괜찮고

혜윰님은 배불러서 스탑해도

나는 계속 먹게되는 메뉴이다.

 

사이드 2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녀석인 듯.

 

요즘처럼 추운날에는

이런 음식이 더 당기지.

이날도 거의 내가 다 먹은 듯.ㅋㅋ

고기도 내가 다 먹고

냉면도 내가 다 먹고

찌개도 내가 다 먹으니

그러니 내가 살찌지.ㅋㅋㅋㅋ

망할.ㅋㅋㅋㅋㅋ

근데 맛있는 건 참을 수 없잖아.ㅋㅋ

 

 

여튼 위에 야무진 음식들로

청담역 맛집 우천식육식당에서

혜윰님과 한우로 한상 야무지게 먹었다.

 

매주 가고 자주가는 가게는 아니다.

집에 멀기도 하고~

하지만 청담쪽으로 일하러 오게 되면

한우를 먹을까 뭐할까 고민할 때

지난 번에 맛있게 먹엇던 곳이라고하면서

고려하는 리스트 업되는 가게라서

이번에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고

나는 포스팅 이렇게 마무리.

다음시간에 또 다른 이야기로

부지런히 찾아오도록 하겠다.

한우는 역시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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